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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색소폰, 그곳을 가다 기사

  • 만남, 이래서 좋다. - 신현실님
    얼마전 색소폰 관련으로 양평에 펜션을 운영하는 신현실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분은 은퇴 전부터 색소폰을 시작하였으며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어주기 위함이었단다. 이제 이분에게는 색소폰은 일상이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삶의 보람도 찾고 있다. (신현실님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색소폰을 어지간히 부는 실력을 가지기 까지 많은 무대가 필요하다. 이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된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인구가 많다. 그만큼 우리는 음악과 관련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어쩌다 강의 시간에 학생들에게색소폰을 이야기 하면 “아! 저의 아버지가..... 저의 할아버지가... 하면서 색소폰을 나이든 사람이 즐기는 악기로 인식 및 취급하고 있다. 왜 이럴까? 내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악기를 전문 프로가 아닌 일반인이 접하기에는 쉬운 영역이 아니다. 악기의 한 분야를 파고들어 그나마 듣는 사람이 들어줄 정도로 인정을 받기 까지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니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시간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인 것 같다. 가장 쉬게 별다른 장비 없이 흥얼거려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지만 손과 발, 입 등의 몸에 닿는 기구를 통하여 연주를 하면 좀처럼 멋내기가 쉽지 않다. 즉, 이렇듯 악기를 다룬다는 것은 먹고 사는 문제에서 약간 자유로워야 악기를 다룰 수 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러하지 못했다. 학생이나 젊은이는 학업과 취업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이제는 그러한 것에서 약간은 벗어나 악기에 대한 관심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역사이다. 그리고 그중 비교적 쉬운 악기의 선택이 색소폰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색소폰은 중년의 악기의 대명사가 되었을 것이다. 그나마 은퇴직전에 은퇴이후에 많이 접하게 된다. 색소폰은 다른 악기에 비하여 소리가 큰 색소폰은 연습할 장소나 공연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동호회에서 향상음악회를 매월 실시하며 이곳에서 실전을 닦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분은 펜션을 운영하면서 한켠에 무대를 설치하여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게 하여 취미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무대를 빌려주고 있다. 기타, 드럼, 색소폰 등 다양한 취미를 갖는 사람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이 장소가 이곳인 것 같다. 이곳은 숙박과 음악을 밤새 즐길수 있는 곳으로 양평의 맑은 공기와 숲속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을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잠시 아름다움 속에 있을 수 있다. (멋진 연주도 부탁했다. -신현실님)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공간) (펜션 밖에는 여러 꽃들로 만발하여 음악의 정취에 취하게 한다) 색소폰의 발전 측면과 활성화를 보면 프로보다는 아마추어에 의하여 활성화가 되는 듯하다. 동호회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의 재능기부라는 말도 일상이 된 것처럼 아마추어가 이러한 시장을 이끌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는 응원한다. 아마추어가 전문연주자가 될 때까지.. 약간은 틀리고 어색하면 어떠랴! 프로는 들어주는 사람을 위하여 연주하는데 우리 아마추어는 나자신에 항상 연주를 선물하고 있으니 .... 그래서 아마추어는 행복하다. 아마도 신현실님도 행복하실 것이다. 남을 위한 공간과 나를 위한 공간을 같이 가기고 계시니까.... 우리 색소폰을 연주하는 여러분에 응원한다. 삼천리 방방곡곡에 색소폰이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가~즈~아!” (이 이야기를 우리 “월간 색소폰”에서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 """개봉박두"""" (우리 월간 색소폰에서 양평의 음악의 전당을 찾아갑니다. 기다리세요.)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9-05-22
