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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색소폰 3월호 '베사메무쵸'
3월 위스키온더락 | 센텀색소폰앙상블 (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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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색소폰 2월호 '베사메무쵸'
2월 베사메무쵸 | 센텀색소폰앙상블 (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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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색소폰 1월호 '나의 사람아'(김민식)
1월 나의 사람아(김민식) | 센텀색소폰앙상블 (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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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호 전통 가요 맛내기 - 아씨
알토 색소폰의 연주는 전통 가요의 획일적인 연주 방법에서 벗어나 변화와 발전에 목적을 두고 Pop Style의 느낌으로 편곡하였으며, 테너 색소폰의 연주는 우리 것에 대한 보존과 원본에 충실한 Old Pop Style로 연주되었습니다. 공표일자 1970.1.1 작곡 : 백영호 작사 : 임희재 노래 : 이미자(ELF No.16129) 연주 : 김영중(알토,테너) http://www.yjnara.co.kr/monthlysaxophone/2023_01_main.html Old pop style/테너색소폰 Pop style/알토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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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전통 가요 맛내기 - 여자의 일생
알토 색소폰의 연주는 전통 가요의 획일적인 연주 방법에서 벗어나 변화와 발전에 목적을 두고 Pop Style의 느낌으로 편곡하였으며, 테너 색소폰의 연주는 우리 것에 대한 보존과 원본에 충실한 Old Pop Style로 연주되었습니다. 공표일자 1976.1.1 작곡 : 김수환 작사 : 김동찬 노래 : 한민(ELF No.1035) 연주 : 김영중(알토,테너) http://www.yjnara.co.kr/monthlysaxophone/2022_12_main.html Old pop style/테너색소폰 Pop style/알토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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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색소폰 12월호 '눈이 내리네'
12월 눈이 내리네 | 센텀색소폰앙상블 (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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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꿈꾸는 백마강
-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프리원 뮤직의 [강승용 명품 무드 색소폰] 열 번째 곡이자 가수 배호의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라 칭송받는 <꿈꾸는 백마강>(조명암 작사, 임근식 작곡)으로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 발표한 가수는 이인권 씨이고, 배호는 후에 재발표 한 곡입니다.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리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반드시 가수 배호의 노래를 들어본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못갖춘 마디인 첫 번째 소절 F♯음은 서브 톤으로 시작합니다. 4소절의 첫 음 (C♯)도 서브 톤을 사용하였고, 5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 (F♯)도 서브 톤입니다. 10번째 소절의 첫 음 (G♯) 앞에 (F♯)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고, 16번째 소절의 첫 음인 (D♯)음 앞에는 (D)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절의 8번째 소절 첫째 박자 (G♯)와 둘째 박자 (F♯, D♯)은 밴딩의 드롭(drop)을 사용한 것이고, 2절의 10번째 소절 셋째 박자 (B)에서 11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G♯)을 연결하는 주법은 하행 글리산도(Glissando) 주법이라 합니다. 이때는 물론 핑거링(Fingering)도 사용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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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꿈꾸는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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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그 겨울의 찻집
- # 조성은 Em key로 편곡했고 굳이 간주 등에 애드리브를 하지 않아도 멋진 곡이지만 대체로 연주하는 구간 자체가 짧은 곡이기 때문에 간주와 후주에 애드리브 라인을 그려 넣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연주해도 좋고 안 해도 좋습니다. # 애드리브 라인은 대부분 그냥 기본적인 E마이너 스케일로 만들었고 [미 파♯ 솔 라 시 도 레] 특정 구간에는 레♯ 음이 나오는데 그 구간은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이용한 것입니다. [미 파♯ 솔 라 시 도 레♯] 특정구간 코드는 B7[시 레♯ 파♯ 라] 코드입니다. 레♯을 코드 톤으로써 포함하고 있고 그렇게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활용하면 적합합니다. 펜타토닉 스케일[미 솔 라 시 레]이나 블루스 스케일[미 솔 라 라♯ 시 레] 활용하여 애드리브할 수도 있겠지만 이 곡의 전반적인 느낌과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이 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편곡도 중요하지만 색소폰 연주에서, 특히 발라드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소리와 표현력입니다. 소리라 하면 톤 연습, 음정연습 등으로 다질 수 있겠고 표현력은 비브라토, 밴딩, 드롭 등의 테크닉 연습을 통해 얻어질 수 있겠지요. 이런 연습들과 병행하며 연주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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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그 겨울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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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 ·아코디언은 연주와 반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악기이다. 