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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1부 라라랜드 갈라 콘서트와 2부 브라소닛 빅밴드 with B.M.K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 빅밴드와 대한민국 소울 국모 ‘B.M.K’, 실력파 팝 뮤지션 ‘크리시’ 등 화려한 게스트와 협연하여 마치 뮤지컬 한 편을 관람하는 느낌을 자아내 최고의 송년 무대를 선사했다. 2014년 창단한 브라소닛 빅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으로 무장한 즉흥연주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앞으로도 브라소닛 빅밴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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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Crissie>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1부 라라랜드 갈라 콘서트와 2부 브라소닛 빅밴드 with B.M.K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 빅밴드와 대한민국 소울 국모 ‘B.M.K’, 실력파 팝 뮤지션 ‘크리시’ 등 화려한 게스트와 협연하여 마치 뮤지컬 한 편을 관람하는 느낌을 자아내 최고의 송년 무대를 선사했다. 2014년 창단한 브라소닛 빅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훌륭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으로 무장한 즉흥연주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앞으로도 브라소닛 빅밴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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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빈체로앙상블 창단연주회
    색소폰으로만 구성된 빈체로앙상블 창단연주회가 2018년 11월 24일 밀리토피아 아트홀에서 열렸다. 2016년 12월 창단하여 음악감독 ‘임정윤’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색소포니스트로 구성된 빈체로앙상블은 2년여 기간 동안 여러 대회에 참석하며 실력을 다져왔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단연주회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연주회의 첫 곡인 ‘SARABANDE’(스페인 무곡)를 시작으로 찬조공연까지 구성되었던 1부가 끝나고, 2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영화영상과 함께 시작하며 2부 내내 친숙한 연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253석 규모의 아트홀이 만석이 되고도 모자라 계단에 앉아서라도 관람하는 풍경도 자아냈다.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2곡의 앵콜곡까지 이어진 후에야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곽정면 단장은 “색소폰 하나로 이렇게 감동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앙상블 단원 한사람 한사람을 “색소폰 사랑꾼”이라 칭하며 이끄는 그의 인자한 얼굴엔 빈체로앙상블이 지나온 성장의 발걸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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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빈체로앙상블 창단연주회
    색소폰으로만 구성된 빈체로앙상블 창단연주회가 2018년 11월 24일 밀리토피아 아트홀에서 열렸다. 2016년 12월 창단하여 음악감독 ‘임정윤’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색소포니스트로 구성된 빈체로앙상블은 2년여 기간 동안 여러 대회에 참석하며 실력을 다져왔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단연주회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연주회의 첫 곡인 ‘SARABANDE’(스페인 무곡)를 시작으로 찬조공연까지 구성되었던 1부가 끝나고, 2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영화영상과 함께 시작하며 2부 내내 친숙한 연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253석 규모의 아트홀이 만석이 되고도 모자라 계단에 앉아서라도 관람하는 풍경도 자아냈다.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2곡의 앵콜곡까지 이어진 후에야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곽정면 단장은 “색소폰 하나로 이렇게 감동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앙상블 단원 한사람 한사람을 “색소폰 사랑꾼”이라 칭하며 이끄는 그의 인자한 얼굴엔 빈체로앙상블이 지나온 성장의 발걸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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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옌벤조선족자치주의 우리문화
