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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광화문 연가
    1988년에 나온 이문세 5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앨범에 들어있는 ‘광화문 연가’를 작사 작곡한 이영훈. 그는 정동교회 건너편에 추모비가 세워져 있을 정도로 대중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다수의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가수 이문세에게 골든디스크 3연패의 신화를 안겨준 작곡가 이영훈은 49세의 아까운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뭇 연인들의 마음 속에 ‘덕수궁 돌담길’과 ‘조그만 교회당’은 추억이란 단어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연주하며 그때의 그 감성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요. 색소폰 편곡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고 원곡 멜로디 그대로 연습하여 멜로디를 익힌 후 편곡보 연습에 도전해 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4분의 4박자의 곡, 3연음의 멜로디가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한 이 곡은 멜로디 연주가 익숙해진 후 흐르는 듯이 이어지는 멜로디를 만드는 것이 이 곡을 연주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깊은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 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전주가 끝나고, 첫 마디에서의 점 8분 쉼표 길이에 호흡을 충분히 하고 첫 음을 냅니다. ② 12번째 마디에서처럼 긴 음 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편안한 비브라토로 담담한 느낌으로 처리해 봅시다. 너무 잘지 않은 폭 넓은 비브라토면 더욱 좋겠습니다. ③ 14번째 마디의 마지막 박자의 ‘라시♭라솔’은 움직이는 음으로써 다 들리되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핑거링 연습을 충분히 하여 연주합니다. ④ 감성을 울리는 가요 발라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셈여림으로 감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레이즈(Phrase) 안에서 P(피아노)부터 f (포르테)를 편안히 오가도록 연주합니다. 셈여림의 표현에 있어서는 호흡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합니다. ⑤ 15번째 마디의 세 번째 박자의 꾸밈음 ‘미’는 그 음 앞에 가벼운 ‘드’ 느낌의 텅잉으로 꾸밈음을 구분해 주면 좀 더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⑥ 20번째 마디의 마지막 박자의 ‘라시♭라’는 21번째 마디의 첫 번째 박자의 ‘솔’을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 역시 많은 핑거링 연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멜로디를 완성하도록 합니다. ⑦ 25번째 마디의 첫 번째 박자의 꾸밈음 ‘미’도 ⑤번의 설명처럼 그 음 앞에 가벼운 ‘드’ 느낌의 텅잉으로 꾸밈음을 구분합니다. ⑧ 26번째 마디의 마지막 박자의 3연음 ‘미파미’ 멜로디에 셈여림 P (피아노)를 잘 표현하여 볼륨 조절을 해 준다면 광화문 연가 가사의 의미를 색소폰 멜로디로 전달하기에 충분합니다. ⑨ 28마디의 끝 음 처리에서 ‘시라솔#’은 그 다음 마디의 멜로디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는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크지 않은 볼륨으로 데크레센도(Decrescendo 점점 약하게)를 하면 좋습니다. ⑩ 29마디의 첫 박자의 꾸밈음 ‘레#’은 서브톤으로 처리해 주면 좋겠습니다. 1절의 마지막 소절을 향해 가는 부분을 부드럽지만 담담하게 표현하면 더 와 닿을 듯합니다. 서브톤은 호흡을 충분히 넣어서 표현합니다. ⑪ 32마디부터 36마디까지는 1절의 마지막 소절인 만큼 호흡조절로 인한 셈여림을 충분히 표현해 주면 좋습니다. 35마디에서 첫 박자 ‘레’에서 그리고 마지막 36마디에서 ‘라’의 여유 있는 비브라토로 곡을 완성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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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6-08-01
  • 트로트와 함께 하는 색소폰 연주 - 갈대의순정
    이번 호에는 프리원뮤직의 ‘강승용 명품 무드색소폰’ CD TWO(트로트) 7번째 수록곡인 ‘갈대의 순정’ 테너 색소폰(Tenor Saxophone)의 연주를 설명하겠습니다. 악보는 녹음 당시 사용한 악보에 텅잉하지 않은 음을 추가로 표시하였습니다. 이곡은 원래 콘서트 키 C Major로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하여 한음을 높여 D Major로 하였습니다. 원래 트로트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하여 서브 톤(Sub Tone)을 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음을 비롯하여 자주 서브 톤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7~8소절과 15~16소절의 서브 톤은 아주 중요합니다. 텅잉 포인트! 2번째 소절, 3번째 소절, 11번째 소절, 14번째 소절의 T는 텅잉(Tonging)을 하는 음이고 O는 텅잉을 하지 않는 음을 표시한 것입니다. 이때의 텅잉은 보통 때보다 강한 텅잉이 필요합니다. 물론 나머지 모든 음은 텅잉하였습니다. * 텅잉 : 관악기를 연주할 때 혀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단순히 공기를 차단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강한 음을 내기도 하고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장식음 적절하게 사용하기 장식음은 시작음인 B음 앞에 A음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지만 때때로 A#음을 쓰거나 E음을 서브 톤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악보 연주 가이드 ① 4소절의 E음 앞에는 D#음을 사용하였고 5소절도 마찬가지입니다. ② 13소절의 G#음은 크레셴도(Crescendo 점점 세게)를 사용하였고 이때도 F#음의 장식음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때로는 그라울 톤(Growl Tone)을 곁들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곡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③ 14소절 둘째 박자 3연음의 C#EC#는 레귤러 키를 사용하면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색소폰의 고음 파#키를 사용하였습니다. 