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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아코디언의 효과적인 연습 방법 새로운 곡을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급하게 하지말고 한 마디씩 차근차근 연습한다. 오른손과 왼손 모두가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연습한 후에 양손으로 연습한다. 처음부터 완전히 외우면서 연습하면 다른 곡을 새롭게 대해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외운다는 것은 악보 자체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오른손이나 왼손이 무의식 중에 연주할 때를 말한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월간색소폰)최덕범 연변대학 아코디언 전공,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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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2-26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사랑이 지나가면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이불 속에만 있게 될 때 어쩐지 가수 이문세의 노래가 생각나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저번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이문세의 곡을 편곡해 보았습니다. 따뜻한 방 안에서 <사랑이 지나가면>을 연주하며 가슴속에 넣어뒀던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보는건 어떨까요.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곡의 시작과 함께 Tenor의 멜로디가 연주되는 부분입니다. 멜로디가 그리 높지 않은 음역대여서 다른 악기 소리에 잘 묻힐 수 있으니 Tenor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는 벨런스를 잘 맞춰가며 연주해야 합니다. - Alto 1st는 음들이 서로 끊어지지 않게 레가토(Legato)로 연주해주세요. [B]부분 - Tenor의 멜로디를 Alto 2nd이 받아서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 Alto 1st와 Tenor가 같은 음형을 연주하므로 서로 리듬이 어긋나지 않게 연습해야 합니다. [C]부분 - Alto 1st의 멜로디가 연주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앞부분에 비해 상승된 에너지를 가지고 연주하면 됩니다. - 마지막 부분 리타르단도(rit.)에서 서서히 느려진 후 페르마타(fermata)에서 충분히 쉬었다가 그 다음 섹션으로 넘어 갑니다. [D]부분 - 전조가 되는 부분입니다. 전조가 될 때 전체적인 에너지가 상승 하므로 그에 맞게 연주하되, 빨라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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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8-12-26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친구여
    (가요 팝송을 재즈로) 12월호부터는 가요와 팝송을 재즈 혹은 R&B스타일로 중간에 애드리브를 넣어 어느 곳에서든지 연주할 수 있도록 꾸며봤습니다. 첫 번째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간단하게 외울 수 있도록 쉬운 fake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래에 나오는 Diminish(감음정)스케일과 코드를 공부합니다. Diminish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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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8-12-26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눈이 내리네
    겨울에 연주하기 좋은 곡을 준비했습니다. 김추자의 <눈이 내리네> 입니다. 상단악보는 원곡악보이고, 하단악보는 편곡된 악보입니다. # 조성은 Em key입니다. 왼쪽에 적어놓은 숫자는 마딧수를 표시한 것이고 빨간색 표시는 꾸밈음을 표시한 것입니다. # 리듬의 형태는 4분의4박자이지만 3연음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4분의4박자 형태보다 리듬을 타기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반주 소리를 많이 들어보고 리듬흐름을 파악해서 박자를 맞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리듬형태의 곡으로는 노사연의 <만남>, 나훈아의 <사랑>, 한승기의 <연인>,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등이 있습니다. # 간주 [38마디~45] 부분에서는 애드리브를 넣어 보았습니다. 간주부분에서 나오는 멜로디와 주고 받는 식으로 만들어 보았고 너무 복잡하지 않게 리듬형태를 반복적으로 만들었으니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 13마디, 43마디, 46마디에 나오는 꾸밈음은 빨간색으로 레음을 표시해두었는데, 예컨대 13마디 같은 경우 꾸밈음 낮은 레부터 원음 시까지 그 Key[조성]의 음들로 차례대로 끌어올리라는 표시입니다. [레 미 파♯ 솔 라 시]가 되는 것이죠. 박자가 밀리지 않도록 빠른 속도로 끌어 올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8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연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멋진 2019년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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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8-12-26
  • 트로트와 함께 하는 색소폰 연주 - 향수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현레코드의 [환상의 색소폰 사랑] Vol.2 두 번째 곡인 가수 박재홍의 <향수>(손로원 작사, 이재호 작곡)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이 곡은 이재호 선생님 대표곡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 중요한 곡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수들이 재취입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소절의 첫 음(A)은 당연히 서브 톤으로 시작하고, 두 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C♯)음은 그라울 톤을 사용하였습니다.  이 노래의 중요 부분은 장식음의 사용입니다. 두 번째 소절의 둘째 박자(F♯)음 앞에 (E)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세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C♯)음 앞에 (C)음을, 넷째 박자(C♯)음 앞에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소절의 둘째 박자(B)음 앞에 (A)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일곱 번째 소절 셋째 박자 (C♯)음 앞에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열두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C♯)음 앞에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열다섯 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 (C♯)음 앞에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열세 번째 소절과 열네 번째 소절은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의 사용입니다. 열세 번째 소절 첫째 박자는 테누토 둘째 박자의 첫 음은 스타카토 둘째, 셋째 음은 테누토 셋째 박자 첫 음은 테누토 둘째 음은 스타카토 넷째 박자도 첫 음은 테누토 둘째 음은 스타카토입니다.  열네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첫 음은 테누토 둘째 음은 스타카토 둘째 박자는 테누토 셋째 박자의 첫 음은 스타카토 나머지는 테누토 넷째 박자의 첫 음은 테누토 둘째 음은 스타카토로 연주하였습니다.  음반과 동영상을 비교해서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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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12-26
  • [최덕범의 아코디언연주 - '섬마을선생님' 동영상첨부]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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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2-07
  • [최덕범의 아코디언연주 - '안동역' 동영상첨부]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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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2-07
  • [최덕범의 아코디언연주 - '왕벌의비행' 동영상첨부]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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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2-05
  • [최덕범의 아코디언연주 - '미소폴카' 동영상첨부]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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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2-04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부초같은인생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이와 같이 트로트 곡을 빠른 리듬으로 바꿔 연주할 때는 in Four로 기보하지 않고 in Two로 기보합니다. 가수 김용임의 노래를 잘 들어보신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트로트 곡을 빠른 리듬으로 바꿔 연주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더욱 리드미컬한 연주가 되도록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것입니다. 이 주법은 숙련된 프로 연주가들의 연주를 듣고 많은 연습을 통해 따라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보에는 전혀 표시하지 않고 연주자의 감정에 따릅니다. 따라서 1절, 2절 경우에 따라 다르게 연주하는 편입니다. 16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 A음은 그라울 톤으로 연주하였습니다.25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F♯음은 테누토(Tenuto)로 A음과 다음 A음은 스타카토(Staccato)로 연주하고 27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E음은 테누토, 다음 E음과 D음은 스타카토로 연주하였습니다. 장식음은 변화를 위하여 1절과 2절 바꾸어 연주합니다. 이 경우에도 악보에는 표시하지 않고 그때그때의 분위기 따라 연주합니다.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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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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