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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현장 예선
    ㈜엘프가 주최하는 제5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이하 엘프 콘테스트)가 8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20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2차 현장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영아티스트 신설 엘프 콘테스트는 현장 예선 진출자를 선정하기 위해 1차 온라인 예선이 3회(5월, 6월, 7월)로 진행됐다. 현장 예선 참가자는 앙상블 팀 포함해서 월별로 15명(팀)으로 총 45명이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이 참가자가 접수한 유튜브 영상으로 했다. 2차 현장 예선에서 본선무대 진출자를 가린다. 제5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는 시니어, 장년, 앙상블, 영아티스트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영아티스트 부문은 다른 부문과 별개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다. ㈜엘프는 젊은이들의 색소폰 참여를 이끌기 위하여 〈영아티스트〉 부문을 신설했다. 현장 예선 참가자 5월 예선에서 정우진 채희의 〈바람의 소원〉, 정정순 김목경의 〈Play The Blues〉, 한소리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 유미선 나훈아의 〈무시로〉, 서재홍 데이브 코즈(Dave Koz)의 〈Show Me The Way〉, 박무영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 전옥선 김건모의 〈서울의 달〉, 배윤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변상연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최홍창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김지원 조용필의 〈모나리자〉, 김다니엘 워렌힐 〈헤이쥬드〉, 이사부 색소폰 동호회 정훈희의 〈안개〉, 리라밴드 영탁의 〈찐이야〉, GnS 색소폰 앙상블 영화음악 〈Sway〉가 현장 예선에 진출한다. 6월 예선에서 이재연 〈Magia〉, 이상호 진성의 〈가지마〉, 장호덕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임육남 〈La Tristesse De Laura〉(허철행 연주), 이상수 실오스틴의 〈대니보이〉, 조지영 IU의 〈라일락〉, 유경숙 윤시내의 〈열애〉, 김중식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김영미 정의송의 〈님이여〉, 정금주 Kenny G의 〈You Raise Me Up〉, 남영록 데이브 코즈의 〈I Believe〉, 전덕진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K뮤직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포벤져스 앙상블 〈엘빔보(Elbimbo)〉, 프라임색소폰 콰이어 이범용 한명훈의 〈꿈의 대화〉가 현장 예선에 진출한다. 7월 진출자는 8월에 선정해서 기사에 실지 못했다. 엘프 프로페셔널 유영재 대표는 “아마추어 연주인과 일반 대중들의 일상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라며, “올해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5회 대회를 준비할 테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본선 대회는 9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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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케니 지 4년 만에 내한, 9월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온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선다.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은 9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과 17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총 4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팬데믹으로 발길이 뜸했던 해외 아티스트들의 반가운 내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입국자 격리 의무 해제로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의 제한이 없어지고, 팬데믹 끝에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맞닥뜨려진 것. 케니 지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는 2020년 내한 공연을 계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한 바 있다. 감미롭고 로맨틱한 음악 이번 공연은 케니 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감미롭고 로맨틱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뉴 스탠더즈 (New Standards)〉 수록곡을 비롯해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 드럼, 기타, 퍼커션, 베이스 6인으로 구성된 케니 지 밴드도 함께한다. 케니 지는 미국 출신으로 1982년 동명의 데뷔 음반을 발표한 뒤 세계적으로 7천500만 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한 정상급 색소포니스트다. 그는 최고 권위의 음악상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주 작곡상을 받았으며, 〈러빙 유 (Loving You)〉, 〈고잉 홈 (Going Home)〉 등 여러 곡이 광고나 드라마에 삽입돼 국내에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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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TJ미디어, ‘리얼마스터2’ 신제품 발표
    TJ미디어가 ‘리얼마스터2’를 출시하며 전문가용 반주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TJ미디어는 6월 14일 서울 등촌동 사옥 티움홀에서 행사를 열고 M-30과 M-20을 공개했다. ‘리얼마스터2’는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성능을 갖춘 전문가용 반주기로 색소폰 연주자, 노래 강사, 드러머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부산, 창원, 광주, 대구, 익산, 청주, 대전에서 29일까지 진행했다. 소비자층 넓혀 TJ미디어 윤재환 회장은 발표회 연사로 “2016년 9월에 리얼마스터를 출시하고, 단점을 보강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약 6년 만에 리얼마스터2를 출시했다”라며, “세상 모든 뮤지션이 꼭 필요로 하는 각종 기능들을 꼼꼼히 신경 써 담았다”고 했다. 이어서 “쓰디쓴 아픔을 딛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절치부심한 끝에 ‘리얼마스터2’를 출시했다”라며, “색소폰 인구는 줄고 있는 반면, 전자드럼 인구는 코로나로 늘고 있는 것을 반영했다. 색소폰을 비롯해 드럼, 기타 등 각종 악기 연주자, 노래 강사 등 음악을 하는 모든 이들로 소비자층을 넓히고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섬세하고도 폭넓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4가지 모델을 선보였다”고 했다. 다양한 기능 리얼마스터2는 M30, M20, M25, M15 총 4가지로 사용 목적에 따라 3개의 모니터에서 각기 다른 화면을 표출할 수 있는 트리플 디스플레이 기능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기능, 등록한 mp3의 악보 매칭 기능 등을 탑재했다. TJ미디어 윤재환 회장은 “리얼마스터1에서 악보가 부족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라며, “수백 곡의 신곡 중 원하는 곡만 1곡씩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기업의 이익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펼칠 수 있게 하자는 TJ미디어의 경영 철학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마스터2는 7월 30일까지 사전 구매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리얼마스터 공식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사전 구매 예약자는 리얼마스터2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마스터몰과 공식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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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2021 대한민국 색소폰 연주자 연주백서
