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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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호 전통 가요 맛내기 - 울어라 열풍아
    알토 색소폰의 연주는 전통가요의 변화와 발전에 목표를 두고 획일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Pop style의 방법으로 편곡하였으며, 테너 색소폰의 연주는 우리 것에 대한 보존의 원칙을 가지고 원본에 충실한 Old pop Style에 근거하여 연주되었습니다. 공표일자 1965.1.1 작곡 : 백영호 작사 : 한산도 노래 : 이미자(ELF No.1110) 연주 : 김영중(알토,테너) http://www.yjnara.co.kr/monthlysaxophone/2022_08_main.html Old pop style/테너색소폰 Pop style/알토색소폰
    • 레슨
    • 가요
    • 2022년
    2022-08-01
  • 월간색소폰 8월호 '나야 나'
    • 레슨
    • 앙상블
    • 2022년
    2022-08-01
  • 2022년 8월호 월간색소폰의 찾아가는 음악회 "인제 우리만나 "1부
    • 동영상뉴스
    • 2022년
    • 08월
    2022-08-01
  • 2022년 8월호 엘프2기 하모니 동행 취재
    • 동영상뉴스
    • 2022년
    • 08월
    2022-08-01
  • 2022년 8월호 제3회 골든페스타 예선 소식
    • 동영상뉴스
    • 2022년
    • 08월
    2022-08-01
  • 2022년 8월호 하모니오케스트라 인터뷰
    • 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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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월
    2022-08-01
  • 2022년 8월호 "인제 우리만나" 2부
    • 동영상뉴스
    • 2022년
    • 08월
    2022-08-01
  • [Item Inside]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 Beechler Diamond Inlay M6S
    치킨은 특별한 외식이 아닌 경우,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다. 치킨에 치즈, 카레, 고추 등 다양한 재료가 가미된 것도 있지만 결국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프라이드다. 오늘 소개하는 비출러 다이아몬드 인레이 M6S는 귀를 자극하는 강렬함은 적지만 로우 베플 마우스피스가 가져야 하는 오리지널 사운드가 마치 잘 버무려 만든 프라이드치킨이 떠오르는 마우스피스다. 다이아몬드 인레이 마우스피스는 3가지 모델이 있다. [S]모델과 [M] 그리고 [L] 이렇게 3가지다. 각 모델마다 바디 옆면 하단에 오프닝과 함께 흰색 마감으로 작게 모델명을 새겼다. (사진 ➎) [S] 모델은 스몰 보어(Small Bore)와 미디움 하이 베플(Medium High Baffle)의 조합으로 특이하게 말발굽 모양의 챔버로 만들어져 이 중에 제일 밝고 직진성이 좋다. 케니지(Kenny G)는 S5S를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 밴드의 제이 버켄슈타인(Jay Beckenstein)은 S6S 그리고 제럴드 알브라이트(Gerald Albright)는 S10S를 사용한다. 오늘의 주인공이 속해있는 [M] 모델은 미디움 보어(Medium Bore)와 낮은 로우 베플(Low Baffle)로 이전에 넬슨 란젤(Nelson Rangell)이 M7S를 사용했다. (사진 ➏) 마지막으로 [L] 모델은 라지 보어(Large Bore)와 중간 높이의 미디움 베플(Medium Baffle)로 만든다. 이렇게 3가지 모델별로 각각 다른 색채와 성향을 갖는다. 필자는 예전에 제럴드 알브라이트를 좋아했다. 학생 시절 다이아몬드 인레이가 단일 모델로 알고 다른 모델을 구입했다. 구독자분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반드시 본인에게 맞는 모델을 잘 선택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M] 모델로 오프닝은 6인 마우스피스로 앞서 설명한 것처럼 베플이 거의 없는 로우 베플로 만들어져 눈으로만 보면 메이어 마우스피스와 쌍둥이 같다. (사진 ➐) 그러나 테스트에서 다이아몬드 인레이[M6S]는 다른 음색과 성향을 보여주며 필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마우스피스의 크기나 외형이 다르지 않고, 입으로 느껴지는 앙브슈어(Embouchure)에 전혀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없다. 숨을 불어넣으면 호흡으로 전해지는 약간의 저항이 있지만, 이내 풍부한 노멀톤(Normal-Tone)의 소리가 색소폰 바디를 거쳐 답답함 없이 흘러나와 첫 만남에 호감을 높였다. 적당한 볼륨에서 낮은 베플의 하드러버가 만들어 내는 특유의 옹골진 소리와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일한 음색을 유지해 연주하는 동안 편안했다. 