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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색소폰"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월간 색소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고객의 연령과 특성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장르(트로트, 클래식, 재즈 등) 취향을 고려한 기획공연으로 완벽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맞춤형 음악 행사입니다. 색소폰뿐만 아닌 다양한 악기와의 접목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김영중님의 연주) 위례신도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번 있었던 주간보호센터 공연 이후 횟수로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입주자협의회 회장단(회장 신선철)의 의지에 월간색소폰에서 기획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색소폰 동호회 ‘연주나라’의 ‘김영중’ 선생님의 재능기부와 ‘색소폰이야기’ ‘신현수’ 원장의 음향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 단체인 ‘희망등대’ 사무총장 박진영의 물품 후원으로 작지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충분하였다. 공연이 시작되고 두 시간 가까이 연주가 이어졌다. 풍성한 사운드를 내뿜는 앙상블과 화려한 색소폰 소리는 여유로운 여름날의 저녁처럼 도심 하늘에 울려 퍼졌다. 동네 아파트 단지에서의 음악회는 식사 후 산책을 나온 사람들과 나누는 가벼운 담소처럼 그들의 일상과 맞닿아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만든 이번 무대를 보고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나도 악기를 배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지 않았을까. (신경식님의 연주) (신현수/변상연님의 연주) (송경철님의 연주) ‘신경식’ 프로의 재치와 위트가 더해진 공연 사회는 모처럼 웃었다는 얘기가 들려올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사랑의 트위스트’ 연주는 작은 무대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커다란 존재감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의 전속 MC를 자청할 만큼 성공적인 공연의 성취는 앞으로의 공연을 지속할 또 하나의 단초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색소폰연주와 더불어 마련된 성악 무대는 딱딱한 아파트 숲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아름다운 선율의 포근함은 여유로운 일상적 공간에서 친근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공연요청이 쇄도할 만큼 색소폰을 사랑하는 탤런트 ‘송경철’의 연주는 그의 본업이 잊힐 만큼 실력 있는 연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다. 음악에는 마력이 있다. 어떤 때에는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 흥분하게도 하고 순화시키기도 한다. 그런 음악을 즐기기 위한 공연문화가 일반화 되고 있는 요즘 포근한 집 마당에서 프로연주자의 공연을 즐긴다는 것은 또 다른 새로움이다. 또한 동네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는 혼자만의 음악이 아닌 서로가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함께 공간을 채워나가는 그 따뜻함으로 팍팍한 삶의 차가움을 녹인다. 우리 월간 색소폰은 약속합니다. “불러주면 간다.”는 열정으로 색소폰을 통한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당신의 일상 속에 있는 그곳을 음악의 무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김영중님의 넬라판타지아) (신경식원장의 기쁜우리 사랑은) (정말좋았네 - 송경철) 우리 『월간 색소폰』에서는 색소폰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할 각 지역의 개인이나 팀 동반자를 모집합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사진= 장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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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함께 떠나는 프랑스 음악여행
    ‘파리로 가는 길’ ‘드뷔시,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다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이자 예술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파리로 가는 길>이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남프랑스에서 출발하여 파리까지의 목적지를 담은 이번 ‘음악여행’은 긴 여정 사이사이를 영상과 음악으로 함께 담아낸다.대표적인 프랑스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배경 이야기, 곳곳의 명소, 이번 공연만을 위해 선보이는 특별한 음악들까지 한 자리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마다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과 ‘예술가의 성지’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와 언어, 문화와 예술을 아울러 오랜 세월 일군 전통은 오늘날까지 또렷하게 남아있다. 때문에 유럽의 모든 예술가들이 파리에서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아닐 것이다.<오페라가 들리는 이탈리아 48시간 여행>의 성공적인 첫 론칭 이후 두 번째 음악여행인 <파리로 가는 길>은 음악여행의가이드, 김문경의 해설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JTBC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 대역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송영민, 대중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악기의 대중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세 명의 솔리스트와 함께한다. 