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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아코디언의 데타쉐 주법 데타쉐 주법이란 레가토와 스타카토 표식이 없는 음들을 연주하는 주법으로서 음과 음들을 서로 갈라서 연주한다는 것을 말한다. 소리와 소리 사이가 갈라진다는 의미에서 스타카토 주법이 포함되지만 실제적인 음진행에서는 ‘끊는다ʼ는 개념보다는 ‘이어지지 않는다ʼ는 성격에 더 가깝다. 데타쉐 주법은 소리들을 확신성 있게 시작하고 역동적으로 고르게 지속시키면서 음과 음사이는 부드럽게 음악연주에서 가장 일반화된 주법의 하나이다. 소리연결에서는 앞소리와 뒷소리 사이에 순간적인 멈춤이 생기게 되지만 음색적으로 차이가 없어야 한다. 데타쉐에서 소리의 형태적인 특징을 보면 시작은 부드러운 소리를 내지만, 명확하고 선명하며 확신성 있는 소리의 맺음은 짧은 여음이 있는 소리 맺음으로 된다. 또한 가운데 부분은 울림이 충만하고 소리가 단정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온화한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을 짚을 때는 부드러우면서도 명료한 짚기가 진행되며, 손가락을 뗄 때에는 부드럽고 어느 정도 둔한듯한 손가락 때기가 진행된다. 데타쉐는 손가락 운동으로 진행한다. (월간색소폰)최덕범 연변대학 아코디언 전공,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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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8-11-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가을이 오면"
    짧디짧은 가을이 지나고 벌써 겨울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번호에는 늦가을이 조금이나마 길게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편곡해 보았습니다. 친구, 동료와 함께 연주하며 늦가을의 추억을 간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A]부분 - Alto 1st는 멜로디를, 나머지 파트는 반주를 담당합니다. 멜로디가 잘 들릴 수 있게 다른 파트들은 밸런스를 잘 맞추어 연주합니다. - 가장 아래성부를 담당하는 Baritone은 무게감을 가지고 연주해도 좋습니다. [B]부분 - Alto 1st의 멜로디를 Alto 2nd이 받아서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음역대가 너무 높다면 1st와 파트를 바꿔서 연주해보세요. [C]부분 - [A]부분처럼 통통 튀듯이 재미있게 연주하면 됩니다. [D]부분 - 곡을 차분히 마무리 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작게 연주하며 Tenor 멜로디가 잘 들리게 신경써야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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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8-11-01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Recorda me
    조 헨더슨(Joe Henderson) 미국 오하이오 리마에서 태어난 테너색소폰의 거장 ‘조 헨더슨’(Joe Henderson)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 때부터 색소폰을 시작했다. 그의 어린 시절은 당대에 이미 유명했던 ‘스탄 게츠’(Stan Getz), ‘레스터 영’(Lester Young), ‘찰리 파커’(Charlie Parker)와 같은 어마어마한 색소폰 아티스트들을 보고 자랐으며, 그들의 연주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어떻게 악기에서 저런 아름다운 소리가 날까”라는 궁금증은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어린 나이 때부터 일찌감치 범상치 않았던 음악적인 감성과 더불어 그는 연습을 거듭하였고, 로컬클럽에서 연주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육군군악대에 입대하여서는 탤런트 쇼에 출전하여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며 그의 재능은 점차 피어나기 시작했다. 제대 후 그는 당대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 ‘케니 도햄’(Kenny Dorham)을 만나 당시 최고의 레코드사로 불렸던 ‘블루노트’에서 앨범을 내게 되는 행운을 만나게 된다. 헨더슨의 뛰어난 연주에 블루노트사는 이라는 타이틀로 또 다른 앨범을 내었고, 그 앨범 역시 좋은 평을 받았다. 같은 해에 트럼펫 연주자인 ‘리 모건’(Lee Morgan)과 , 피아니스트 ‘앤드류 힐’(Andrew Hill)과 , 기타리스트 ‘그랜트 그린’(Grant Green)과 , 피아니스트 호러스 실버(Horace Silver) 등과 연달아 앨범을 내면서 일약 대스타로 떠오른다. 1969년 세계적 유명 팝재즈 그룹 ‘Blood Sweet and tears’에서 6개월간 진행되는 연주 여행을 가기도 하였으나 곧 그는 팀에서 나오게 된다. 큰돈을 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곡을 매일 되풀이한다는 것에 염증을 느낀 것이다. 그는 오리지널 재즈를 원했고, 즉흥연주의 매력이 더 좋았다. 이후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작, 편곡에 열중하였고, 마침내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크리스찬 맥브라이드’(Christian McBride), 그레고리 허친슨(Gregory Hutchinson), ‘스테픈 스캇’(Stephen Scott)과의 협연으로 를 완성하게 된다. 이 앨범은 7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유명 재즈매거진 <다운 비트>는 “강인한 사운드와 현란한 연주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했다. 헨더슨은 무려 26세에 ‘앞으로 대성할 연주자’로 인정받았으며, 29년 후에는 ‘그 해의 재즈맨’ ‘재즈앨범’ ‘테너색소폰부분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이후 두 번째로 재즈 사에 길이 남을 전설로 남게 된다. 이번에는 조 헨더슨의 ‘Page one’에 수록된 를 통해 그의 연주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유튜브에서 joe Henderson.Recorda me를 검색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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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8-11-01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시계바늘
