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세계 색소폰 콩그레스 (World Saxophone Congress)
세계 색소폰인의 축제, 하얼빈에서 울려 퍼지다
2025년 여름, 세계 색소폰계의 이목이 모두 중국 하얼빈으로 향하고 있다. 바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세계 색소폰 콩그레스(World Saxophone Congress)>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1969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되어 3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클래식과 재즈, 전통음악까지 아우르는 전 세계 색소포니스트들의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는 아시아 대륙에서 최초로, 그것도 동북아시아의 관문 도시 하얼빈에서 열리는 만큼, 더욱 각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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