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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색소폰, 색소폰사관학교와 MOU 체결
    (발행인 성열웅과 색소폰사관학교 박정일대표가 남원에서 MOU체결 ) 2018년 10월 26일, '월간색소폰'(발행인 성열웅)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색소폰사관학교'(사관학교장 박정일)는 공동의 사업 육성을 위해 상생 협력하고자 MOU협약을 맺었다. '색소폰사관학교'의 온라인 강습을 월간색소폰 홈페이지(www.monthlysaxophone.com)에 연재하게 됨으로써 월간색소폰 독자는 색소폰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우리 홈페이지에서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색소폰사관학교는 멈춰있는 동영상 강의가 아닌 실시간 트레이닝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2015년 부터 수백 명의 학생을 지도해오며 학교장의 개인 레슨과 학원 운영 경험을 토대로 불필요한 요소를 함축하여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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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월간색소폰, 색소폰사관학교와 MOU 체결
    (발행인 성열웅과 색소폰사관학교 박정일대표가 남원에서 MOU체결 ) 2018년 10월 26일, '월간색소폰'(발행인 성열웅)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색소폰사관학교'(사관학교장 박정일)는 공동의 사업 육성을 위해 상생 협력하고자 MOU협약을 맺었다. '색소폰사관학교'의 온라인 강습을 월간색소폰 홈페이지(www.monthlysaxophone.com)에 연재하게 됨으로써 월간색소폰 독자는 색소폰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우리 홈페이지에서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색소폰사관학교는 멈춰있는 동영상 강의가 아닌 실시간 트레이닝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2015년 부터 수백 명의 학생을 지도해오며 학교장의 개인 레슨과 학원 운영 경험을 토대로 불필요한 요소를 함축하여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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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32 명의 색소폰 연주자의 명연을 모은 컴필레이션 "EMOTIONAL JAZZ SAXOPHONE 2" 11 월 9 일 타워 레코드 한정 발매 결정
    ▲ 타워 레코드 기획 선곡 한정 판매 재즈 컴필레이션 시리즈. 그 중에서도 2016 년 4 월에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 기록을 경신중인 'EMOTIONAL JAZZ SAXOPHONE'는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색소폰 연주자들의 명연만을 모은 걸작이다. 이번은 그 속편으로 11 월 9 일 (금) 「EMOTIONAL JAZZ SAXOPHONE 2」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존 콜트레인, 소니 롤린스, 아트 페퍼, 스탠 게츠, 캐논볼 아다레이 덱스터 고든들의 이름 색소폰 연주자의 역대 명연을 애틀랜틱, 프레스티지, 원기, 리버 사이드, 블루 노트 등의 명문 레이블에서 마이너 레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원 중에서 선택하였고, 3 장 세트로 각 디스크 70 분 이상, 총 45 곡이 수록된 매우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출처 https://news.biglobe.ne.jp/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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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32명의 색소폰 연주자의 명연을 모은 컴필레이션 "EMOTIONAL JAZZ SAXOPHONE 2"
    타워 레코드 기획 선곡 한정 판매 재즈 컴필레이션 시리즈. 그 중에서도 2016 년 4 월에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 기록을 경신중인 'EMOTIONAL JAZZ SAXOPHONE'는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색소폰 연주자들의 명연만을 모은 걸작이다. 이번은 그 속편으로 11 월 9 일 (금) 「EMOTIONAL JAZZ SAXOPHONE 2」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존 콜트레인, 소니 롤린스, 아트 페퍼, 스탠 게츠, 캐논볼 아다레이 덱스터 고든들의 이름 색소폰 연주자의 역대 명연을 애틀랜틱, 프레스티지, 원기, 리버 사이드, 블루 노트 등의 명문 레이블에서 마이너 레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원 중에서 선택하였고, 3 장 세트로 각 디스크 70 분 이상, 총 45 곡이 수록된 매우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출처 https://news.biglobe.ne.jp/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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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진정으로 훌륭했던
    Kenny G(케니 G)가 수십 년 동안 함께 해왔던 그의 밴드와 함께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저녁 밀워키의 Pabst Theatre에서 북미 투어 연주를 가졌다. 슬림한 청회색 옷을 입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곱슬머리로 그의 나이(62세)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였다. 한 음 오래 불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 그는 공연장 통로 중앙에 있는 앰프에 서서 다시 한번 그의 마법 같은 폐활량을 선보였다. 콘서트 도중에 비친 그의 솔로는 40년 이상을 연주해 온 것 이상의 천성이라 느껴질 만큼 훌륭했다. 공연 도중 그는 다양한 인종이 모인 중년 청중들에게 "우리는 목요일 밤 밀워키에서 쇼를 펼치는 것에 얼마나 흥분했는지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콘서트는 매진되지 않았지만, 목요일 밤에 모인 군중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기에 충분했다. 출처 https://www.milwaukeemag.com/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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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진정으로 훌륭했던