  • 만남, 이래서 좋다. - 김정음선생님
    남양주시 화도읍의 작은 도시에 김정음 선생님이 있다. 색소폰을 시작하면서 만났기에 남다른 면이 있다. 처음 만났을 때 “그 바람소리 같은 것이 뭐죠?” 이렇게 물었던 것 같다. 그때 이것을 어찌 설명하나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별것을 다 묻는다는 표정이었던 것 같다.처음 접하는 나에게 테너 색소폰의 “서브톤”은 “멋지네!” 로 기억이 남는다. 5층의 학원에 들어서니 오전인데도 테너소리가 이곳 저곳의 부스에서 정겹게 들린다. 학원에는 요즘 당구의 취미생활에 푹 빠져 있는 만큼 미니당구대가 있다.점심과 당구한게임을 하며 앞으로의 마스터과정과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기념비답게 시작하는 피스와 새로운 색소폰 제작 사업과도 진출하고 있다. 근황과 계획하는 사업에 대하여 우리 “월간 색소폰” 5월호에서 자세하게 다루기로 한다. (식당에서) (학원의 미니 당구대에서)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9-02-28
  • 만남,이래서 좋다. - 서남열원장님
    몇몇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산다. 기존의 자신의 전공이나 자신이 해온 모든 삶속에서 그동안 삶을 유지해온 본연의 직업에서 벋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산으로 외국으로 장소이동으로 변화를 주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직업의 방식을 바꾸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이번에 만난 서남열원장이 특히 그러하다. 오랜 세월동안 군인으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위례의 국방전직교육원 1층에 보금자리를 잡고 새로운 삶을 즐기는 서남열원장을 만났다. (늘 긍정마인드 서남열 원장의 모습이 편안하다) 서남열원장은 이곳 교육원이 건립되면서 1층에 색소폰 연습실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색소폰랜드와 색소토피악 등의 색소폰 관련 단체와도 많은 유대관대를 갖고 색소폰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본 학원은 지하가 아닌 공공건물의 1층 로비에 자리하여 쾌적하고 또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연습실 전경)(연습실 내부)(서남열원장의 작품) 현재에는 학원을 운영하면서 색소폰은 물론 피아노을 운영하며, 잼배반과 성악반, 기타반 등도 운영하여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의 3개 자치단체가 겹쳐있으며 행정구역상 성남에 위치하였지만 위례의 다양성을 반영하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서남열원장은 그림공부에도 한창으로 그동안 문화에 고픈 허기를 채우는 중인 것(?) 같다. 색소폰과 잼배, 성악과 그림공부에 취해 있는 모습과 앞으로 색소폰 악단을 만들어 멋진 공연을 하며 봉사를 말하는 그의 모습이 다부져 보인다. (다양한 문화교실) ​ 서남열원장은 위례 문화전도사로 변화중이다. 또한 색소토피아도 변화중이다. 작지만 큰 문화공간으로 변화중이다. 다양한 배고픔(?)으로 공부하는 그의 변화와 함께 삭막한 신도시가 문화로 채워져 다체로워 지는 것은 아마도 문화전도사와 그러한 문화의 공간이 있어서이지 않을까?그의 삶이 아름답다.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1-25
  • 만남,이래서 좋다. - 서남열원장님
    몇몇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산다. 기존의 자신의 전공이나 자신이 해온 모든 삶속에서 그동안 삶을 유지해온 본연의 직업에서 벋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산으로 외국으로 장소이동으로 변화를 주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직업의 방식을 바꾸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이번에 만난 서남열원장이 특히 그러하다. 오랜 세월동안 군인으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위례의 국방전직교육원 1층에 보금자리를 잡고 새로운 삶을 즐기는 서남열원장을 만났다. (늘 긍정마인드 서남열 원장의 모습이 편안하다) 서남열원장은 이곳 교육원이 건립되면서 1층에 색소폰 연습실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색소폰랜드와 색소토피악 등의 색소폰 관련 단체와도 많은 유대관대를 갖고 색소폰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본 학원은 지하가 아닌 공공건물의 1층 로비에 자리하여 쾌적하고 또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연습실 전경)(연습실 내부)(서남열원장의 작품) 현재에는 학원을 운영하면서 색소폰은 물론 피아노을 운영하며, 잼배반과 성악반, 기타반 등도 운영하여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의 3개 자치단체가 겹쳐있으며 행정구역상 성남에 위치하였지만 위례의 다양성을 반영하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서남열원장은 그림공부에도 한창으로 그동안 문화에 고픈 허기를 채우는 중인 것(?) 