볼륨을 줄이면 소리가 자연스레 퍼지며 부드러워 거의 서브톤 (Sub-Tone)에 가까운 음색으로 바꿔 마치, 우산 위에 보슬비가 소리 없이 내려앉듯 차분해지며 주변으로 퍼져 나간다. 얻는 것이 있으면 놓치는 것도 있듯, 작은 볼륨에서 퍼지는 부드러움을 얻은 만큼 셀마 마우스피스와 같은 또렷한 명료함은 조금 내려놓아야 한다. 볼륨을 서서히 높여가면, 다이아몬드 인레이가 가진 보슬비처럼 부드러운 소리의 엣지 (Edge) 부분이 소나기로 바뀌어 우산 위에 소리 내며 부딪쳐 이리저리 튕겨 내듯 파형이 점차 거칠게 부서진다. 메이어와 볼륨 크기는 실제 비교할 때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소리의 직진성은 메이어보다 조금 앞선다. 아마도 다이아몬드 인레이[M6S] 모델이 주는 엣지의 약간 밝고, 열린 성향의 음색이 더해져 직진 성향이 크게 느껴진다. 메이어 마우스피스는 가요나 팝 멜로디를 연주할 때 다른 악기 음색과 잘 녹아들어 멜로디가 선명하지 못해 아쉬웠다. 반면 [M6S]는 볼륨을 높이면, 직진 성향이 커져 메이어보다 멜로디가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불만이었던 부분이 일정 부분 해소된다. 그러나 직진성과 엣지의 밝고 약간 퍼지는 파형은 메이어와 비교한 것으로 같은 가족인 다이아몬드 인레이 [S] 모델에 비하면 일반적인 로우 베플의 담백한 소리에 가깝다. 중음에서 느껴지던 직진성이 가미된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팜 키(Palm Key)의 고음 영역까지 연결되어 음색의 일관성과 함께 고음의 날카로움을 줄여주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대신 고음이 가지고 있는 파워는 메이어와 비슷한 정도로 크게 폭발적이지 않다. 강한 텅잉이나 큰 볼륨으로 연주하면 표현은 잘 전달된다. 하지만, 다른 악기의 음색 위에서 맘껏 뛰기보다 다른 악기의 음색과 손잡고 함께 뛰는 느낌이다. 파워가 없지 않지만 강렬한 어택(Attack)에서 로우 베플의 한계가 분명히 느껴진다. 하지만 이 파워 문제는 6호라는 오프닝이라는 한계도 있어서 더 큰 오프닝의 마우스피스나 리드의 브랜드에 따라 볼륨과 어택이 변화될 수 있다. 비출러는 메탈과 하드러버 마우스피스 모두 반에서 한 치수 가깝게 낮게 표기된다. 다이아몬드 인레이 6호는 메이어 7호와 거의 비슷하다. 중저음에서 볼륨만 줄여도 라텍스 침대처럼 부드럽고 푹신하게 가라앉는 음색이다. 서브톤의 활용이 타 마우스피스에 비해 많지 않지만 좀 더 깊은 서브톤의 연주가 편하고, 음색은 듣는 이의 귓가를 바람처럼 가볍게 스치고 지나간다. 하지만 볼륨을 줄이면, 음색은 이미 서브톤과 흡사한 공기 소리를 많이 머금어서 굳이 서브톤 효과를 줄 필요가 없다. 알토 색소폰에서 서브톤을 최대치로 연주할 일은 드물다. 다이아몬드 인레이 [M6S] 모델은 타 마우스피스와 비교해 서브톤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서브톤 테크닉 사용에 아주 최적화된 마우스피스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벨런스를 가졌다. 이제 고음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가 포지션”(알티시모 – Altissimo) 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로우 베플 마우스피스는 “알티시모”에서 상대적으로 하이 베플 마우스피스에 비해 힘차게 뻗어나가는 직진성과 파워가 부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M6S]도 한 음씩 눌러가며 강하게 어필하면 어색하다. 강한 어조 대신 부드럽게 다뤄가며 만드는 음은 사뿐사뿐“가 포지션”의 영역을 돌아다니며 서로 손 잡고 쉽게 멜로디를 만든다. 로우 베플 마우스피스로 만드는 고음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절한다면 [M6S]는 더 높은 음역도 편하게 노래하듯 가볍게 움직여 준다. 외형은 일반적인 알토 하드러버 마우스피스와 비슷해 평범하지만, 색소폰 마우스피스에 관심 있는 연주자는 입술 앞에 살짝 보이는 흰색의 바이트 플레이트나 혹은 연주 중간 악기에 꽂혀 있는 마우스피스의 흰색 마름모 모양만 보아도 바로 비출러 다이아몬드 인레이를 알 수 있다. 혹은 모르는 이들도 흰색의 마름모가 기억에 남을 만큼 단순하지만 강렬한 디자인적인 요소다. [M6S]의 음색은 얼핏 들으면 디자인만큼이나 평범할 수 있지만 연주해보면, 로우 베플 마우스피스에게 원하는 어쿠스틱한 음색과 아주 조금의 직진성 그리고 시원함을 적당히 가지고 있어 연주 가능한 장르의 확장이 용이하다. 디자인만큼 음색이 기억에 남는 다. 다이아몬드 인레이 [M6S] 마우스피스의 비싸지 않고 평범한 가격 또한 함께 누리는 즐거움이다. * 지난 7월호 본문 37페이지에 16M 으로 표기된 이름을 18M으로 정정합니다. (월간색소폰)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 Special
    2022-08-01
  • [무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안준영 연주자 및 작곡가가 말하는 무대
