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수리 전문가 김윤구 색소메딕 대표
음악 동경했던 청년의 ‘악기 수리’ 10년의 길
색소폰 전문의. ‘색소(saxo·색소폰)’+‘메딕(medic·의사)’을 의역하면 이쯤 될까. 김윤구 대표가 운영하 는 색소메딕은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로 입소문이 난 색소폰 전문 리페어샵이다. ‘의사’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을 만큼 김 대표는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단숨에 해결한다. 물론 그렇 게 되기까지 홀로 고민하며 지새운 무수히 많은 밤들이 있었다. 지난 1월 11일, 김 대표와 서울 송파의 색 소메딕 매장에서 만나 그가 수리 전문가로 걸어온 10여년의 세월을 짚어봤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