    Kenny G(케니 G)가 수십 년 동안 함께 해왔던 그의 밴드와 함께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저녁 밀워키의 Pabst Theatre에서 북미 투어 연주를 가졌다. 슬림한 청회색 옷을 입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곱슬머리로 그의 나이(62세)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였다. 한 음 오래 불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 그는 공연장 통로 중앙에 있는 앰프에 서서 다시 한번 그의 마법 같은 폐활량을 선보였다. 콘서트 도중에 비친 그의 솔로는 40년 이상을 연주해 온 것 이상의 천성이라 느껴질 만큼 훌륭했다. 공연 도중 그는 다양한 인종이 모인 중년 청중들에게 "우리는 목요일 밤 밀워키에서 쇼를 펼치는 것에 얼마나 흥분했는지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콘서트는 매진되지 않았지만, 목요일 밤에 모인 군중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기에 충분했다. 출처 https://www.milwaukeemag.com/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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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색소폰과 함께하는 신나는 인생
    (한방바이오박람회 꽃밭 정원에서) 2018년 10월 9일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부대 행사로 치러진 제 3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며 노년의 인생을 즐겁고 신나는 보내고 있는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원들을 만났다. 60대에 만나 70대가 넘어 7년 전 전국 각지(제천, 제주도, 수원, 평택, 경기, 일산, 부산, 전주 등)에 살고 있는 12명이 60대에 색소폰 나라에서 인터넷 온라인으로 만나 지금은 평균 연령 70대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움1년에 2차례 살고 있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공연을 하고, 수시로 번개팅을 하여 연주도 하며 요양원에 위문공연도 다닌다고 한다. 2017년 봄에는 제천에서 만나 연주하고, 가을에는 전주 한옥마을, 올 해 여름에는 격포 해수욕장에서 연주회를 했다고 한다. 또한 부부동반으로 만나 연주회를 하면 사모님들이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도 올리고 여행과 연주를 병행하며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이 무척 신나고 즐겁다고 했다. 관객 맞춤형 연주하기이 날은 12명의 회원 중 8명만 참석을 하였는데 그 이유를 물으니 바쁠 경우 개인 사정으로 다 못 모일 때도 있지만, 모임이 있는 날은 제주도에서도 비행기 타고 바로 날아온다고 해서 한바탕 웃기도 하였다. 대회에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예선에 참가한 15개의 합주팀 중에서 5팀을 뽑는 본선에도 진출하여 관객들이 연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한 몫을 하였다.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의 최규태님은 ‘제천에 오려면 박달재를 넘어야 하니까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했다.’고 하여 주위에서 탁월한 선곡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재주 많은 회원들평소 회원들은 재주가 많아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여 색소폰과 함께 합주도 하며 만나면 늘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는 했다. 또한 회원 중에도 이미 많은 매스컴에 소개되어 유명 인사가 된 분도 있었다. 평택에 살고 있는 이석화 회원은 수년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소개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6시 내 고향’에 농부악사로 소개되어 이석화의 음악여행을 촬영하여 회원들과 같이 산속이나, 바닷가로 가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본선 경연대회 특설무대) 희망을 나누는 연주회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거운 인생을 살자’는 목표를 가지고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하며 관객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연주하는 노익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가 들어도 신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기 모임을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 파이팅! (월간색소폰)지현숙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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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색소폰과 함께하는 신나는 인생