또 세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지휘자로 2018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갈라 콘서트 지휘를 맡았던 프랑스출신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있어 예비 관객을 설레게 한다. 서울시향 수석 팀파니스트를 역임하여 두터운 클래식 팬층을 갖고 있는 그의 지휘와 아르츠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할 예정이다.총 2부로 구성되어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1부 ‘파리로 가는 길’의 주제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프랑스 클래식 음악들이 소개된다. 라벨의 ‘볼레로’, ‘파반느’,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2악장 등의 곡들과 함께 본디 피아노 곡으로 알려진 라벨의 ‘소나티네’를 색소포니스트 최진우의 연주로 오케스트라와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햇살과 풍경의 여유를 담은 음악과 함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여행의 종착지, 파리. 2부에서는 ‘드뷔시,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으로 잘 알려진 에디트 피아프(Edit Piaf), 이브 몽땅(Yves Montand) 등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곡들을 색소폰 솔로(브랜든 최)와 오케스트라의 멜로디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파리지앵으로 보낼 수 있는 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월간색소폰)오다경 기자= omotaa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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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맛있는 색소폰 강의
    의정부의 황금나팔 윤정현님의 색소폰의 애드립강의 팬타토닉 뽕물에 빠지면? 특강을 다녀왔다. 현재 2회를 진행하지만 벌써 자리들 잡은 듯 30여명이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 재치있는 강의와 팬타토닉을 가요에 접목하여 쉽게 강의 하는 열의는 언제나 봐도 흥미를 더한다. 오늘의 노래는 “내나이가 어때서”이다. 어렵지 않는 애드립에다 노래 특유의 경쾌함을 살려 재미있게 강의를 한다. 강의는 타고 났다. (윤정현원장의 강의) (윤정현원장의 강의 내용 일부) 오늘은 찬조출연으로 사)한국색소폰협회 김원용회장이 나와 그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랐다. 윤정현원장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많은 모임을 같이 하며 이날은 회원들을 향해 특별히 출연하였다 한다. 김원용회장의 목포의 눈물과 메지아를 연주를 본다. (김원용회장의 즉석 사인회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색소폰 협회 김원용회장의 목포의 눈물) (사단법인 한국색소폰협회 김원용회장의 메지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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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7
  • 김정음의 브링크와 버나드마틴의 콜라보 콘서트
    주의 중간인 수요일 성남시 분당의 멋진 공연장에 그가 섯다. 제목에서 흘러나오듯 40년의 연주가 쏟아져 나오는 순간이었다. (김정음연주자의 연주 모습) Danny boy를 시작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첫 연주부터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 15년 이상이 되었다는 제이쉐이커밴드와 시작하는 연주는 호흡이 잘 맞는 만큼 감동을 준다.건반으로 시작하는 조용히 스며드는 듯한 연주는 연주의 시작을 알리기에 기대감을 느끼게 하며, 강하지만 분명한 장단이 멋스러우며 퍼스트 기타와 베이스기타는 심장을 두드리듯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트럼본은 색소폰 연주를 받쳐주면서 분명하지만 튀지 않은 연주로 김정음 색소폰리스트의 연주를 돋보이게 한다. 멋진 연주가 시작되었다.우리가 “뚝딱이 아빠”로 알고 있는 개그맨 김종석씨의 사회자로서의 진행은 재치 있고 품위 가 있어 관객의 얼굴에 웃음을 지속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졌다. (김종석님의 사회) ​ 공연장의 터줏대감 격인 탈렌트 송경철님(브링크전속모델)의 “조각배”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의 연주는 역시 멋진 무대 메너로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홍민아님(브링크전속모델)의 연주, 런칭쇼의 주체인 김정음색소폰을 구입한 1호 김재철고객님의 연주, 너무나 잘 알려진 장재희 교수님의 연주 시범이 지속되었으며 모처럼 관람을 온 관객은 어느새 연주자와 동화되어 연주가 무르익어 흠뻑 빠져 있었다. 연주가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모든 관객이 일어나서 연주와 관객이 하나 되는 자리 연출되어 누가 관객이고 연주자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흥분의 장이었다.멋진 공연에 모두가 행복한 자리 이였음을 인정하였고 색소폰 연주자 김정음의 이름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오늘 선보이는 런칭쇼에 호응으로 신제품으로 더더욱 사업에도 그 이름만큼 크게 성공을 기원한다.(동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장재희연주자의 축하연주) (송경철님의 찬조출연) (김재철님의 연주) (홍민아 연주자의 연주) (관객과 하나가 된 공연장) (Danny boy) (홍민아 전속모델의 "허니허니") (김정음과 제이쉐이커밴드의 MY WAY)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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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 색소폰은 맛있다.
