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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현주 힐링타임 정기 모임 in 대구〉
    라이브 방송에서만 보던 연주자를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게다가 그 연주자 앞에서 나도 연주를 해야 한다면, 정말이지 가슴 떨리지 않을까…. 지난 4월 20일 색소포니스트 길현주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 ‘길현주 힐링타임’ 첫 대구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길현주 연주자가 운영하는 라이브 방송 구독자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으로, 비가 오는 궃은 날에도 50여 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가슴 떨렸던 현장 이야기를 길현주 연주자에게 들어보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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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024 진주 스프링 재즈 페스타’ 글
    지난 4월 27에 야외 재즈 콘서트인 '2024 진주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진주철도문화공원 백년 광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무료초대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보기 위한 가족, 연인들 이 재즈 공연을 통해 행복한 봄날을 맞이했다. 지난 27일 경남 진주시에서 <2024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열렸다. 본 행사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된 진주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내년 본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재즈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예술단체 경남재즈유니온의 주관으로 진주시 문화도시 추진공모사업에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선정되어 야외에서 시민들과 함께 멋진 재즈 공연을 완성시켰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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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안양대학교 색소폰 아카데미 개강
    안양대학교가 이제 어느덧 만학도 색소포니스트들의 유명,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하다. 3월 19일 개강한 박동준 색소폰 아카데미는 벌써 7기째로 3년을 훌쩍 넘어서고 있는데 매 기수마다 많은 분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7기도 34명이 등록을 하여 그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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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황금나팔 노블레스 패밀리와 함께하는 3.3한 콘서트
    황금나팔 윤정현은 아이디어 창고다. 코로나로 유행 시기를 막 지났을 무렵 색소폰 인구가 많은 만큼 「색소폰의 날」을 만들자면서 4월 8일을 「나팔 Day」를 만들자 했었다. 비록 무산됐지만, 이는 끝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기 많은 가수의 노래를 듣고 그 가수의 특정 노래에 대한 색소폰 연주대회를 하면 어떨까? 백두산에서 천지까지의 색소폰 투어는 어 떨까? 등등의 본인 생각을 털어놓는다. 늘 색소폰만 생각하는 모양새이다. 33(삼삼) 한 콘서트도 윤정현 원장의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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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박정호 색소포니스트가 지도하는 2024 남서울대학교 색소폰 실용음악 평생교육 CEO 과정 첫 개강
    2024년 신학기 남서울대학교 평생교육 색소폰 실용음악과가 지난 21일 개강했다. 이날은 첫 수업으로 오리엔테이션 겸 임원 선출과 레벨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임원 선출은 현장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각각 회장 이수웅, 총무 이재명이 선출되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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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음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신년음악회 ‘동행’
    색소포니스트 이대남씨와 박민씨가 이끄는 4개의 앙상블 팀이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13일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수 원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의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 운 관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가한 팀은 ▲아로파 색소폰 앙상블 ▲팔색조 색소폰 앙상블 ▲블루스톤 색소폰 앙상블 ▲레인보우 색소폰 앙상블로, 총 40여명의 아마추어 연주자가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프로팀인 ‘블루윈드 색소폰 콰르텟’의 멤버 이대남 씨와 박민씨가 지도하는 제자들이다. 이 가운데 팔색조 앙상블 은 제6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의 앙상블 부문에서 대상을 차 지했을 정도로 실력파 팀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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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2023 색소폰 앙상블 페스티벌
    앙상블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듣는 자세’까지 배워야 하기에 때로는 솔로보다 더 어렵고, 더욱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전공생이 아닌 아마추어 연주자에게는 더욱 고난도의 도전이다. 그런데 지난 12월, 출연자의 상당수가 아마추어 연주자임에도 어설픔을 느낄 수 없었던 수준급의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열렸다. 4개의 참가팀의 하모니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날의 기억을 전한다. 글 l 박은주 기자 알레연주단, Triple-S, 스폰플러스 앙상블, 경안앙상블이 함께하는 2023 색소폰 앙상블 페스티벌이 지난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의 지휘 및 음악감독은 이재영 교수가 맡았으며 플루티스트인 박영란 연주자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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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제6회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반짝이는 댄스플로어 위, 남녀가 손을 잡는다.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리듬이 시작되자 두 사람이 우아한 몸짓으로 춤을 춘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동시에 밝고, 활기차다. 왈츠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그렇다. 지난 12월 10일, 여섯 번째로 열린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또한 그랬다. 한 가지 다른 점을 꼽으라면 이들의 낭만과 활기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아닌, 연주회를 찾은 관객을 향한 것이었다는 점. 그리고 더 깊은 진심에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잠시간의 위로라도 받길 바라는 따스함이 있었다는 점. 왈츠를 테마로 열렸던 제6회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이모저모를 전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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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서울재즈쿼텟 2023 콘서트
    서울재즈쿼텟(SJQ)이 돌아왔다. 지난해 해체 25년만의 재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데 이어 그 실황을 담은 LP 발매 기념으로 11월 19일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1년 동안 더욱 농익은 멤버들의 호흡이 무대 위에서 폭발했고, 한국형 재즈의 미래를 그린 창작곡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각각 수십년 경력의 거장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확실한 메시지를 던졌다. ‘고여 있기보다 개척하겠다, 계속 걸어가겠다.’ 간결하지만 분명한 메시지였다. 글 l 박은주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 서울재즈쿼텟의 포스터가 다시 걸렸다. 지난해 감동의 재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바로 그 자리였다. 반가운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이들의 재결합은 ‘1천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뒤 앙코르 콘서트까지 이어졌다. 그게 벌써 1년 전이다. 그 동안 서울재즈쿼텟의 음악은 멈추지 않았다. -중략- 서울재즈쿼텟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곡을 통해 한국의 흥을 더한 K-재즈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연주력을 갈고 닦은 뮤지션들이 이제는 신로를 개척하겠다고 나섰다.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인턴(The Intern)’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70대의 주인공인 벤이 스타트업에 시니어 인턴으로 지원하며 하는 말이다. “뮤지션에게 은퇴란 없다더군요. 그들은 자신의 내면에 음악이 흐르는 한 멈추지 않는다고요. (I read once, Musicians don’t retire. They stop when there’s no more music in them)” 서울재즈쿼텟의 재즈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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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박정호·아듀·김성길의 ‘3인 3색 라이브 콘서트’
    박정호의 관록, 아듀의 흥, 김성길의 감성. 색소포니스트 3인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했던 ‘엘프와 함께하는 박정호의 3인 3색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파주의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화려한 출연진과 빈틈없는 구성으로 약 2시간 동안의 공연을 꽉 채운 프로 연주자 3인의 저력이 돋보였던 무대. 그 이모저모를 전한다. 글 l 박은주 기자 가을밤의 축제라는 말이면 충분할까. ‘3인 3색’이라는 콘셉트처럼, 이날의 공연은 색소폰 선율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메인 출연진의 색깔부터 뚜렷했다. 깊이 있는 관록의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박정호, 밝은 기운과 긍정의 힘을 전달하는 아듀(강선영·김배정), 섬세한 감성 연주가 무기인 김성길까지. 개성 넘치는 이들의 연주 스타일은 셋 리스트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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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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