    1월의 한겨울의 옌벤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날씨를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우리 날씨는 그래도 포근한(?) 편이다. 그곳에서의 하루는 무엇을 하든지 그냥 “춥다”라는 단어만 떠오르는 멍한 상태만 지속된다. 모든 것이 얼어버린 도시가 된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공간에도 사람이 있어 추위를 달랜다. 거리의 상점은 우리나라의 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거리의 간판조차 우리나라말이 우선 적혀(조선족 자치주에서의 거리간판은 우리나라말을 우선 적고 이후 한자를 적는다.) 있고 한자가 뒤에 있는 한글을 우선하는 한자와의 병행표기로 친근한 느낌을 갖는다. (우리나라 말의 간판과 우리 음식(계란찜, 청국장)) ▲ 발음이 어려운 간판 조선족이 약 2백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외지(한국에)로 나가고 실제 거주하는 인구는 약 8십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 빈자리는 이제 한족으로 채워지는 조선족자치주가 되어 가고 있다. 옌벤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의 연변대학교를 찾았다. 연변대학교 예술대학의 졸업작품전을 볼 수 있었다. 졸업작품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과 함께 진행했으며 중국어를 못하는 기자에게는 걱정이 있었으나 걱정은 첫무대에서 우려가 되었다. 공연내용은 전부 우리말로 된 민요와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도 쉽게 빠져들 수 있으며 모든 공연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북한모습을 TV를 통해 보는 것과 같은 아니면 예전의 우리네 모습이 담긴 그야말로 전통적인 민속 전통공연으로 지속되었다. 민족의 소리와 사물놀이,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졸업작품전이 아닌 정식공연을 보러온 느낌이다. 마치 고가의 입장권을 사서 관람하러 온 듯 수준 높고 기획력이 돋보였다. 2시간 30분의 공연은 좋은 사람과 같이 있을 때와 같이 빠르게 흐르고 공연후 행복한 감상은 어느새 아쉬움으로 남고 이는 왠지 숙제를 다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듯한 기분으로 그들의 우리문화를 보았기 때문일까? 이국 중국에서 외롭게 지켜가는 우리의 문화를 봐서 일까 덧없이 미안함이 교차하는 것은 괜한 사치의 감정인 듯 먹먹하다. 긴장과 일률적이지 못한 정치적요인으로 인하여 단절되고 거리감을 갖은 관계는 늘 날씨만큼이나 살얼음을 걷고 있다. 문화의 교류로 한민족임을 알아보고 같은 언어라도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어려서 놀고 입었던 옷과 같이 먹었던 음식에 같이 불렀던 노래를 즐기며 가까워질수 있음이 우리 민족의 마음일 것이다. 연주에서 장윤정의 “초혼”의 색소폰 연주가 흘러나오고 노래방에는 어제 나온 우리나라의 신곡이 불리워지고 음식점에서는 청국장이 맛있고, 전주비빔밥을 가까운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길, 그곳은 결코 멀지 않은 곳이며 우리의 피가 흐르고 있는 곳이다. 문화로서 접근하고 그것으로 이해하여 서로의 생각을 동일시 하는 것이 문화, 그중에 색소폰도 한못함을 느낀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색소폰동호회가 머지않을 것같고 그래서 더더욱 친숙해 질수 있는 곳 연길을 남북한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이를 풀어가는 것도 우리 문화인의 숙제가 아닐까 한다.자 이제 우리 같이 “아리랑”을 불러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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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옌벤조선족자치주의 우리문화
    1월의 한겨울의 옌벤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날씨를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우리 날씨는 그래도 포근한(?) 편이다. 그곳에서의 하루는 무엇을 하든지 그냥 “춥다”라는 단어만 떠오르는 멍한 상태만 지속된다. 모든 것이 얼어버린 도시가 된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공간에도 사람이 있어 추위를 달랜다. 거리의 상점은 우리나라의 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거리의 간판조차 우리나라말이 우선 적혀(조선족 자치주에서의 거리간판은 우리나라말을 우선 적고 이후 한자를 적는다.) 있고 한자가 뒤에 있는 한글을 우선하는 한자와의 병행표기로 친근한 느낌을 갖는다. (우리나라 말의 간판과 우리 음식(계란찜, 청국장)) ▲ 발음이 어려운 간판 조선족이 약 2백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외지(한국에)로 나가고 실제 거주하는 인구는 약 8십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 빈자리는 이제 한족으로 채워지는 조선족자치주가 되어 가고 있다. 옌벤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의 연변대학교를 찾았다. 연변대학교 예술대학의 졸업작품전을 볼 수 있었다. 졸업작품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과 함께 진행했으며 중국어를 못하는 기자에게는 걱정이 있었으나 걱정은 첫무대에서 우려가 되었다. 공연내용은 전부 우리말로 된 민요와 사물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도 쉽게 빠져들 수 있으며 모든 공연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북한모습을 TV를 통해 보는 것과 같은 아니면 예전의 우리네 모습이 담긴 그야말로 전통적인 민속 전통공연으로 지속되었다. 민족의 소리와 사물놀이,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졸업작품전이 아닌 정식공연을 보러온 느낌이다. 