    (한방바이오박람회 꽃밭 정원에서) 2018년 10월 9일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부대 행사로 치러진 제 3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며 노년의 인생을 즐겁고 신나는 보내고 있는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원들을 만났다. 60대에 만나 70대가 넘어 7년 전 전국 각지(제천, 제주도, 수원, 평택, 경기, 일산, 부산, 전주 등)에 살고 있는 12명이 60대에 색소폰 나라에서 인터넷 온라인으로 만나 지금은 평균 연령 70대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움1년에 2차례 살고 있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공연을 하고, 수시로 번개팅을 하여 연주도 하며 요양원에 위문공연도 다닌다고 한다. 2017년 봄에는 제천에서 만나 연주하고, 가을에는 전주 한옥마을, 올 해 여름에는 격포 해수욕장에서 연주회를 했다고 한다. 또한 부부동반으로 만나 연주회를 하면 사모님들이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도 올리고 여행과 연주를 병행하며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이 무척 신나고 즐겁다고 했다. 관객 맞춤형 연주하기이 날은 12명의 회원 중 8명만 참석을 하였는데 그 이유를 물으니 바쁠 경우 개인 사정으로 다 못 모일 때도 있지만, 모임이 있는 날은 제주도에서도 비행기 타고 바로 날아온다고 해서 한바탕 웃기도 하였다. 대회에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예선에 참가한 15개의 합주팀 중에서 5팀을 뽑는 본선에도 진출하여 관객들이 연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한 몫을 하였다.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의 최규태님은 ‘제천에 오려면 박달재를 넘어야 하니까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했다.’고 하여 주위에서 탁월한 선곡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재주 많은 회원들평소 회원들은 재주가 많아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여 색소폰과 함께 합주도 하며 만나면 늘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는 했다. 또한 회원 중에도 이미 많은 매스컴에 소개되어 유명 인사가 된 분도 있었다. 평택에 살고 있는 이석화 회원은 수년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소개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6시 내 고향’에 농부악사로 소개되어 이석화의 음악여행을 촬영하여 회원들과 같이 산속이나, 바닷가로 가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본선 경연대회 특설무대) 희망을 나누는 연주회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거운 인생을 살자’는 목표를 가지고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하며 관객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연주하는 노익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가 들어도 신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기 모임을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 파이팅! (월간색소폰)지현숙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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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신간안내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
    색소폰은 전문연주자를 위한 공간이 대부분이다. 각광을 받는것도 주목되어지는 것도 연주자의 몫이었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 그렇듯이 그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후방산업이 발전해야 한다.우리나라의 F1 경기가 실패했듯 경기 한팀을 꾸릴수 없는 나라에서 지속적인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다른나라 잔치를 보는듯 실효성이 없다.​ 색소폰 역시 전문연주자 위주의 성장은 바람직하지 않다. 각종 부품의 제작과 수리업, 그리고 주변기기, 녹음, 녹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가야 한다. 특히 수리부야는 전문교육보다는 우리나라 도자기 배우는 형태의 "암묵지"의 방식으로 어깨넘어로 배워왔다. "형식지" 바뀌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교육에서도 더더욱 그러하다. 이제 젊은 세대들이 색소폰 수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하여 외국과 전문과정을 거쳐 발전하고 있다.여기에 현직에 있으면서 색소폰 교재를 번역한 문판수 경영학박사의 상황과 의지가 돋보인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색소폰의 부품의 전문용어가 체계화 되지 않았다. 이 책은 번역본이나 단순한 번역보다는 쳬계적인 학습을 할 수있도록 쓰여 있으면 전문용어도 다양한 곳에서 또는 새로운 용어로 명명되어 있다. 이 교재는 단순히 색소폰을 수리하는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색소폰의 전산업분야에서 읽어져야 할 것이며 향후 색소폰의 바이블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저자는 말한다. "아직도 전문화와 체계화가 되어야 할 색소폰 분야가 많다" 라 한다.1. 책 제목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 한국어판 - 원 제목 : Saxophone Manual (저자 Stephen Howard, 출판사 Haynes) - 출판 및 배포일 : 2018. 9월 출판 및 10월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 2. 