    안준영은 키보디스트이자 작곡, 편곡, 노래, 무대기획자로 활동한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기 졸업 후 96년 London Richmond College, Terry Seabrook 사사받고, 97년 Hilversum Conservatory, Jazz Piano를 전공했다. SMS 서울실용음악학원 원장으로 목포과학대학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과에서 후학 양성을 하는 한편, 퓨전재즈그룹 웨이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 편곡과 연주자로 활동 안준영은 2014년 실용음악 편곡법과 팝 피아노 연주 이론을 정리해서 세광음악출판사에서 〈안준영의 경음악 편곡법〉을 발간했다. 조덕배, GOD, 비, 신화, 플라이더스카이, 박정현, 신승훈, 다비치, 이선희, 이소라, 휘성, 박효신, 거미, 빅마마 등의 편곡과 연주 세션으로 활동했다. 가수 성시경 밴드마스터로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드라마 〈눈꽃〉, 영화 〈보리울의 여름〉, 뮤지컬 〈내 사랑 내 곁에〉의 작곡, 편곡, 연주가로 활동했다.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늘어나며, MBC 〈나는 가수다〉, M-net 〈Voice of Korea〉, M-net 〈슈퍼스타K 4〉, KBS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 MBC 〈나는 트로트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의 다양한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2020년 가을, ‘소울리스 차일드’라는 이름으로 가요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갱신하는 안준영 키보디스트를 만나 어떻게 곡을 쓰고, 공연 기획을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팝송과 기타 그가 초등학교 시절, 두 명의 형이 중학생으로 집에 기타가 있었다. 그는 초등학생 때 피아노를 배워서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었다. “형들은 기타를 연주하지 못했습니다. 기타는 주로 형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연주했습니다. 저는 기타 연주를 듣고, 혼자 악보를 보면서 기타를 익혔습니다. 그 당시 형들이 팝송을 즐겨 들어서 저도 팝송을 들었습니다. 팝송에서 어떻게 기타로 연주하는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됐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통기타학원을 다녔습니다. 기타 선생님이 트럼펫도 연주하셨는데, 제 기타 소리에 트럼펫을 맞춰서 연주했습니다. 옆에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누나까지 같이 했습니다. 학원에서 같은 시간에 있는 학생들과 다양한 악기로 합주했습니다. 학원에서 합주하며 연주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중학생까지 혼자 음악을 듣고, 연주했습니다.” 합주실 “고등학생 시절, 드럼이나 기타를 가르치는 학원에서 합주실을 운영했습니다. 합주실 이용요금은 1시간에 7천원으로 학교 인근에 위치한 〈에이원 합주실〉을 자주 갔습니다. 기타 박주현, 베이스 전영준과 드럼 연주자 등 몇 명과 하교 후 에이원 합주실로 향했습니다. 그 당시 천원이면, 짜장면 한 그릇을 사 먹을 수 있는 돈으로 고등학생에게 7천원은 큰돈으로 여럿이 돈을 나눠서 지불하고, 1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밴드부에서 역할이 없었지만 밴드부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같이 합주실을 갔습니다. 합주실 내부는 열악했고, 소리가 어찌나 컸는지 1시간 있으면, 하루 종일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멍했습니다. 저는 상대음감이 있습니다. 상대음감은 조성은 정확하게 들리지만 높낮이까지 맞출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드럼 연주자가 밴드부 조장으로 저에게 합주할 수 있는 악보를 만들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 날 저녁, 피아노 앞에 앉아서 악보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날 합주했는데, 음이 달랐습니다. 조성은 정확했지만, 키가 달랐던 것입니다. 그 날 이후 음과 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악보 만들 때 키를 맞출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서울 종로에 위치한 파고다 영화관을 대관해서 공연했습니다. 대관부터 입장권 판매까지 모든 일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게 첫 공연을 했습니다.” 실용음악학과 입학 “저는 작곡가를 꿈꾸며, 고등학교 3학년 9월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화성학을 배웁니다. 서울예술대학교에 실용음악학과가 길옥윤 교수님과 정성조 교수님에 의해 1988년에 개설됩니다. 저는 첫 학번으로 가수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작곡한 신윤철과 동기입니다. 조덕배 밴드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1988년 대학교 1학년 겨울, 공연합니다. 