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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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배우고(Learn), 그 감상을 말(Talk)합니다. 음악이 낯선 기자의 색소폰 도전기.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씨 에게 왕초보를 위한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배워가며 아마추어 연주자로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글ㅣ 박은주 기자

 

 

 

지난 2회에 걸쳐 악기 조립법, 소리내기, 텅잉, 인터벌 톤연습 등 색소폰 연주의 기본기를 배웠다. 이제는 실제로 곡을 연주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크로메틱 스케일 (Chromatic scale·반음계)’을 익혀볼 차례다. ‘도’나 ‘레’ 등 원음(자연음)에서 반음만큼 변화시키는 ‘올림표(♯)’, 그리고 ‘내림표(♭)’의 운지법을 배워본다는 뜻. 참고로 올림표는 영어표기인 ‘샵(Sharp)’으로, 내림표는 ‘플랫 (Flat)’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본 기사는 HDC영창의 알버트웨버 알토 색소폰(YA S-690RG )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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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런앤톡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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