멜로디뿐 아니라 리듬, 화음까지 자유자제로 표현할 수 있어 “걸어다니는 오케스트라”로 불린 만큼 쓰임과 용도가 다양하다. ·아코디언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악기이다. 크기나 무게를 자신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대공연장이나 작은 규모의 실내와 야외까지, 환경이나 조건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 아코디언을 연주할 때에는 양손으로 버튼과 건반을 조작하고 동시에 손목과 팔로는 베로즈를 여닫는 등 온몸의 신체가 악기와 결합체를 이루게 된다. 오늘날에는 기존의 아코디언에 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각종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클래식, 가요, 탱고나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아코디언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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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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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썸머타임
- 찰리 파커 Charlie Parker35세에 요절한 찰리 파커는 재즈사의 보물이며 비밥 재즈의 선구자로 불리는 전설의 알토색소폰 연주자이다. 당시 <카운트 베시>의 드럼주자였던 ‘조 존스’와의 젬 세션 도중 파커의 연주가 템포가 안 맞자 ‘조 존스’는 심벌을 무대 위에 내동댕이치는 일생일대의 망신을 당한다. 그 후 파커는 자신의 망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공부했다.그 결과 1930년대와 1940년대는 파커의 음악적 재능이 꽃피워진 시대라 말할 수 있겠다. 그 후 트럼펫의 천재 ‘디지 길레스피’와 콤비가 되어 비밥(be bop)의 모던재즈 시대를 만들었다(1944). 당시 <딕시랜드>의 연주자 ‘루이 암스트롱’(트럼펫)은 괴상한 코드와 아무 뜻도 없는 음악이라고 악평하였으며, 스윙재즈의 베테랑이었던 ‘베니 굿맨’(클라리넷)도 모던재즈는 진짜 음악이 아닌 꾸며낸 것(faking) 이라고 했다. <다운비트 매거진>은 이 논쟁을 흥미있게 보도했다. 그 후 찰리 파커와 길레스피는 ‘그르빈 하이’(Groovin high), , , , 등의 골든 히트를 기록 명실상부한 비밥의 개척자로 재즈계를 평정했다. 색소폰의 대표주자들인 ‘소니 롤린스’, ‘존 콜트레인’, ‘오넷 콜멘’도 찰리 파커의 영향으로 그들의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찰리 파커는 헤로인에 중독되어 감옥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12살의 나이부터 헤로인을 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많은 곤란을 겪었다. 그의 암기력은 어느 연주자보다도 뛰어나 곡 전체의 코드를 암기하며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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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썸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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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Yesterday
- [A]부분- 이 곡의 짧은 인트로입니다. 스타카토를 너무 짧게 끊지 말고 테누토 스타카토 정도라고 생각하여 연주합니다.- 인트로 뒷부분에도 8분음표들이 연속해서 나올 때는 모두 스타카토로 연주합니다. [B]부분- Tenor가 먼저 7마디 멜로디를 연주하고 그 다음 Alto 1st가 받아서 연주합니다. 본인이 연주하는 부분이 멜로디인지 반주인지 잘 생각하여 강약 조절을 잘 하도록 합니다. [C]부분- 모든 파트가 mf로 앞 부분에 비해 조금 크게 연주하도록 합니다.- 느려지지 않도록 유의하며 본인이 주요 멜로디가 아니더라도 조금더 유려하게 연주합니다. [D]부분- [B]부분과 동일한 부분으로 Alto 2nd가 먼저 7마디 멜로디를연주하고 그 다음 Alto 1st가 받아서 연주합니다. [E]부분- 곡의 마지막 부분으로 모든 파트가 p로 연주합니다.- Alto 2nd가 대선율을 맡고 있으므로 Alto 1st를 잘 들어가면서 맞춰 주도록 합니다.- 맨 끝에 두 마디는 Tenor가 멜로디를 맡고 있으므로 다른 파트들은 이점에 유의하여 밸런스를 잘 맞춰 주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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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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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고향무정
- # 조성은 G key이고 멜로디는 거의 G펜타토닉 스케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리브를 G펜타토닉으로 하면 곡과 잘 어울리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펜타토닉 스케일은 여러 종류의 음악에 활용되는 스케일이지만 전체적인 멜로디 또는 백킹노트들이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이나 메이저 스케일로 만들어져 있거나 혹은 재즈처럼 코드진행이 다채로울 때 펜타토닉 스케일로만 애드리브를 할경우에는 사운드를 단조롭게 만들거나 이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곡에서는 아주 적합하게 느껴집니다. # 악보상에 있는 빨갛게 밑줄 친 ①②③④⑤의 경우는 펜타토닉 애드리브가 아니고 꾸밈음입니다. 물론 펜타토닉 음들로 꾸밈음을 넣은 소절도 있으나 위의 경우들은 펜타토닉 스케일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따로 표기하였습니다. ①번은 원곡의 멜로디 솔, 파 사이에 솔(라솔)파를 넣은 것입니다. (예) 미(파미)레 / 라(시라)솔 / 시(도시)라 등입니다.②번은 ‘레’와 ‘솔’ 사이에 해당 Key의 스케일로 연결해준 것입니다. 레(미파♯)솔 G key이기 때문에 파♯이 되겠네요.③번은 돈 꾸밈음이라고 하고 ‘레’ 음을 위아래로 꾸며주는 것입니다.레(미)레 (도♯)레 이런 식으로 밑 음은 반음 밑의 음으로 선택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④번은 ①번과 동일한 꾸밈음입니다.⑤번은 ②번과 비슷하나 반음으로 연결해준 것입니다.솔(파♯파)미 이러한 꾸밈음들은 다른 곡들에도 응용이 가능하니 연습해보면 좋겠습니다. # 꾸밈음을 넣을 때는 볼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음의적절성을 결정짓습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으로 볼륨에 대한예를 들기는 어렵지만, 여러 좋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연구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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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고향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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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울어라 열풍아