그 공연에서 키보드 연주자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저는 만족스럽지 않은 연주로 그해 겨울, 저만의 방식으로 잠도 피아노 위에서 자면서 3개월을 피아노와 함께 했습니다.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됐고, 조덕배 밴드에서 다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혼자 피아노 연습하면서 세계 최고의 연주자가 된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견뎠습니다. 락밴드의 성공은 전용기로 이동해서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저는 10만 명의 관객이 있는 무대에 내가 주인공이라고 상상하며, 연습했습니다. 상상만으로 행복했고, 꿈과 한걸음씩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후배를 지도하면서 본인만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을 상상하라고 합니다. 말 한대로 됩니다. ‘되겠어’라는 말 대신 ‘될거야’로 말하라고 합니다. 본인의 꿈을 성취하려면, 구체적인 욕심이 필요합니다.” 좋은 음악 “음악은 소리이고, 소리는 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울림은 진동입니다. 감정과 소울이 담겨진 진동이 바로 연주입니다. 가수 스팅은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행위가 연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의 말이 50대에 와 닿았습니다. 좋은 음악은 듣기 좋아야 하고, 자연스럽고, 다시 듣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듣기 좋은 곡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누구나 들어서 좋은 곡이 있습니다. 듣기 자연스러운 곡은 앙상블이며,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음악은 누구의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듣는 음악입니다. 요즘 다양한 매체에서 마케팅에 의해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음악을 듣게 됩니다. 사람은 하루에 듣는 음악의 총량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음악을 듣게 된다면, 결국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양이 줄게 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MBC 〈나는 가수다〉는 가수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가수 박정현이 부를 곡을 편곡했습니다. 가수 김건모의 〈첫인상〉을 살사 리듬을 가미한 라틴 스타일로 편곡했습니다. 가수 박정현은 라틴 스타일 곡을 몇 번 시도했는데, 관객의 호응이 좋았던 경험이 없어서 고민했습니다. 라틴 음악은 빠른 템포로 연주자들의 합이 중요하고, 경험 많은 가수가 불러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위에 두 조건이 충족됐기에 박정현을 설득했습니다. 그녀는 4시간 고민 후 결정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3초간의 정적이 흐른 후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관객이 감동 받으면, 바로 박수를 치지 않고, 몇 초의 정적이 흐릅니다. 두 번째는 2019년 가수 성시경 공연에서 전곡을 편곡했습니다. 공연 연주자는 총 4명으로 키보드와 하모니카는 제가 연주하고, 피아노와 보컬은 성시경, 기타, 베이스 연주자가 연주했습니다. 제가 공연장에서 하모니카 연주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공연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그런지 곡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연주자는 꿈을 쫒는 직업입니다. 저는 음악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음악을 선택한 후배들이 겪는 고통, 방황과 노력 모든 것을 추앙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대니정, 장효석, 이인관, 김용수 등과 활동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자는 김수환입니다. 김수환 연주자는 제가 운영하는 학원 입시생이었습니다. 우연히 방송국 하우스밴드 멤버로 만났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룬 제자를 만나니 뿌듯했습니다. 특히, 김수환 연주자가 아버지와 듀엣으로 연주한 영상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제 딸이 성인이 되면, 종로구 인사동에서 첼로와 플루트로 버스킹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갱신하는 안준영의 신곡을 기다리며, 그의 꿈을 응원한다.