같다. 색소폰과 잼배, 성악과 그림공부에 취해 있는 모습과 앞으로 색소폰 악단을 만들어 멋진 공연을 하며 봉사를 말하는 그의 모습이 다부져 보인다. (다양한 문화교실) ​ 서남열원장은 위례 문화전도사로 변화중이다. 또한 색소토피아도 변화중이다. 작지만 큰 문화공간으로 변화중이다. 다양한 배고픔(?)으로 공부하는 그의 변화와 함께 삭막한 신도시가 문화로 채워져 다체로워 지는 것은 아마도 문화전도사와 그러한 문화의 공간이 있어서이지 않을까?그의 삶이 아름답다.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1-25
  • 만남, 이래서 좋다 - 소현준색소폰연주자
    어느 분야이든 신동이 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당분야에서 띄어난 실력을 보이는 사람을 우리는 신동이라 한다.우리 색소폰계에서도 신동이 있다. 전라도 남원의 소현준군이 그 신동에 들수 있을 것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지만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에 다른사람보다 많이 성숙한 느낌이다. 그 성숙함은 색소폰 실력에서 성숙함을 보이고 미래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콩쿨 등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개인 콘서트도 열고 있어 프로연주자 사이에서도 현준군을 주목하고 있다.남원에 들러 잠시 소현준과 현준군의 아버지(소준형)와 잠시 기념사진도 찍고 동행하며 현준군의 미래나 색소폰에 대한 얘기를 잠시 들을 수 있었다. 현준군의 아버지는 현재 가수로 활동하시어 현준군의 끼가 아버님에서 타고 난 느낌을 갖게 한다. (현준군의 아버지와 현준군과 함께)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더더욱 실력이 향상되는 현준군의 앞날을 우리 월간 색소폰이 적극 응원하며 우리나라 색소폰의 앞날이 밝다.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8
  • 만남, 이래서 좋다 - 소현준색소폰연주자
    어느 분야이든 신동이 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당분야에서 띄어난 실력을 보이는 사람을 우리는 신동이라 한다. 우리 색소폰계에서도 신동이 있다. 전라도 남원의 소현준군이 그 신동에 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지만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에 다른사람보다 많이 성숙한 느낌이다. 그 성숙함은 색소폰 실력에서 성숙함을 보이고 미래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콩쿨 등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개인 콘서트도 열고 있어 프로연주자 사이에서도 현준군을 주목하고 있다. 남원에 들러 잠시 소현준과 현준군의 아버지(소준형)와 잠시 기념사진도 찍고 동행하며 현준군의 미래나 색소폰에 대한 얘기를 잠시 들을 수 있었다. 현준군의 아버지는 현재 가수로 활동하시어 현준군의 끼가 아버님에서 타고 난 느낌을 갖게 한다. (현준군의 아버지와 현준군과 함께)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더더욱 실력이 향상되는 현준군의 앞날을 우리 월간 색소폰이 적극 응원하며 우리나라 색소폰의 앞날이 밝다.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8
  • 만남, 이래서 좋다 - 김윤구색소메딕대표
    색소폰수리도 하나의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것은 비단 수리를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월간 색소폰』을 창간하여 운영하는 발행인으로서 이 문제는 중요한 사안이다. 하나의 산업이 발전하기 까지는 주변산업이 같이 일어나야 한다. 색소폰 역시 프로연주자뿐만 아니라 주변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색소폰을 제작하는 사람에게 장인이라는 멋진 말이 함께할 수 있다. 색소폰의 수리업도 하나의 장인부문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하여야 한다. 그동안의 수리업은 어깨넘어 배우는 형태에서 체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또는 국내 전문가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색소메딕을 운영하는 김윤구대표는 오랫동안 영창 등 악기사에서 일을 하다 독립한 케이스로 나와의 인연은 나의 색소폰 입문기와 같이 한다. 처음 색소폰을 배우기 위하여 찾은 매장에서 나에게 처음으로 색소폰입문과정에서 나의 애장품을 선사해주었던 사람이 현재 김윤구 대표다. 