    색소폰선생님은 다양하고 많다. 저마다의 소질과 실력이 각각의 특색이 있어 이제 배움을 갖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인터넷의 계정과 YOUTUBE 등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연주를 기법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하기 까지 하다. 그런데 유독 색소폰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으로 색소폰을 연주를 즐겁게 하는 이가 있으니 윤정현선생님이다. 윤정현의 본명보다 황금나팔로 더욱더 알려져 있다. 윤정현선생님 현재 색소폰으로 초청받기 보다는(?) 사회자로 초청받는 경우가 많으며 보다 큰 자리에서는 어김없이 황금나팔이 등장한다. (윤정현 황금나팔의 강의) 이러한 윤정현선생님이 자신의 의정부의 학원에서 매달 강의를 한다. 4월부터 시작하였으면 이때에는 석성노선생님과 릴리킴이 참석하여 찬조연주를 해주어 더욱 멋진 자리가 되었다.또한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꼭 연주한다는 가수 “연인”을 부른 한승기님도 참석하여 사연과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매달 한분씩 프로선생님을 모셔 연주와 색소폰관련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엘프에서의 제품설명회도 있었다) (석성노선생님의 연주)(릴리킴의 연주)(한승기가수의 찬조출연)색소폰의 특강의 재목이 재미있다. “펜타토닉이 뽕물에 빠지면?”이다. 처음 뽕물을 물뽕으로 읽어 한참을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헤프닝이 있었지만.....색소폰 강의를 하나의 노래를 멋지게 불고 이를 펜타토닉을 이용하여 애드립을 넣어 연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동시에 진행하는 악기수리도 점검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악기를 점검하고 수리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을 받으나 끝나고 옥상에서 있는 파티의 고깃값과 음료로 충당이 되니 참가자에게는 꿩먹고 알먹는(?) 자리이며 또한 색소폰을 같이 하는 사람과의 자연스런 대화로 연결되어 보다 뜻깊은 자리가 된다. ​(옥상에서의 만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리로 귀청소를 하는 것 또한 아마추어가 쌓아 나가야할 길이 아닌가 한다. 황금나팔의 입담은 나른한 일요일 오후를 “뽕물에 빠지게 하는 딱 좋은 시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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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우리는 가족입니다.