    • 월간색소폰
    • Focus
    2022-08-01
  • [색소폰, 그곳을 가다] 월간색소폰의 찾아가는 음악회 “인제 우리 만나”
    월간색소폰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인제 우리 만나〉라는 주제로 7월 9일 토요일 19시에 강원도 인제군 북면 고원통로 107 백담여행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3회로 프로 연주인, 아마추어 연주인과 일반 대중들의 일상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연주회로 연주자와 관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월간색소폰과 사단법인 한국색소폰협회(회장 김원용)가 주관하고, 월간색소폰이 주최했다. 기획 의도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온 세계가 아파한 3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이제 만나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모터삭소팀(운행단장 정관영, 제네시스 장홍상, 황금나팔 윤정현 그리고 월간색소폰 성열웅)이 우연히 공연장소를 지나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공연 장소는 강원도 인제를 지나 원통에서 설악산 십이선녀탕을 지나기 전에 있는 백담여행 펜션의 야외공연장으로 군부대와 46번 미시령로와 북천이 함께 지나는 장소로 작은 천(川)이 있다. 공연장소를 선정하면서 많이 고민했다. 참가자 중에 강원도 인제를 태어나서 처음 방문한다는 분도 계셨다. ‘인제에서 공연하면, 많은 분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망설였다. 이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이곳의 매력에 빠져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즐겼다. 200여명 참석 초복이 오기 전, 우리나라 7월 날씨는 높은 습도로 야외활동이 어렵다. 야외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한 것이 날씨다. 비로 공연 일정이 취소될까 고심했다. 공연 당일, 비는 오전까지 내리다 그쳤다. 공연 전,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더해져 공연하기 좋은 환경이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공연장에 2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더 많은 분들과 공연을 함께하고자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동시에 진행했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20명의 연주자가 참가했다. 사회는 색소포니스트 윤정현이 맡았다. 1부 공연 1부 시작은 색소폰사관학교의 양평 센텀과 삼척 센텀팀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릴리킴의 힘찬 무대가 이어졌다. 월간색소폰 국제 색소폰 경연대회 골든페스타 1회, 2회 우승자들의 연주와 사단법인 한국색소폰협회의 임원진의 연주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회장 찰리박과 그의 아들 박정훈의 무대로 1부가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연주자 박정훈의 무대매너와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 1부와 2부 사이에 인제에서 활동하는 시낭송 모임의 아름다운 시낭송과 색소폰이 어우러져 좋은 향연이 되었다. 2부 공연 2부는 알레연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서수남, 색소포니스트 길현주, 신경식, 최희훈, 임민택, 박동준, 석성노, 전효양과 배우 송경철의 연주로 공연이 마무리가 되었다. 사회자 윤정현은 “릴리킴, 아듀(김배정·강선영), 길현주의 연주는 섬세하지만 강한 힘이 있다”라며, “최희훈, 임민택의 연주는 화려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석성노, 박동준 연주자는 관객을 매료시키는 특유의 매력있는 연주였다”라며, “송경철 연주자는 연륜 만큼이나 멋진 공연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가수 서수남은 신곡 〈세상사는 이야기〉, 〈울 엄마〉를 들려주었다. 사회자 윤정현은 “재미를 준 서수남, 하청일의 메들리는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을 위해 여러 업체에서 물품을 지원했다. 이화컴퍼니(대표 박종윤)에서 타월, 주)엘프(대표 유영재)에서 콩자반이 그려진 컵, 정관영 모터삭소 운영대장이 야광봉, 제네시스(대표 장홍상)에서 색소폰 관련 소모품을 지원했다. 정말로 스튜디오의 정말로 대표는 5톤 공연무대차량을 후원했다. 공연을 마치며 ‘인제 우리 만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혼자라면 결코 하지 못했겠지만 같이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이분들이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고 지원해주셔서 고맙고 가슴이 벅차다. 월간색소폰은 그동안 유튜브 방송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전하고자 싶은 소식과 고객의 소리를 그대로 담고 싶어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생동감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며 보완해나갈 것이다.
    • 월간색소폰
    • Story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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