    디지털 혁명으로 소수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색소폰은 전공자의 전유물이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많은 비전공자도 연주하며, 30여년이라는 짧은 색소폰 역사에 비해 많은 연주자가 활동하고 있다. 국내 대학에 색소폰 전공과정이 생기면서 지도자의 수준도 많이 올라갔다. 김영중 색소포니스트는 수많은 색소폰 연주자들이 노력한 악보를 기록하고 보관하고 싶어서 〈2021 대한민국 색소폰 연주자 연주백서〉를 집필하게 됐다. 색소폰 용어 과거 색소폰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 각 출판물에 색소폰이라는 용어가 통일되지 않았다. 섹소폰, 색스폰, 섹소폰, 섹스폰, 색서폰 등 다양하게 사용됐다. 김영중 색소포니스트는 출판사 편집자와 ‘색소폰’으로 한글 식 표기를 통일하고, 연주 기호를 세분화시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뽕짝’으로 불리던 우리가요를 ‘전통가요’라는 새 이름으로 바꿨고, 전통가요의 창법에 대해 정의하고 기호를 만들었다. 연주기록서 김영중 색소포니스트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연주가들의 소중한 연주를 악보로 기록해서 남긴다면, 색소폰 문화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 대한민국 색소폰 연주자 연주백서〉는 40명의 색소포니스트가 함께했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중한 악보를 받아서 이듬해 4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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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사단법인 한국색소폰협회
    현재 협회는 김원용 회장을 중심으로 정말로 부회장, 윤정현 총괄본부장, 사무총장 원제명, 사무국장 이성훈, 운영위원장 박용수, 기획실장 최경범, 홍보팀장 이지영, 총무팀장 허희숙와 32명의 이사, 22개의 지부를 포함하여 지부지회가 146개로 전국적인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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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제6회 태안사랑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 개최
    사단법인)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안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6회 태안사랑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가 9월 17일 본선대회가 열린다. 〈태안사랑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는 2022년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색소폰연주인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청정지역, 관광 태안의 이미지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참가자격 및 기준 색소폰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1인, 2인, 3인으로 64세 이하는 일반부로 65세 이상은 시니어부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본 대회 전년도 대상 수상자는 출전할 수 없으며, 타 지역 대회 수상자는 출전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별로 5만원으로 참가 곡은 트로트, 대중가요, 외국곡 (단. 외국민요, 행사곡, 교회찬송가, 운동권가요, 국악 등은 제외)에서 1곡의 연주곡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연주하면 된다. 접수기간 및 장소 접수기간은 2022년 4월 18일부터 9월 2일(금) 17시까지로 예선은 9월3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 날짜는 협회 사정상 변경될 수 있다. 본선은 9월 17일 14시에 태안군 중앙로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방법 및 수상 참가신청은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유관기관소식을 클릭 후 참가신청서를 (소정양식)다운받아서 작성 후 이메일(jeonghyeon6214@daum.net)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주곡, 연락처, 상훈내역 등을 작성해서 문자(010-3435-0456)로 전송해서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개인과 시니어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개인부문과 시니어부문 대상 수장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발행하는 색소폰강사자격증을 발급해준다. 학원원장 및 동아리지도강사 또는 개인을 3명이상 지도하여 출전시킨 색소폰강사에게는 승패와 관계없이 지도자상 표창장을 수여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만원에서 100만원 상금이 수여되며, 상품을 지급하며, 월간색소폰 6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엘프, ㈜코스모스악기, 천일악기, 원북새마을금고, ㈜월간색소폰에서 다양한 상품을 협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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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2022 해피콘서트
    출연진 이날 공연에서 박상우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창작국악관현악을 비롯해 우리 전통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붓으로 연기하는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이상현 작가, 짙은 감성으로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 선우정아,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소리꾼 예결, 국악관현악과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재즈색소폰의 대가 고호정,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리더 태평소 연주가 남기문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첫 곡은 창작국악관현악의 〈Fly to the sky〉로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작품이다.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붓으로 연기하는 이상현 작가의 즉흥 퍼포먼스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색소폰 협주곡 〈Golden Notes〉은 색소포니스트 고호정이 연주한다. 