김윤구대표와 인근의 식당에서 마주앉아 우리나라 색소폰업계의 흐름과 앞으로의 방향 등 색소폰에 큰 짐을 우리가 모두 진 것(?) 같이 심각하고 때론 유쾌하게 즐겼다. 요즈음 색소폰 수리의 업은 양분되는 듯하단다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이듯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고” 하는 식이란다. 김대표 말로는 현재의 이미 보급되어 있는 색소폰수리는 꾸준하다하니 실력은 증명(?)된 것인가보다. 자신이 수리한 제품은 3년을 보증한다니 전자제품도 이보다 못한데 자신 있는 그 모습이 좋다. 김대표는 현재 더 많은 색소폰과 관련된 공부와 자격증에 열중하고 있으며 색소폰 행사장, 공연장을 부지런히 돌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꿈을 꾸며 장인의 길을 걷는 김대표의 모습이 미듬직 하다. 식사도중에도 연신 사업관련 전화가 와서 식사를 방해(?)를 하고 내일도 새벽에 일어나 대전을 가야한다는데 오늘 소주는 맛있어 김대표의 내일 일정을 어렵게 한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2
  • 만남, 이래서 좋다 - 김윤구색소메딕대표
    색소폰수리도 하나의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것은 비단 수리를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월간 색소폰』을 창간하여 운영하는 발행인으로서 이 문제는 중요한 사안이다. 하나의 산업이 발전하기 까지는 주변산업이 같이 일어나야 한다. 색소폰 역시 프로연주자뿐만 아니라 주변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색소폰을 제작하는 사람에게 장인이라는 멋진 말이 함께할 수 있다. 색소폰의 수리업도 하나의 장인부문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하여야 한다. 그동안의 수리업은 어깨넘어 배우는 형태에서 체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또는 국내 전문가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색소메딕을 운영하는 김윤구대표는 오랫동안 영창 등 악기사에서 일을 하다 독립한 케이스로 나와의 인연은 나의 색소폰 입문기와 같이 한다. 처음 색소폰을 배우기 위하여 찾은 매장에서 나에게 처음으로 색소폰입문과정에서 나의 애장품을 선사해주었던 사람이 현재 김윤구 대표다. 김윤구대표와 인근의 식당에서 마주앉아 우리나라 색소폰업계의 흐름과 앞으로의 방향 등 색소폰에 큰 짐을 우리가 모두 진 것(?) 같이 심각하고 때론 유쾌하게 즐겼다. 요즈음 색소폰 수리의 업은 양분되는 듯하단다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이듯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고” 하는 식이란다. 김대표 말로는 현재의 이미 보급되어 있는 색소폰수리는 꾸준하다하니 실력은 증명(?)된 것인가보다. 자신이 수리한 제품은 3년을 보증한다니 전자제품도 이보다 못한데 자신 있는 그 모습이 좋다. 김대표는 현재 더 많은 색소폰과 관련된 공부와 자격증에 열중하고 있으며 색소폰 행사장, 공연장을 부지런히 돌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꿈을 꾸며 장인의 길을 걷는 김대표의 모습이 미듬직 하다. 식사도중에도 연신 사업관련 전화가 와서 식사를 방해(?)를 하고 내일도 새벽에 일어나 대전을 가야한다는데 오늘 소주는 맛있어 김대표의 내일 일정을 어렵게 한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2
  • 작은공연장 큰기쁨 - CAFE HOMI(호미)
    요즘은 주위를 둘러보면 작지만 알찬 공연장이 많다. 물론 소득수준 등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는다.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 힘으로 다시 창작하고 더 많은 컨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계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나 아직도 대부분 대형공연과 큰공연장 위주로 활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수익도 내고 있다. 그러나 요즘 공연장이 지역중심에 적합한 소규모 공연장이 활발하다. 대형공연장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나 대기업 위주의 공연장으로 구성되나 개인이나 아마추어에게는 소규모공연장이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이 악기를 다를 수 있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프로연주자뿐 아니라 아마추어 연주자와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돋보이는 현상이 일조하였다 할 것이다. 