    색소폰을 즐기는 인구는 많다. 모임 자체가 그렇듯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취미가 같아서, 같은 동문이므로, 같은 고향이라서.... 등등 색소폰 역시 다양한 사연을 갖고 서로의 흥으로 모이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복사꽃이 만발한 어느봄에 꽃에 취해서 노래를 하고 서로의 건강함을 확인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지켜가고 있는 모임이 있다. 어느 동호회가 그렇듯이 전직 공무원, 농장주, 농부, 식당경영자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가족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친구와 부부와 같이 같은 길을 향하면서 같음을 공유하는 이들이 너무나 아름답다. 서로의 개인적인 사업에서는 철저하겠지만 색소폰 앞에서는 언제나 처럼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본다. 색소폰으로 뭉친 이웃 ! 이천 대월 패밀리! 이들의 소식은 7월호 3주년에서 만나볼수 있다. 오늘도 이들은 나를 향해 웃음으로 화답한다. 김~치~~~~~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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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코스모스악기 아코디언콘서트] 사랑을 전하는 아코디언 봄나들이 콘서트
    코스모스악기는 아코디언 프로 연주자, 애호가, 취미 연주자, 동호회를 위해 매년 5월 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가을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아코디언 콘서트 행사를 무료로 열고 있다. 올해로 5월 25일 6번째로 열리는 코스모스악기 아코디언콘서트인 <사랑을 전하는 아코디언 봄나들이 콘서트>는 프로페셔널 아코디언 연주자의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아코디언 동호회들의 직접 참가가 가능한 참가형 연주회다.아코디언은 최근 실버 생활의 질을 높이는 반려 악기로 각광 받고 있다. 코스모스악기는 실버세대 인기 있는 곡과 연주자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코스모스악기 아코디언 센터 고영식 이사는 “노후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돈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간을 선용하느냐 하는 것이다”며 “즐기면서 악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 중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한다는 것은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고 이사는 “실제로 아코디언은 손가락과 양손의 신경분리 연주와 상반신 전체를 이용한 악기이므로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과 삶의 질 증진에도 기여하는 악기 연주가 더 많이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주회 감상은 물론 최신 명품 아코디언도 현장에서 볼 수있다. 코스모스악기는 세계적인 규모의 아코디언 매장 보유는 물론 명품 수입 아코디언인 호너, 스칸달리, 피지니, 엑셀시오, 파올로소프라니, 브란도니, 델리시아, 로렌초,피어마리아부터 전자 아코디언 롤랜드까지 공식 수입하고 있어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월간색소폰)홍정원 기자= jzmyall@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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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페스티벌의 꽃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이 있다. 5월의 따스한 봄과 궁합이 잘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올해로 13번째 해를 맞았다. 10여 년 역사와 세월만큼이나 더욱 단단해진 서울재즈페스티벌. 올해는 또 어떤 화려한 라인업이 대중에게 대(大)확행을 선물할지 기대된다. 지난 12년 동안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팻메스니, 다이안 리브스, 브랜포드 마살리스쿼텟, 아투로 산도발, 마세오 파커, 크리스보티, 그레고리 포터, 세르지오 멘데스, 스탠리 클락, 팻 마티노 등 재즈 신에서 빠질 수 없는 대가들과 함께 제이미 컬럼, 에스페란자 스팔딩, 로버트 글래스퍼, 카로 에메랄드 등 핫하고 대중적인 모던 재즈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당대 재즈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줬다. 이와 함께 모던팝의 내로라하는 로린 힐, 제시 제이,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데미안 라이스, 미카,혼네, 코린 베일리 등 실력파 해외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더 버라이어티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대중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기간을 중심으로 아시아 투어 계획을 잡을 만큼 해외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했고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했다.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제9회 허비 행콕과 칙 코리아 등장 이후로 제12회의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출신 켈라니와 트렌디한 사운드의 떠오르는 스타 마틴의 콜라보레이션 구성으로 라인업에 화려함을 더했다. 여태껏 선보였던 에픽하이와 넬, 윤석철과 백예린,정승환과 샘김의 협동 퍼포먼스들은 재즈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장벽을 허물어 매번 새롭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최근 ‘술이 달다’로 음원차트 올킬, 아이튠즈 힙합 세일즈 차트 국내 아티스트 최초 1위 달성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그래미 어워드 2회 노미네이트에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점령하는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따뜻한 감성을 클래식 형식과 접목하는 유일무이한 피아니스트 정재형(AVEC PIANO)가이번 13회에 참여한다.