마치 고가의 입장권을 사서 관람하러 온 듯 수준 높고 기획력이 돋보였다. 2시간 30분의 공연은 좋은 사람과 같이 있을 때와 같이 빠르게 흐르고 공연후 행복한 감상은 어느새 아쉬움으로 남고 이는 왠지 숙제를 다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듯한 기분으로 그들의 우리문화를 보았기 때문일까? 이국 중국에서 외롭게 지켜가는 우리의 문화를 봐서 일까 덧없이 미안함이 교차하는 것은 괜한 사치의 감정인 듯 먹먹하다. 긴장과 일률적이지 못한 정치적요인으로 인하여 단절되고 거리감을 갖은 관계는 늘 날씨만큼이나 살얼음을 걷고 있다. 문화의 교류로 한민족임을 알아보고 같은 언어라도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어려서 놀고 입었던 옷과 같이 먹었던 음식에 같이 불렀던 노래를 즐기며 가까워질수 있음이 우리 민족의 마음일 것이다. 연주에서 장윤정의 “초혼”의 색소폰 연주가 흘러나오고 노래방에는 어제 나온 우리나라의 신곡이 불리워지고 음식점에서는 청국장이 맛있고, 전주비빔밥을 가까운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길, 그곳은 결코 멀지 않은 곳이며 우리의 피가 흐르고 있는 곳이다. 문화로서 접근하고 그것으로 이해하여 서로의 생각을 동일시 하는 것이 문화, 그중에 색소폰도 한못함을 느낀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색소폰동호회가 머지않을 것같고 그래서 더더욱 친숙해 질수 있는 곳 연길을 남북한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이를 풀어가는 것도 우리 문화인의 숙제가 아닐까 한다.자 이제 우리 같이 “아리랑”을 불러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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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韓律 기쁨국악단의 연주
    우리 가락은 특별하고 배우기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글과 노래 그리고 연주는 빈체로 앙상블의 창단공연에서 찬조출연으로 공연된 내용이다. 당연히 하나의 소식으로 소개 하여야 하나 따로 떼서 소개한다. 우리가락이 오페라 등 외국 어느 곡보다, 선율보다 아름답고 멋스러움이 있어 이를 따로 느끼고 싶어서 이다. ▲ “韓律기쁨국악단”의 연주 연주와 공연은 韓律기쁨국악단(단장 신화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김윤덕류 이수자들 및 국악기 전공 연주자들이 주축으로 된 국악단으로 전통적인 국악 연주는 물론 국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국악에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전통가락과 노래로 활동하는 팀이다. 첫 번째는 서정주의 시인의 추천사에 선율을 붙여 노래와 18현 가야금을 위한 듀오곡으로 언뜻 듣기에 흥겨운 곡 같지만 세속적인 즐거움에 안주하지 않고 참된 진리의 세계를 지향하는 고뇌를 표현한 곡이다. 가야금 신화정/노래 구민지가 부른 곡으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창작곡 ▲ 추천사(鞦韆詞) 낭송 <추천사(鞦韆詞)> 향단(香丹)아, 그넷줄을 밀어라.머언 바다로배를 내어 밀 듯이,향단아.이 다수굿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베갯모에 뇌이듯한 풀꽃더미로부터,자잘한 나비 새끼, 꾀고리들로부터,아주 내어 밀 듯이, 향단아.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나를 밀려 올려 다오.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려 올려 다오.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서(西)으로 가는 달같이는나는 아무래도 갈 수가 없다.바람이 파도를 밀어 올리듯이,그렇게 나를 밀려 올려 다오.향단아. ▲ 추천사(鞦韆詞) 연주와 노래 두 번째는 『방황』 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시나위, 산조로 가미된 서양의 재즈풍으로 태평소의 돋보이는 솔로연주가 일품인 곡으로 전통가요와 재즈 형태의 연주는 어렵게 여겨진 국악이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방황은 이경섭의 국악 창작곡으로 공연은 “韓律기쁨국악단”이 연주하였다. ▲ 한률기쁨국악단의 『방황』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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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韓律 기쁨국악단의 연주
    우리 가락은 특별하고 배우기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글과 노래 그리고 연주는 빈체로 앙상블의 창단공연에서 찬조출연으로 공연된 내용이다. 당연히 하나의 소식으로 소개 하여야 하나 따로 떼서 소개한다. 우리가락이 오페라 등 외국 어느 곡보다, 선율보다 아름답고 멋스러움이 있어 이를 따로 느끼고 싶어서 이다. ▲ “韓律기쁨국악단”의 연주 연주와 공연은 韓律기쁨국악단(단장 신화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김윤덕류 이수자들 및 국악기 전공 연주자들이 주축으로 된 국악단으로 전통적인 국악 연주는 물론 국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국악에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전통가락과 노래로 활동하는 팀이다. 첫 번째는 서정주의 시인의 추천사에 선율을 붙여 노래와 18현 가야금을 위한 듀오곡으로 언뜻 듣기에 흥겨운 곡 같지만 세속적인 즐거움에 안주하지 않고 참된 진리의 세계를 지향하는 고뇌를 표현한 곡이다. 가야금 신화정/노래 구민지가 부른 곡으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창작곡 ▲ 추천사(鞦韆詞) 낭송 <추천사(鞦韆詞)> 향단(香丹)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 듯이, 향단아. 