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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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색소폰 ENT에서 주최하는 ‘장인영의 색소폰 오픈 콘서트(이하 오픈 콘서트)’가 11월 19일, 5번째 막을 올렸다.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뒤 신선한 기획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오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실감할 수 없을 만큼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후 5시, 오픈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도 안산의 보노마루 소극장은 색소포니스트 장인영씨의 공연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공연 열흘 전부터 이미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만큼, 첫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기대에 찬 관객들의 열기로 공연장이 뜨거워졌다. 


오픈 콘서트는 프로 연주자와 공연을 찾은 관객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콘셉트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한 기획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인영씨와 함께 색소포니스트 석성노·김성길·박근오씨가 무대를 꾸몄다. 아마추어 연주자로는 ▲강관태 ▲김보현 ▲김상곤 ▲김종삼 ▲김향미 ▲류재홍 ▲문지후 ▲윤기상 ▲윤수연 ▲천기갑씨가 출연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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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된, 장인영의 오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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