-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프리원뮤직의 [강승용 명품 무드 색소폰]앨범 첫 번째 곡이자 가수 이미자의 최고의 히트곡(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중 하나로 불리는 <울어라 열풍아>로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리코딩 때 사용한 악보입니다. 반드시 가수 이미자의 노래를 들어본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절 첫 음인 E음은 서브 톤(Sub Tone)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많은 트로트 곡의 첫 음은 서브 톤으로 시작하는 편입니다. 15소절의 첫 음 C♯도 서브 톤을 사용하였습니다. 9번째 소절의 첫 음 B음 앞에 A음을 장식 음으로 사용하고 13번째 소절의 첫 음인 A음 앞에 G♯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세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C♯과 둘째 박자 E와 F♯은 밴딩의 드롭(drop)을 사용한 것이고, 셋째 박자 A에서 넷째 박자 F♯을 연결하는 주법은 하행 글리산도(Glissando) 주법이라 합니다. 물론 핑거링도 사용하지만 중요한 것은 암부샤의 활용입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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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울어라 열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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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담다디
- [A]부분 - 이 곡의 인트로이자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시그니처 부분입니다 <담다디>만의 특유의 발랄함을 살려서 가볍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연주합니다. - Alto 1st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스타카토 주법에 가깝게 연주하도록 합니다. [B]부분 - 처음에 나오는 sf.(스포르찬도)는 그 음을 특히 세게 연주하라는 뜻이므로 유의하도록 합니다. - 처음 8마디(Tenor가 멜로디를 하는 부분)보다 그 다음 8마디(Alto 2nd이 멜로디를 하는 부분)에서 나머지 파트들을 조금 더 크게 연주합니다. [C]부분 - 모든 파트가 mf로 앞 부분에 비해 조금 힘차게 연주합니다. [D]부분 - 전체적으로 똑같은 반주 형태가 계속 지속되다 보면 곡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서정적으로 편곡을 한 부분입니다. - Alto 2nd와 Tenor는 멜로디, Alto 1st는 대선율, Baritone은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는데 각각의 선율을 살려주어 전체적으로 유려하게 들리도록 연주합니다 [E]부분 - 시그니처 부분이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인트로와 같이 발랄하게 연주하도록 합니다. - 마지막 2마디 전에 rit.(리타르단도)가 있으므로 점점 느려지면서 곡을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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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담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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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Take the 'a' train
- 이번 곡은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를 작곡한 알토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먼드(Paul Desmond)의 버전으로 를 소개한다. 폴 데스먼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그는 데이브 브루벡 퀄텟(Dave Brubeck Quartet) 에서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였고, 재즈 음악 사상 처음으로 4분의 5박자의 곡인 를 작곡, 연주하여 당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재즈 사에 길이남을 전설이 되었다(1959). 폴 데스먼드의 연주 스타일은 아주 조용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즉흥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연주자다. 테크닉으로 승부를 거는 연주자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하다. 이제 그가 연주한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 밴드의 을 살펴보자. (2)번은 A장조의 스케일. (3)F음은 B7(b5)의 b5음입니다(B, D♯, F, A). (4)역시 B7(b)5의 음인 F. (11)D음은 B(7b5)의 ♯9도. 유투브에서 폴 데스먼드의 solo transcription 을 클릭하면 (A)부분의 솔로 애드리브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의 차분한 연주를 들어봅시다. 개성이 뚜렷한 연주입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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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Take the 'a'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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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홍콩의 왼손잡이
-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S미디어의 [강승용 명작 색소폰] 16번째 곡 <홍콩의 왼손잡이>(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Tenor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가수 이미자의 노래를 들어보신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은 전형적인 못 가춤 마디의 트로트로 가수 이미자의 노래와 비교해서 보면 그 차이점을 쉽게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곡의 연주에 중요한 것은 경과음과 장식음의 사용입니다. 첫 번째 소절의 B음과 G♯음의 사이에는 B♭, A를 경과음으로 추가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추가하는 음엔 텅잉하지 않습니다. 둘째 소절의 넷째 박자에도 똑같이 경과음을 추가하고 8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 C♯음과 G♯음 사이에는 C, B, A음을 경과음으로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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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홍콩의 왼손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