이 다수굿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베갯모에 뇌이듯한 풀꽃더미로부터, 자잘한 나비 새끼, 꾀고리들로부터, 아주 내어 밀 듯이, 향단아.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려 올려 다오. 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려 올려 다오. 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 서(西)으로 가는 달같이는 나는 아무래도 갈 수가 없다. 바람이 파도를 밀어 올리듯이, 그렇게 나를 밀려 올려 다오. 향단아. ▲ 추천사(鞦韆詞) 연주와 노래 두 번째는 『방황』 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시나위, 산조로 가미된 서양의 재즈풍으로 태평소의 돋보이는 솔로연주가 일품인 곡으로 전통가요와 재즈 형태의 연주는 어렵게 여겨진 국악이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방황은 이경섭의 국악 창작곡으로 공연은 “韓律기쁨국악단”이 연주하였다. ▲ 한률기쁨국악단의 『방황』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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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대한민국 전통가요 연구보존회와의 동행 취재
    대한민국 전통가요 연구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전통가요 바로 불기에 대한 제주도 출장 취재 나섯다. 제주도 한림수협 색소폰 동호회(회장 김재홍, 음악(지도)선생님 김재성, 대외협력부장 김승호)를 찾았다. 한림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 백부장(대외협력부장 운영 한식부페집)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인근의 색소폰 동호회를 찾았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육지에서 간 강사의 전통가요 바로불기의 강의를 듣기위해 모였다. (동호회 사무실에서의 전통가요 바로불기 강의)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중 하나인 꺽기 음에서 의 위치가 일본의 음악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전통가요는 포크음악이 탄생되고 건전가요가 불려 지던 70년 이전에 나타난 노래들을 말하는데 이 중 색소폰 연주법에서 꺽는 위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중에서 꺽는 음의 위치가 가장 큰 문제이며 반듯이 교정되어야할 부분으로 ① 일본의 엔가는 앞에서 꺽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가요는 뒤에서 꺽고 그리고 ② 속도는 2/4박자에 ♩= 56(템포) 속도를 갖아야 삶과 애환을 표현하는 한국적 음악에 가깝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회원들과 기념촬영)(김영중선생님의 강의 일부)김영중선생님의 강습을 원하는 동호회는 (031-714-4485)로 연락하면 순서에 따라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월간 색소폰] 2019년 1월 신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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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대한민국 전통가요 연구보존회와의 동행 취재
    대한민국 전통가요 연구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전통가요 바로 불기에 대한 제주도 출장 취재 나섯다. 제주도 한림수협 색소폰 동호회(회장 김재홍, 음악(지도)선생님 김재성, 대외협력부장 김승호)를 찾았다. 한림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 백부장(대외협력부장 운영 한식부페집)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인근의 색소폰 동호회를 찾았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육지에서 간 강사의 전통가요 바로불기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다. (동호회 사무실에서의 전통가요 바로불기 강의)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중 하나인 꺽기 음에서 의 위치가 일본의 음악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전통가요는 포크음악이 탄생되고 건전가요가 불려 지던 70년 이전에 나타난 노래들을 말하는데 이 중 색소폰 연주법에서 꺽는 위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중에서 꺽는 음의 위치가 가장 큰 문제이며 반듯이 교정되어야할 부분으로 ① 일본의 엔가는 앞에서 꺽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가요는 뒤에서 꺽고 그리고 ② 속도는 2/4박자에 ♩= 56(템포) 속도를 갖아야 삶과 애환을 표현하는 한국적 음악에 가깝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회원들과 기념촬영) (김영중선생님의 강의 일부) 김영중선생님의 강습을 원하는 동호회는 (031-714-4485)로 연락하면 순서에 따라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간 색소폰] 2019년 1월 신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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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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