    이번 곡은 신유의 <시계바늘>입니다. 색소폰 연주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곡인 것 같습니다. 비교적 멜로디를 익히기 쉽고 운지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진 곡인듯 합니다. Gkey로 편곡했으며 상단은 원곡악보, 하단은 편곡악보입니다. 글Ι임민택 색소포니스트 # 이 곡도 역시 펜타토닉으로만 이루어진 곡으로 애드리브를 넣거나 할 때 펜타토닉 스케일을 이용하면 가장 어울리는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편곡악보에는 위로 꺽는 트로트에 잘 어울리는 꾸밈음을 넣었는데 그 꾸밈음도 펜타토닉 음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 연주할 때 반주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주기에 나와있는 악보들은 가수의 노랫말을 듣고 그 음과 리듬 그대로를 악보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색소폰으로 연주할 때 악보에 있는 리듬대로 연주하다 보면 상당히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람 목소리와 악기의 음은 전달력이나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연주하기 전에 색소폰 연주에 맞게 적절한 리듬 편곡이 필요합니다. 애드리브를 말하는것은 아니고 멜로디만 연주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리듬을 바꿔줘야 하는 구간이 있다는 것이죠. 연습과정 중에 반드시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후주에 보면 편곡악보에는 섹션 멜로디를 연주하게끔 해놓았습니다. 제가 편곡한 라인은 아니고 원곡에 나와 있는 라인입니다. 이런 부분을 섹션이라고 하는데 섹션은 리듬을 정확하게 잘 연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노래부분은 기호에 따라 조금씩 리듬에 변화를 주지만 섹션은 모든 악기가 정확한리듬과 같은 뉘앙스로 연주해야 하는 구간이라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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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8-11-01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연주 - 배신자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가수 배호의 노래와 백승태의 노래를 들어보신 후 연주하시기바랍니다. 첫 번째 소절 첫 음(D)은 당연히 서브 톤으로 시작합니다. 3번째 소절의 첫 음(D)과 7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B)도 물론 서브 톤을 사용합니다.세 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B)음 앞에는 (A)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15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B)음 앞에는 (A)음을 장식 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첫 번째 소절 세 번째 박자 F♯음과 세 번째 소절의 세 번째 박자 B음, 7번째 소절의 세 번째 박자 G음은 프레이징(Phrasing)을 위하여 정 박자에서 약간 늦추어 연주하였습니다.9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AAA)와 세 번째 박자 (BBB)는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을 사용하여 첫 번째 음은 테누토(Tenuto)하고 두 번째 음은 스타카토(Staccato)하며 세 번째 음은 테누토 하였습니다. 11번째 소절의 넷 째 박자 (B)에서 (G)사이에는 크로매틱 스케일(반음계)을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B(♭,A,A♭) 12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둘째 박자, 셋째 박자의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을 설명합니다. E는 테누토 GGG는 스타카토, AG는 테누토 E는 스타카토, D는 테누토입니다.5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E)음과 11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E)음은 때때로 그로울 톤(Growl tone)을 사용하여 변화를 줍니다.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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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10-10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Honey, Honey'
    이번 호에는 지난 달에 이어서 맘마미아 OST에 나오는 를 편곡해 보았습니다. 아바의 곡들중에 워낙 좋은 곡들이 많아서 한곡만 편곡하기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 음악은 영화에서 도나의 딸 소피가 엄마의 옛 일기장을 몰래 읽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가는 길에 부르는 곡인데요 영화속 장면을 상상하면서 연주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A]부분 - Alto 1st는 멜로디, Alto 2nd와 Tenor는 반주, Baritone은베이스 라인을 연주하는 아주 단순한 구성입니다. - 연주하기 까다롭지 않지만 템포가 계속 빨라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Alto 1st 4마디에 16분음표가 나오는데 너무 어렵다면 제외하고 연주해도 상관없습니다. [B]부분 - Alto 2nd와 Tenor가 1st 멜로디를 계속 따라가며 화음을 채워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Alto 1st보다 사운드가 크지 않게 밸런스를 잘 맞추어 연주해야 합니다. - 15마디에서 다같이 크레셴도를 한 후 16, 17마디를 포르테로 연주합니다. [C]부분 - 전체적인 다이나믹이 줄어들어 연주되는 부분입니다. - 곡이 끝날 때까지 서서히 템포가 느려지면서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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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8-10-05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Tonic Minor