책 내용 - 이 책의 특징은 색소폰의 구입, 관리, 유지보수, 수리 전반에 걸친 색소폰 관련 지식을 수백장의 컬러 사진을 이용하여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 이 책의 저자에 의하면 색소폰 매뉴얼은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각종 사례와 풍부한 사진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이 혁신적인 매뉴얼은 색소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색소폰을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단순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도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전문가 수준의 셋업 기술을 발휘하여 색소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도 설명하고 있다. - 저자의 서문에 의하면, ......... 여러분이 이 책에서 다루는 기술들을 익힌다면 여러분은 일종의 기본적 수리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여기 저기 손볼 경우에 드는 소소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분명히 경제적인 이득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더욱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들을 안다고 해서 여러분이 수리 전문가를 찾아갈 일이 없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수리 전문가를 방문했을 때 여러분의 너덜거리고 닳아빠진 악기에 대해 전문적인 수리를 하는 대가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을 알게 되면 여러분의 악기가 수리기술자의 작업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여러분은 연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바로 모든 색소폰 연주자들이 원하는 바이다. (생략)........ 3. 색소폰 매뉴얼 한국어판의 출판 동기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은 미국, 영국 등 색소폰 선진국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책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야마하 뮤직 미디어에서 일본어판을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다. 한국어판 출판 동기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함으로서 특히 원문 해독과 자료 접근에 어려움을 지닌 우리나라 중장년층 연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약 1년간에 걸친 번역 작업을 하였고, 아울러 색소폰 업계 전문가들의 자문 및 협조를 받아 한국어판이 탄생하였다. - 역자의 말에 의하면, ...... 이 책은 색소폰과 관련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첫째, 현재 색소폰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해외에서 인식하고 있는 수리에 대한 기본적 생각, 수리 방법의 비교 등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색소폰 수리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색소폰 수리를 업으로 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색소폰 동호회와 학원에서 이 책은 색소폰 유지관리 안내자가 될 수 있다. 회원들의 악기가 고장이 나거나 연습 또는 연주 시에 위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이 책에서 제시된 기술과 팁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격지에서 홀로 연습하거나 전문적인 유지보수에 의존하기 어려운 연주자의 경우 이 책은 비상시에 대비한 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인이 직접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고 숙달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면 연주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새로 색소폰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색소폰의 구입, 유지관리, 문제발생시 해결 등 매우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더 멋진 연주를 위한 보조 도구이다. 결국 이 책은 모든 색소폰 연주자가 비치하고 활용할 만한 것이다. (생략)...... 4. 구입 안내 네이버 등 인터넷에 '색소폰 매뉴얼'로 검색을 하면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과 기타 인터넷 서점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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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신간안내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
    색소폰은 전문연주자를 위한 공간이 대부분이다. 각광을 받는것도 주목되어지는 것도 연주자의 몫이었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 그렇듯이 그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후방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F1 경기가 실패했듯 경기 한팀을 꾸릴수 없는 나라에서 지속적인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다른나라 잔치를 보는듯 실효성이 없다. 색소폰 역시 전문연주자 위주의 성장은 바람직하지 않다. 각종 부품의 제작과 수리업, 그리고 주변기기, 녹음, 녹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가야 한다. 특히 수리부야는 전문교육보다는 우리나라 도자기 배우는 형태의 "암묵지"의 방식으로 어깨넘어로 배워왔다. "형식지" 바뀌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교육에서도 더더욱 그러하다. 이제 젊은 세대들이 색소폰 수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하여 외국과 전문과정을 거쳐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현직에 있으면서 색소폰 교재를 번역한 문판수 경영학박사의 상황과 의지가 돋보인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색소폰의 부품의 전문용어가 체계화 되지 않았다. 