전자음향의 반복적인 비트가 특징인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하우스 음악(House Music)을 기반으로 국악관현악의 GDM(Gugak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밴드 예결밴드의 소리꾼 예결이 서도민요 긴아리와 자진아리의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곡으로 아이를 키우는 홀어머니의 애환이 담긴 〈앓이〉, 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애절하게 편곡된 ‘〈몽금포타령〉, 서도민요와 레게의 조합이 돋보이는 〈놀량〉, 첫사랑에게 느끼는 감정을 선율로 표현한 〈금다라꿍〉을 창작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태평소 연주자 남기문이 〈Amaging Grace〉와 아버지와 자녀의 눈물겨운 사랑을 담아 만든 가족 영화 〈The Children of Sanchez(산체스의 아이들)〉의 테마곡을 국악관현악과 태평소 협주곡으로 새롭게 재편곡해 선보인다. 아름답고 감상적인 주제 선율을 전통적이며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전하는 태평소의 강렬한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선우정아는 재즈에 정체성을 두고 팝,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무대에서는 선우정아의 대표곡 〈백년해로〉, 〈도망가자〉, 〈구애〉 등을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천안삼거리는 충청도의 토속민요에 기원을 둔 경기민요로 〈흥타령〉이라고도 불리는 〈천안삼거리 주제에 의한 흥〉을 애틋하고 운치 있게 표현한 관현악곡이다. 한편,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20~50% 할인 구매도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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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라셔 색소폰 콰르텟
    2022 통영국제음악제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제왕’으로 통하는 ‘라셔 색소폰 콰르텟’이 4월 2일 오후 9시에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무대에 오른다. 통영국제음악제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윤이상음악제로 출발해 지난 20년간 발전을 거듭하며 아시아 대표 음악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2 통영국제음악제는 '다양성 속의 비전'(Vision in Diversity)을 주제로 오는 3월25일부터 4월3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렸다. 라셔 색소폰 콰르텟은 1969년 저명한 색소폰 주자인 지구르드 라셔와 그의 딸 카리나에 의해 창립됐다. ‘라셔 색소폰 콰르텟’은 뉴욕 카네기홀,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등 유럽과 미국의 메이저 홀에서 연주해왔다. 이 사중주단은 지구르트 라셔가 1930년대에 확립한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라셔는 클래식 색소폰의 선구자이자 이 악단의 창단 멤버였으며, 여러 작곡가를 자극해 특별히 자신을 위한 음악을 쓰게끔 했던 인물이다. 이 사중주단 역시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루치아노 베리오, 에릭 베르크만, 필립 글래스,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페르 노르가드 등 300 명이 넘는 세계 작곡가들로부터 영감을 주어 음악을 헌정 받았다. ‘라셔 색소폰 콰르텟’은 통일된 음색과 천재성으로 신구 음악을 역동적으로 해석하기로 유명한 그룹이다. 수많은 작곡가가 라셔 색소폰 콰르텟과 오케스트라의 결합을 원했고, 그 결과 40곡이 넘는 신곡을 선보였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다수로부터 협연 제안 받았다. 라셔 콰르텟은 독주회 및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다양한 기악 연주자와 성악가들과 합동으로 연주하였다. 라셔 콰르텟은 음악적 민주주의를 추구한다. 따라서 다른 여러 실내악단의 경우와 달리 이 사중주단에는 리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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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장재희 재즈트리오와 함께 뉴욕의 일상을 만나다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장태희 재즈 트리오와 함께 〈재즈 인 뉴욕〉라는 테마로 의정부역 ‘무한상상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 의정부아트캠프에서 3월 4일 20시에 공연을 개최한다. 장태희 트리오는 재즈를 쉽게 전달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팀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김호한 부장은 “어려운 재즈 대신 곡의 의미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잠시나마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뉴욕으로 떠난 듯 정통 아메리칸 재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아트캠프는 3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로 어흥(於嬹) 우리 음악 시리즈, 문화가 있는 날, 키즈상상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준비했다. 〈재즈 인 뉴욕〉은 3월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의 첫 번째 시리즈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관객과 운영인력 모두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하고 있다. ‘일행 간 거리두기’와 공연장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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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제3회 울림 색소폰 앙상블 정기연주회
    제3회 울림 색소폰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3월 25일 19시 30분에 개최된다. 울림 색소폰 앙상블은 기존 클래식 앙상블의 폐쇄성과 관객유치의 한계, 레퍼토리의 진부함 등을 타파하고자 결성한 팀으로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유학 중이던 최보윤과 홍현주 색소포니스트가 기획했다. 창단 후, 주불한국문화원 주최 ‘썬라이징 콘서트’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15구 Eglise reformee d'auteuil에서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며, 파리에서 듀오 앙상블로서의 기량을 쌓았다. 국내 영산아트홀 초청 전문연주자 시리즈 이후, 이나래와 권다은을 영입하여 색소폰 4중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길 위에서〉라는 테마로 제2회 정기연주회와 서초실내악축제 단독 콘서트 〈Salon de cinéma〉, 제65회 백제문화제 초청 콘서트, 프라움 악기박물관 브런치 콘서트, 서초 케이블 HCN방송에 출연했다. 감각적인 선율과 음악적 아이디어로 관객과 교감하며 색소폰 앙상블 ‘울림’만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공연예매와 문의는 예인예술기획에서 가능하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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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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