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올라운드 플레이어 아티스트 라비, 독창적 세계관의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얼터너티브 팝의 색다른 조화로 세계가 주목하는 핫한 괴물 신인 뷜로우(Bulow),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탄탄한 실력의 아티스트 황소윤, 천재적인 작사작곡 실력으로 재즈계의 주목을 받은 베이시스트 황호규 쿼텟, 인디 신의 떠오르는 슈퍼 루키, 공감을 부르는 브리티시 팝 듀오 1415,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화려한 신예 콕배스까지 총 10팀이 4차 라인업에 추가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앞서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앤드 팁시티, 클린 밴딧, 알로에 블라크리온 브릿지스,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브래드 멜다우, 라우브 등 해외 유명 뮤지션부터 국내 인기 뮤지션까지 섭외된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총 46팀의 참여를 알리며 지난 4월 4일 4차 라인업을 최종 발표했다.서울재즈페스티벌은 산뜻한 비주얼과 세심한 디자인이 담긴 아트워크로 에드벌룬, 포토존 등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 맥주 클래스, 싱어송라이터 클래스, 화관 디자인, 댄스 스포츠, 헤나 클래스, 푸드클래스, 스타일링 강의 등 음악감상 외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넓은 연령층이 더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페스티벌 티켓, 다이닝 식사권, 호텔 숙박 패키지 등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을통해 풍성하고 새롭게 행사를 기획했다.2007년 첫 막을 올린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순수 창작 페스티벌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13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확고한 세계적 인지도를 구축한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세계 정상급 프로그램 구성과 수준 높은 무대 연출,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현장 운영, 창의적인 디자인 등으로 해를 거듭하며 더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2019년 5월 25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블라인드 티켓은 12월 1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월간색소폰)오다경 기자= omota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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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4
  • 히말라야 그곳에서 색소폰을
    네팔의 결혼식은 화려하다. 가족, 친지, 동료들이 함께 모여 떠들썩한 피로연을 개최한다. 화려한 원색 계통의 의상과 춤, 음악이 함께하는 결혼식은 마을에서 호텔에서 그들만의 특징을 갖고 진행된다. 결혼식과 악기와 연주모습) 이때 함께 등장하는 것이 우리의 태평소와 비슷한 악기, 북과 함께 등장하는 것이 "셰나이 이"다. "셰나이"가 앞장서서 길을 트는 형식으로 행렬이 이어진다. "셰나이"의 연주는 4~5명이 길을 열고 이어서 북과 우리의 태평소와 유사한 리듬악기가 흥을 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네팔의 안나푸르나의 관문 '포카라'의 한호텔에서의 결혼식 풍경을 담았다. (네팔 결혼식의 피로연 모습) (셰나이 연주모습) (신부의 오빠가 신부를 신부를 업고 간다) (우리나라의 나팔과 같은 네팔의 전통악기) (열심히 불어보았다) (결혼식으로 향하는 지인들이 휴게소를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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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4
  • 이제! 분당(성남시)에서 놀아볼까?
    성남시 분당의 수내동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다. 분당 수내동에 있는 HANDIN SPACE에서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회장 송경철)와 HANDIN SPACE(대표 진우식)과 업무 협약 조인식을 같았다. 그동안 홍대 등지에서 활동하던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가 분당 수내동으로 옮겨 1개월에 1회씩 공연(매월 3째주 수요일 저녁 7시)을 갖게 되었다. 분당에는 많은 음악인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재즈에 대한 이해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관심 있는 재즈 애호가들에게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안재즈 오케스트라 회장 송경철) 지금도 광고 기획을 하는 진우식대표가 운영하는 HANDIN SPACE는 아직 수익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꾸준히 애호가들이 찾고 있고 경영전략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뜸새시장을 공략하여 소규모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HANDIN SPACE 대표 진우식) 두 단체가 협약은 단순히 서로 협력관계를 넘어서 한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음악의 보급과 음악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 마련해주 의미와 이에 새벽안개가 피어오르듯 한 지역에서 예술이 피어나는 초석이 될 것이다. (두단체간 업무 조인식) 우리 『월간 색소폰』은 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스케치 할 것이며 자리 잡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첫공연 (2019년 3월 20일 19시 30분, )소식을 우리 월간 색소폰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 회장 송경철) (HANDIN SPACE 진우식대표, 김경민실장) (공연장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46번길 33 B1 핸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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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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