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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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62
    정교하게 하늘을 가르며 환상적인 에어쇼를 펼치는 주인공은 대한민국 공군 블랙 이글스(Black Eagles) 팀이다. 이 T-50B 전투기는 6,454kg의 무게로 중형 자동차 4대에 맞먹는 무거운 기체지만, 일단 이륙하면 훈련된 조종사와 함께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하늘에 예술적인 그림을 그려낸다. 슬론에서 만든 파나마 마우스피스로 연주하다 보면 메탈 마우스피스의 묵직한 무게감이 녹아내리고, 마치 블랙 이글스처럼 빠르고 가볍게 공연장을 압도하며 테너 색소폰의 선율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2025-04-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61
    온몸에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도심을 달리는 러닝은 필자의 오래된 취미 생활이다. 좋은 기록과 무릎의 건강을 위해 나에게 꼭 맞는 런닝화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아무리 고가의 좋은 런닝화라도 신발 끈을 충분히 조이지 못하면 헐거워서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고 너무 꽉 조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이 붓고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뛰는 거리에 따라 발과 신발을 알맞게 조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폰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결합해 주는 리가처 역시 신발 끈의 역할처럼 중요하고 더 나아가 리가처의 성향에 따라 연주력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3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5-03-04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60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위해 사용하는 식도는 날카로울 때보다 무뎌져서 잘 안 썰릴 때가 다칠 위험이 더 커진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틈틈이 칼을 갈고 다듬어서 항상 날이 서 있어야 언제든 각종 재료를 빠르고 손쉽게 자를 수 있다. 슬론 A23S 마우스피스로 연주할 때면 어떤 상황에서도 날 선 식도처럼 화려하고 빠르게 공간을 가르며 또렷한 색소폰 선율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lumn
    2025-02-02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9
    올림픽 경기에서 배드민턴에 사용하는 셔틀콕 무게는 5그램 정도로 경기 중 순간 최고 속도가 330km/h로 KTX 열차보다 빠르다고 한다. 코트 사이를 오가며 모든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작은 셔틀콕은 경기 마지막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달 주인공 반도린 V5 역시 작은 몸체지만, 무대 위에서 빠르고 다양한 선율을 뿜어내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로 환호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5-01-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8
    비빔밥은 각종 나물과 재료들이 고추장과 최고의 조합을 이룬 전통 음식이며 외국인도 좋아하는 단골 메뉴다. 안에 들어가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가 맛을 내지만 마지막 참기름 한 방울은 모든 재료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악기와 마우스피스, 리드 그리고 훌륭한 연주 실력까지 셋업이 되었다면 훌륭한 재료의 비빔밥처럼 이미 맛은 보장되었기에 나만의 리가처만 더해지면 고소한 참기름 한 방울 못지않은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12-3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7
    꽃이 개화하는 봄, 아스팔트를 녹일듯한 여름, 만물이 무르익는 가을과 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까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별로 다양한 경험과 색다른 추억을 안겨준다. 이번 달 주인공인 나디르(Nadir)가 만든 데이브 과데라 엠비 (MB) 마우스피스를 연주하면 봄의 상큼함, 여름의 강렬함, 가을의 여유로움, 겨울의 쿨 (Cool)한 다양한 매력이 귓속으로 뚜렷하게 전해지는 즐거움을 고스란히 만끽하게 된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12-30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6
    매년 봄이면 군항제를 준비하는 진해의 거리는 온통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한 송이 작은 벚꽃일 때 느끼지 못했던 벚꽃의 진면목은 수십만 그루의 벚꽃나무에 바람이 불어올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하얀 꽃눈이 내리는 진해 시내는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아름답게 변하고, 그 사이로 군악대의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단색의 조용하던 도시는 파랑, 빨강, 하얀색 군복의 힘찬 행진곡 대열과 함께 생기가 덧입혀진다. 이번 달 주인공인 오토 링크(Otto Link)의 톤 에지(Tone Edge) 소프라노 마우스피스를 연주하며,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선율과 군악대의 화려한 행진처럼 생동감 넘치는 선명한 음색이 필자를 진해의 추억 속으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해주었다.
    • Item Inside
    2024-10-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5
    미국 플로리다의 뜨거웠던 한 낮의 열기가 잦아드는 저녁 시간, 일몰과 함께 해변에 보이는 연인들의 장미빛사랑과 젊은 청춘들의 강한 에너지 그리고 노년의 한가로운 여유가 어우러진 멋진 사진 한 장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이번 호에 소개하는 카니에서 만든 플로리다 (Florida) 테너 마우스피스로 연주하는 내내 꽃내음 가득한 음색부터 편안한 여유로움까지 플로리다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9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09-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4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지만 필자는 그중에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 부드럽고 달콤하며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닐라의 풍미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번 달 주인공인 GS 사의 슬랜트 (Slant) 7호 마우스피스로 연주하다 보면 귓가를 스치는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함과 함께 더위를 녹여준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8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08-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3
    엠지(MZ) 세대들이 민트(Mint) 맛이 함유된 다양한 음식 즐기기를 볼 때마다 이전 세대들에게 치약 맛으로 인식되었던 민트향에 무슨 매력이 있을까 나로서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공연 리허설 중 후배가 사다 준 민트 유자차는 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다. 처음 마셔본 민트향은 유자의 익숙한 달콤한 뒤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입안을 정리해 주는 청량감을 가져다주었고 그 뒤로 나 또한 가끔 찾는 음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카니 (Kanee)에서 만든 송 (Song) 알토 색소폰 마우스피스도 첫소리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음색이 딱 민트 유자차를 생각나게 하는 바로 그 맛이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7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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