트로트를 연주할 때 보통 1절과 2절을 똑같이 연주하지 않습니다. 듣는 분들을 위하여 변화를 가미하는 것이 트로트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트로트에 매력을 더하는 색다른 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이론까지 즐거운 트로트 연주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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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6-08-01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가거라 삼팔선
    한국에서 트로트(Trot)는 1960년대부터 재조명돼 4분의 4박자, 강약의 박자로 독특한 꺾기 창법을 구사하는 독자적인 가요 형식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대중에게 친근한 트로트는 색소폰 애호가들에게 기초를 다진 후 테크닉을 연습하기에 적합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악보는 S미디어의 ‘강승용 명작색소폰’ 음반 레코딩 당시 사용한 것입니다. 트로트 편 12번째 수록된 곡인 ‘가거라 삼팔선’을 악보와 함께 연주 방법에 대해서 알리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레슨에 임하시는 여러분께서는 트로트의 멜로디 표현을 통해 색소폰을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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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6-07-01
  • 도전하고 싶은 재즈 색소폰 - This I Dig of You
    월간 색소폰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호에서 재즈 색소폰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게 되어 기쁩니다. 색소폰은 짧은 역사에도 여러 음악의 장르에서 들을 수 있는 악기이고, 특히 대중음악인 재즈에서는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악기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색소폰의 기초를 어느 정도 다지고, 악보를 기본적으로 보실 수 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분들이 재즈 색소폰의 기초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자 합니다. 첫 강의로 하드밥 테너 연주자 행크 모블리(Hank Mobley)의 ‘This I Dig of You’ 를 가지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재즈의 발전사를 보면 뉴올리언스, 스윙, 비밥, 하드밥, 쿨, 퓨전 등의 여러 다양한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밥, 하드밥에서 축적된 음악적 언어는 재즈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고, 여러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찰리 파커(Charlie Parker), 소니 스팃(Sonny Stitt) 등 뮤지션의 연주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재즈 색소폰의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행크 모블리는 하드밥의 대표적인 뮤지션인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Art Blakey&Jazz Messengers)의 멤버 등으로 활동해 왔고 밥의 언어를 잘 계승하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찰리파커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른바 ‘딱 떨어지는’ 연주를 하고 있어 밥스타일의 연주를 공부하기 좋은 연주자입니다. 먼저 멜로디를 보면 B♭키의 멜로디로 테너의 C키로 비교적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구성은 8마디 단위로 끊어 ‘ABAC’ 혹은 ‘ABAB’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섹션을 두 번째 연주할 때는 리듬이 조금 변형되어 연주합니다만, 연주 시에는 더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A섹션은 단순한 멜로디이지만 리듬섹션이 G pedal로 특정한 리듬패턴을 연주하고 있으므로 리듬 반주를 들으며 카운트하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This I Dig of You - Hank Mobley B섹션의 13~14마디는 이른바 ‘업비트’에 들어오는 멜로디이고 14~15마디의 프레이즈가 반음 올라간 형태입니다. 즉 D♭키로 생각하고 연주하면 됩니다. 재즈를 처음 접하는 많은 분들이 재즈의 리듬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싱코페이션(Syncopation 당김음) 리듬 형태를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곡의 화성진행을 간단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차트상 A섹션의 진행은 Cmaj7 / Dmin7 / Emin7 / Dmin7 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실제 연주는 리듬 체인지에 준하는 I VI II V, 즉 Cmaj7 Amin7 / Dmin7 G7의 형태로 연주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리듬 체인지’란 재즈 뮤지션들이 ‘Summertime’이란 노래로 유명한 조지 거슈윈(George Gerswhin)의 ‘I Got Rhythm’의 코드 체인지(Chord Changes)를 줄여 부르는 말입니다. ‘I Got Rhythm’은 재즈뮤지션들이 잼세션에 즐겨 연주하던 곡이었고 같은 코드진행으로 여러 다른 노래를 작곡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리듬 체인지’는 아직도 재즈 뮤지션들이 즐겨 연주하는 레퍼토리입니다. 