    이번 호는 전음계(Whole tone) 스케일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Wholetone scale에는 2개의 종류가 있는데, C whole tone과 반음 올린 C♯ Whole tone 스케일이 있습니다. 각 스케일에 6개의 음이 있는데 각각의 음의 간격이 온음으로 이어져 있습니다.C 조에는 C-D-E-F♯-G♯-A♯-C와 C♯조에는 C♯-D♯-F-G-A-B-C♯로 모두가 온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법은 C+(augment), C+7, C7, C7♭5의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tonic minor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Cm조에서, 각mimor에서, tonic에서, Dminor조에서, D마이너에 사용 가능). Dominant7, Augment나Augment 7에서 사용합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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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8-10-05
  • 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아코디언의 레가토 주법 레가토 연주법은 높이가 서로 다른 두개 이상의 소리들을 서로 끊어지지 않게 이어서 연주하는 주법을 말한다. 레가토 연주에서 매개 소리들의 이음마디들에서 음량과 음색의 차이를 없애며 최대한 소리가 이어져야 한다. 그리고 앞소리의 여음이 뒷소리에까지 겹쳐지지 않아야 한다. 레가토 연주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손가락, 손목, 팔굽과 팔 등 모든 뼈마디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팔과 손목의 유연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야 하며 건반을 짚고 뗄 때 부드럽게 진행해야 한다. (월간색소폰)최덕범 연변대학 아코디언 전공,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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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반갑습니다. 이번 곡은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입니다. 80, 90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조성은 Gkey로 설정했으며 테너, 알토 모두 잘 어울리는 Key입니다. 전과 동일하게 윗줄은 원곡(엘프반주기 기준)그대로의 악보이고, 밑줄은 색소폰 연주곡으로 편곡된 악보입니다. # 전체적으로 거의 G메이저 스케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지만 펜타토닉으로 애드리브를 넣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G메이저 스케일과 G펜타토닉을 이용해서 편곡하였습니다. # 빨강 선으로 밑줄 친 부분이 펜타토닉, 남색 선이 메이저 스케일 사용구간입니다. 마지막 빨강 선에는 [도]가 포함되긴했지만 전체적으로 펜타토닉의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펜타토닉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간주 부분에도 애드리브를 넣어봤는데, 본래 이 곡의 간주는 기타 솔로구간이기 때문에 색소폰이 애드리브를 넣으면 기타 음과 서로 안 좋은 조합으로 부딪히거나 솔로를 방해하는 모양이 되어서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통 색소폰 동호인들은 반주기에 맞추어 연주를 하니 간주부분에 가만히 서 있기 민망하다는 분들도 더러 있고 간주 애드리브에 많은 흥미를 갖는 분들도 계셔서 도움을 위해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기타 음과 부딪히지 않게 주고 받는 자리에 넣었습니다. 밑줄 친 애드리브 부분들을 연구해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느리고 단순한 리듬의 곡이라서 리듬 그대로 연주하기보다는 좀더 다양한 리듬을 써서 편곡하였습니다. 편곡된 상태에서도 박자를 딱 맞추기보다 조금씩 밀고 당기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소절을 연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을에 분위기있게 연주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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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8-10-03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등대지기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아주 좋아하는 프리원 뮤직의 [강승용 명품 무드 색소폰] 열여섯 번째 곡인 가수 오기택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라 칭송받는 <등대지기> (강남풍 작사, 김광 작곡, 오기택 노래)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악보입니다. 반드시 가수 오기택의 노래를 들어보신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절 E음은 당연히 서브 톤으로 시작합니다. 5번째 소절의 첫 음(E)과 13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E)도 서브 톤을 사용합니다. 단 2절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변화를 줍니다. 첫 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 (C♯)음 앞에 (B)음을 장식 음으로 사용하고, 세 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E)음 앞에는 (D)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12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 (C♯)음 앞에는 (B)음을 장식 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1번째 소절은 특히 텅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박자 A음은 텅잉을 강하게 하고 B, A음은 텅잉하지 않으며 넷 째 박자도 F♯음은 텅잉을 강하게 하고 G♯, F♯음은 텅잉하지 않으며 나머지 모든 음들은...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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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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