용인시 원삼면에 목신리에 방송인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카페 호미』 역시 용인시에 있는 것도 아닌 시골의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름 있는 프로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 들이 어우러져 공연을 하고 있어 지역 문화공급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무대 뒷면 -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물론 우리나를 대표하는 방송인이 운영하는 카페이기에 운영이 알차고 잘되는 면이 있으나 이 카페는 지역농산물 판매와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자의 성품과 닮아서 수익보다는 공유의 삶으로 운영하여 주위의 평판도 좋다. 그리고 농촌이라하여 저렴한 공연이 아닌 유명 연애인들이 참가하여 운영함으로 인한 연주의 질 역시 한몫을 하고 있다. 시원한 들판과 나지막한 언덕이 자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에 커피 맛까지 좋다. (연주전경 - 각종 연주가 행해지면 많은 수익금은 기부한다네요) ​ 연주신청은 다음카페를 통해서 할수 있다. (http://cafe.daum.net/sunakjil) 단풍이 만연한 이 가을에 그 자리에 서서 10월 마지막날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연주하고 싶다.(언덕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 - 가을이 이쁘다)(카페에서 바로본 언덕위 참나무) (사진 일부제공 박정갑)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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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2
  • 작은공연장 큰기쁨 - CAFE HOMI(호미)
    요즘은 주위를 둘러보면 작지만 알찬 공연장이 많다. 물론 소득수준 등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는다.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 힘으로 다시 창작하고 더 많은 컨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계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나 아직도 대부분 대형공연과 큰공연장 위주로 활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수익도 내고 있다. 그러나 요즘 공연장이 지역중심에 적합한 소규모 공연장이 활발하다. 대형공연장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나 대기업 위주의 공연장으로 구성되나 개인이나 아마추어에게는 소규모공연장이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이 악기를 다를 수 있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프로연주자뿐 아니라 아마추어 연주자와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돋보이는 현상이 일조하였다 할 것이다. 용인시 원삼면에 목신리에 방송인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카페 호미』 역시 용인시에 있는 것도 아닌 시골의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름 있는 프로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 들이 어우러져 공연을 하고 있어 지역 문화공급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무대 뒷면 -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물론 우리나를 대표하는 방송인이 운영하는 카페이기에 운영이 알차고 잘되는 면이 있으나 이 카페는 지역농산물 판매와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자의 성품과 닮아서 수익보다는 공유의 삶으로 운영하여 주위의 평판도 좋다. 그리고 농촌이라하여 저렴한 공연이 아닌 유명 연애인들이 참가하여 운영함으로 인한 연주의 질 역시 한몫을 하고 있다. 시원한 들판과 나지막한 언덕이 자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에 커피 맛까지 좋다. (연주전경 - 각종 연주가 행해지면 많은 수익금은 기부한다네요) ​ 연주신청은 다음카페를 통해서 할수 있다. (http://cafe.daum.net/sunakjil) 단풍이 만연한 이 가을에 그 자리에 서서 10월 마지막날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연주하고 싶다.(언덕에서 바라본 카페 전경 - 가을이 이쁘다)(카페에서 바로본 언덕위 참나무) (사진 일부제공 박정갑)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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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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