이 곡은 리듬 체인지는 아니지만 리듬 체인지에서 보이는 진행을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턴어라운드(Turn Around) 또는 턴백(Turn Back)이라고 부르는 화성진행이 그것인데요. C Amin7 / Dmin7 G7의 기본 진행에서부터 여러 가지 변형된 베리에이션(Variation 변주)들이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진행은 재즈는 물론이고 다른 여러 장르의 음악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화성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 A섹션의 8마디 째에는 4도 코드인 Fmaj7으로 해결되는 II V 인 Gmin7 C7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C7은 화성용어로 세컨더리 도미넌트 코드(Secondary dominant chord)라고 부르는 코드인데요. 그 곡의 조성(이 경우에는 C키)이 아닌 다른 코드에 따라 붙는 속화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8~9마디는 잠깐 F키로 조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0, 11마디의 F#m7♭5 B7♭9 Emin7은 이른바 마이너 II V I(투파이브원) 이라고 부르는 화성 진행이고 역시 쉽게 생각하면 이 부분만 잠시 E 마이너로 조가 바뀌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곳입니다. 13, 14마디의 E♭min7 A♭7은 15, 16마디의 진행보다 반키 높은 II V I 으로 원래 키인 C키의 반음 위인 D♭키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기본적으로 C 메이저 스케일, F 메이저 스케일, E 마이너 스케일(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Harmonic Minor Scale), D♭ 메이저 스케일을 우선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위의 스케일에서 파생되는 스케일을 연습할 수 있지만 우선은 위의 스케일을 기본적으로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의 기본 연습 우선 음계를 연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음계를 순차적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연습입니다. 이 경우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1도에서 9도까지(C 메이저의 경우 ‘도’에서 한 옥타브 위의 ‘레’까지) 연습합니다.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스케일 다음은 아르페지오(Arpeggio)의 연습입니다. 아르페지오는 분산화음이라고 하며, 선율악기로 화성을 제시하는 한 방법입니다. 스케일이 익숙해지시면 스케일상의 음을 하나씩 건너뛰어서 아래와 같이 아르페지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예제는 아르페지오로 상행, 스케일로 하행하는 조합의 형태입니다. 세 번째 예제는 E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같은 방식으로 연습하는 형태입니다. 마찬가지로 F, D♭ 메이저 스케일을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에서는 행크 모블리의 솔로를 연습하며 더 구체적인 재즈 솔로의 연습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월간색소폰)임달균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학과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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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6-07-01
  • 트로트와 함께 하는 색소폰 연주 - 가거라삼팔선
    한국에서 트로트(Trot)는 1960년대부터 재조명돼 4분의 4박자, 강약의 박자로 독특한 꺾기 창법을 구사하는 독자적인 가요 형식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대중에게 친근한 트로트는 색소폰 애호가들에게 기초를 다진 후 테크닉을 연습하기에 적합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악보는 S미디어의 ‘강승용 명작색소폰’ 음반 레코딩 당시 사용한 것입니다. 트로트 편 12번째 수록된 곡인 ‘가거라 삼팔선’을 악보와 함께 연주 방법에 대해서 알리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레슨에 임하시는 여러분께서는 트로트의 멜로디 표현을 통해 색소폰을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텅잉 포인트! 곡의 ①과 ⑦의 T는 텅잉을 하는 음이고 O는 텅잉을 하지 않는 음을 표시한 것입니다. 나머지 모든 음은 텅잉(Tonguing)하였습니다. 프레이즈 ⑮의 이음줄은 슬러(Slur)를 뜻하는 게 아닌 프레이즈(Phrase)입니다. Tip ; 음악에서 프레이즈는 ‘악 구절’을 말합니다. 프레이즈는 한 단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멜로디 라인을 가리킵니다. 즉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한 묶음으로 보아야 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⑯의 첫째 박자부터 셋째 박자까지도 같은 경우입니다. 부드럽게 TOO ~ ⑦의 TOO로 표시된 (시도시)때는 당연히 Side Key(5번 키)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드라마틱하게 Growl Tone으로 2절을 연주할 때 ⑬의 ‘자유-여’는 그라울 톤(Growl Tone)을 사용하여 변화를 주면 보다 드라마틱하게 표현됩니다. 장식음과 경과음 ①의 ‘미’와 ‘도’ 사이에 ‘라’를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③에는 첫째 박자 ‘시’ 앞에 ‘라’를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⑤의 첫 음 ‘도’ 앞에 ‘라’를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⑥에는 1절 땐 ‘시’ 전에 ‘라’로 장식음으로 사용했고, 2절엔 ‘시’와 ‘라’ 등에 밴딩의 드롭(Drop)을 사용하였습니다. ⑪의 첫째 음인 ‘라’ 앞에 ‘솔#’의 장식음을 사용하였습니다. ⑮의 첫째 박자인 ‘라’와 둘째 박자 ‘파’의 사이에 크로마틱(Chromatic)음계를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솔#, 솔, 파#] ⑫에서 두 번째 음 ‘시’와 세 번째 음 ‘미’ 사이에 선율적 단음계(melodic minor scale)를 사용하여 느낌을 살렸습니다.[라, 솔, 파] 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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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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