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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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성스럽고, 무섭고, 또 고마운 곳입니다.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연습합니다."

어느 무대 뒤, 늘 무거운 악기들을 직접 들고 오르내리는 한 사람이 있다. 색소폰, 트럼본, 그리고 목소리까지, 무대 위를 오롯이자신만의 색으로 채우는 그. 이름하여 ‘나팔 박’. 본명 박병일, 그는 희망의 나팔수로 불리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나팔 부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수십 년 전부터 대중과 함께 호흡해 온 그는, 여전히 대중을 가장 잘 아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음악으로 삶을노래하고, 악기로 감정을 전달하는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직접 그를 만났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6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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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나팔수, 나팔박의 무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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