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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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포니스트 김성길
    김성길 색소포니스트는 기계공학의 길을 떠나 색소폰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뛰어든 인물이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였던 색소폰이 군악대에서의 경험과 대학 시절의 갈등을 거쳐 그에게 인생의 진로를 확신하게 했다. 부모님의 반대 속에서도 그는 ‘내가 정말 잘못 선택한 건 아닐까?’라는 고민을 넘어 매일같이 연습에 몰두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 그의 색소폰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표현력’이다. “기술은 기본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감정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성길은, 색소폰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전하고, 곡을 연습할 때 단순히 음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곡의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그 안에 감정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곡을 완성해 나간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김성길 연주자가 색소폰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과 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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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로리안 아렝 아시아 담당자 인터뷰
    셀마(Selmer)는 1885년 창립 이후, 색소폰을 비롯한 악기들의 품질과 기술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프랑스 브랜드 셀마의 아시아 시장 담당자로서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로리안 아렝. 그의 경험과 셀마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인터뷰에서는 셀마가 어떻게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색소폰을 발전시켜왔는지,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셀마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셀마 색소폰의 다재다능성과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받는 비결, 그리고 셀마의 미래 지향적인 제품 혁신에 대한 계획까지, 아렝의 통찰을 통해 셀마의 입지와 향후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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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색소포니스트 신경숙, 네 번째 싱글 앨범 [Shin Nal Groove] 발매 예고
    국내 유명 색소포니스트 신경숙이 네 번째 싱글 앨범인 [Shin Nal Groove]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곡은 신경숙이 연습실에서 춤을 추며 떠오른 멜로디에서 출발해, 그루브 넘치는 Funk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그녀만의 독특한 색소폰 연주와 감성을 담은 이 곡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신나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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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주목할 색소폰 연주자 ‘안드레이 츄무트(Andrii Chmut)’
    오는 12일, 퓨전 재즈와 스무드 재즈의 아이콘인 밥 제임스(Bob James)가 8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밥 제임스는 그동안 퓨전 재즈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포플레이(Forplay)의 창립 멤버이자 주요 리더로서 재즈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그의 85주년 기념 공연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서, 그가 남긴 음악적 유산과 퓨전 재즈의 발전을 되새기며, 아시아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밥 제임스와 그의 밴드의 연주로 구성되며, 특히 색소폰 연주자 안드레이 츄무트(Andriy Chmut)의 연주도 색소폰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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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색소포니스트 장인영, 색소폰 오픈콘서트 수익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4년 11월 23일, 장인영 색소폰 연주자가 주최한 <장인영의 색소폰 오픈콘서트 #6 - 따뜻한 겨울을 위한 색소폰 윈드 콘서트>가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엘프 김종국 부장, HDC 영창악기 이성원 부장과 함께 안산시의 취학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기부됐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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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2024 엘프패밀리 송년의 밤
    2024년을 마무리하며 엘프의 송년회가 11월 말에 열렸다. 매년 빠르게 송년회를 개최해온 엘프는 올해도 어김없이 11월에 행사를 진행하며 송년회의 시작을 알렸다. 시간이 갈수록 더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규모도 커진 엘프 송년회는, 매년 많은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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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영혼의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2024 송년 디너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다
    전국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영혼의 색소포니스트’ 박동준이 기획하고 연출한 ‘박동준의 2024 송년 디너 콘서트’가 12월 12일, 그랜드컨벤션 4층 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송년 디너쇼는 매년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명실상부한 흥행작으로, 음악과 미식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밤을 만들어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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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앙드레 황의 색소폰 마스터 클래스, “기초부터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지난 11월 30일과 12월 7일,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색소포니스트 앙드레 황의 색소폰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두 차례에 걸쳐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색소폰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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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양평군색소폰연합회 창립 기념 음악회
    2월과 1월은 마무리와 시작을 나타내는 시점으로 대치될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12시가 지나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듯,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순간에는 언제나 설렘이 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큰 힘을 주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색소폰 모임 현장을 찾았다. 글 l 성열웅 사진 l 장미선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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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9
    올림픽 경기에서 배드민턴에 사용하는 셔틀콕 무게는 5그램 정도로 경기 중 순간 최고 속도가 330km/h로 KTX 열차보다 빠르다고 한다. 코트 사이를 오가며 모든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작은 셔틀콕은 경기 마지막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달 주인공 반도린 V5 역시 작은 몸체지만, 무대 위에서 빠르고 다양한 선율을 뿜어내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로 환호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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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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