이 책은 번역본이나 단순한 번역보다는 쳬계적인 학습을 할 수있도록 쓰여 있으면 전문용어도 다양한 곳에서 또는 새로운 용어로 명명되어 있다. 이 교재는 단순히 색소폰을 수리하는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색소폰의 전산업분야에서 읽어져야 할 것이며 향후 색소폰의 바이블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저자는 말한다. "아직도 전문화와 체계화가 되어야 할 색소폰 분야가 많다" 라 한다. 1. 책 제목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 한국어판 - 원 제목 : Saxophone Manual (저자 Stephen Howard, 출판사 Haynes) - 출판 및 배포일 : 2018. 9월 출판 및 10월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 2. 책 내용 - 이 책의 특징은 색소폰의 구입, 관리, 유지보수, 수리 전반에 걸친 색소폰 관련 지식을 수백장의 컬러 사진을 이용하여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 이 책의 저자에 의하면 색소폰 매뉴얼은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각종 사례와 풍부한 사진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이 혁신적인 매뉴얼은 색소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색소폰을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단순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도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전문가 수준의 셋업 기술을 발휘하여 색소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도 설명하고 있다. - 저자의 서문에 의하면, ......... 여러분이 이 책에서 다루는 기술들을 익힌다면 여러분은 일종의 기본적 수리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여기 저기 손볼 경우에 드는 소소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분명히 경제적인 이득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더욱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들을 안다고 해서 여러분이 수리 전문가를 찾아갈 일이 없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수리 전문가를 방문했을 때 여러분의 너덜거리고 닳아빠진 악기에 대해 전문적인 수리를 하는 대가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을 알게 되면 여러분의 악기가 수리기술자의 작업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여러분은 연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바로 모든 색소폰 연주자들이 원하는 바이다. (생략)........ 3. 색소폰 매뉴얼 한국어판의 출판 동기 - 색소폰 매뉴얼(Saxophone Manual)은 미국, 영국 등 색소폰 선진국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책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야마하 뮤직 미디어에서 일본어판을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다. 한국어판 출판 동기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함으로서 특히 원문 해독과 자료 접근에 어려움을 지닌 우리나라 중장년층 연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약 1년간에 걸친 번역 작업을 하였고, 아울러 색소폰 업계 전문가들의 자문 및 협조를 받아 한국어판이 탄생하였다. - 역자의 말에 의하면, ...... 이 책은 색소폰과 관련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첫째, 현재 색소폰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해외에서 인식하고 있는 수리에 대한 기본적 생각, 수리 방법의 비교 등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색소폰 수리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색소폰 수리를 업으로 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색소폰 동호회와 학원에서 이 책은 색소폰 유지관리 안내자가 될 수 있다. 회원들의 악기가 고장이 나거나 연습 또는 연주 시에 위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이 책에서 제시된 기술과 팁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격지에서 홀로 연습하거나 전문적인 유지보수에 의존하기 어려운 연주자의 경우 이 책은 비상시에 대비한 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인이 직접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고 숙달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면 연주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새로 색소폰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색소폰의 구입, 유지관리, 문제발생시 해결 등 매우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더 멋진 연주를 위한 보조 도구이다. 결국 이 책은 모든 색소폰 연주자가 비치하고 활용할 만한 것이다. (생략)...... 4. 구입 안내 네이버 등 인터넷에 '색소폰 매뉴얼'로 검색을 하면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과 기타 인터넷 서점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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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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