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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꿈에 본 내고향
    현 레코드의 [환상의 색소폰 사랑] Vol. 2 여섯 번째 곡인 박두환 작사, 김기태 작곡, 한정무 노래로 유명한 <꿈에 본 내 고향>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이 곡은 발표하자마자 실향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크게히트한 노래입니다. ➊ 이 노래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은 텅잉입니다. 세 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 [A, B, A, G#, F#]경우 A는 강하게 텅잉하고 B와 A는 텅잉하지 않고 G#과 F#은 보통 텅잉을 합니다. 열한 번째 소절도 동일합니다. ➋ 열 번째 소절의 둘째 박자 [G#, A, G#]도 첫 번째 G#은 강하게 텅잉하고 A와G#은 텅잉하지 않습니다. 열다섯 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인 [A, G#, A, G#] 경우에도 A는 정상적인 텅잉을 하고 G#은 강하게 텅잉하고 A와 G#은 텅잉하지 않습니다. ➌ 세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C#음의 앞에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열다섯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C#음의 앞에도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➍ 열한 번째 소절의 첫 음인 C#음의 앞에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여 테누토(Tenuto)로 연주하고 두 번째 C#음은스타카토(Staccato)로 연주하며 둘째 박자 C#은 테누토 F#음은 스타카토로 연주합니다. 이 소절이 잘못 연주하기쉬운 부분이니 연습을 충분히 하여 익숙해지도록 권합니다. ➎ 2절에 열세 번째 소절과 열다섯 번째 소절엔 장식음을 추가하여 변화를 주었습니다.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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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9-03-13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고향에 찾아와도
    현 레코드의 [환상의 색소폰 사랑] Vol.2 다섯 번째 곡인 이재호 작사, 이재호 작곡 최갑석 노래로 유명한 <고향에 찾아와도>를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이 곡은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이재호 선생님 대표곡 중의 하나로 진주고등학교 재직시절 작사 작곡한 서정적인 곡입니다.  이 노래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은 프레이싱입니다. 첫째 소절과 둘째 소절, 셋째 소절, 넷째 소절, 다섯 번째 소절에서 1절에는 [고향에B,G♯,A] [찾아와-도G♯,G♯,F♯,E,B] [그리던B,E,D♯] [고향은B,E,D♯] [아니려-뇨F♯,G♯,A,G♯,F♯]로 나누어 연주하고 2절에는 [산은B,G♯] [옛산이로-되A,G♯,G♯,F♯,E,B] [물은B,E] [옛물-이D♯,E,F♯,G♯] [아니로-다F♯,G♯,A,G♯,F♯]로 나누어 연주합니다.  일곱 번째 소절은 1절 2절 같이 [F♯,F♯,G♯,F♯] [E,C♯]로 나누고 열세 번째 소절도 1절 2절 같이 [E,F♯,G♯][A,B]로 나누어 연주합니다.  1절과 2절의 변화를 위하여 2절에 다섯 번째 소절 A음 앞에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여섯 번째 소절 셋째 박자 C♯음 앞에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열다섯 번째 소절의 첫음 C♯음의 앞에도 C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2절에 열일곱 번째 첫째 박자 C♯음 앞에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셋째 박자 F♯음의 앞에 G♯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2절에 11번째 소절 첫째 박자 E음의 앞에 D♯음으로 사용하고 다음 D♯음 사이에 하행 글리산도[Glissando]를 살짝 사용하여 가사의 느낌을 표현하였습니다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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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9-02-19
  • 다함께 연주하는 앙 상블 색소폰 - 누이
    이번 곡은 가수 설운도의 <누이>를 편곡해 보았습니다. 설운도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 곡은 설운도가 작곡한 곡으로 특별히 설운도 아내인 이수진 씨가 작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부부의 사랑이 담긴 이 곡을 우리 같이 색소폰으로 연주해 볼까요? [A]부분- Tenor가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멜로디가 잘 들릴 수있게 나머지 파트들은 p로 연주합니다.- Alto 1st와 Alto 2nd의 음역대가 높아서 음량이 크게 나기 쉬우므로 그 점을 주의하도록 합니다. [B]부분- Alto 2nd가 멜로디를 받아서 연주합니다 꾸밈음을 넣거나 리듬을 조금 바꿔도 무방하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멜로디를 조절해도 됩니다. [C]부분- Alto 1st의 멜로디 부분입니다.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앞 부분에 비해서는 크게 연주하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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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9-02-15
  • 추억을 나누는 아코디언 연주
    아코디언을 처음 대하는 분들은 누구나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힘들다. 매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가락 연습만이 아니고 왼손과 바람통의 유기적인 관계를 익히는 것도 되기 때문에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월간색소폰)최덕범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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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디언
    2019-02-13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JUST THE WAY YOU ARE
    1980년대 팝가수 빌리 조엘의 히트곡 에서 곡 전체를 Intro에서 Ending까지 알토색소폰으로 곡 전체의 흐름을 장식하여 팝팬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연주자는 재즈계의 대가였던 Phill Wood(필우드)의 연주였다. 재즈의 이론적으로도 조금도 손색이 없었던 그의 연주는 팝에도 재즈의 기법으로 훌륭한 연주였다는 평이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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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9-02-12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여자의 일생
    반갑습니다. 이번 곡은 이미자의 <여자의일생>입니다. 엘프반주기의 디스코버전인 점을 알아두십시오(넘버:19506). Bmkey로 편곡을 했고 상단악보는 원곡악보, 하단악보는 편곡된 악보입니다. # 이 곡은 원래 뽕짝이라고 불리는 4비트 리듬의 옛날 가요이지만 엘프반주기의 디스코버전으로 편곡하였습니다. 상당히빠른 템포이기 때문에 항상 강조하듯이 느린 템포에서부터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하단 악보를 비교해보면 어디라고 말할 것도 없이 윗꾸밈음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로트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꾸밈음이니 다른 곡에도 적용해보면서 연습하면 좋습니다. 같은 키로 설정해서 연습하면 더욱 응용이 쉽습니다. # 애드리브가 들어간 부분들은 박자를 잘 맞추어 연주해야 좋은 다이나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무리해서 실전에 시도하면 조잡한 연출이 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연습해서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연휴 보내십시요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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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9-02-1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설날
    짧게만 느껴졌던 2018년이 지나가고 벌써 2019년 새해를 맞이 하게 되네요. 이번 호에는 새해에 걸맞게 <설날>을 편곡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더욱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곡 연주 시 유의점 [A]부분- Alto 1st가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Baritone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리듬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엇나가면 티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리듬 연습을 같이 하도록 합니다. [B]부분- 갑자기 느려지면서 Tenor가 멜로디를 하는 부분입니다. 멜로디가 잘 들릴 수 있게 나머지 파트들은 p로 연주합니다.- 리타르단도(rit.) 부분에서 점점 느려질때 서로의 호흡을 잘 맞추며 연주합니다. [C]부분- 다시 원래 빠르기로 돌아가며 곡을 마무리 해주는 부분입니다.- 17마디 부터는 f로 세게 연주하며 곡을 끝마치면 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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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MO BETTER BLUES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유일의 <월간색소폰> 독자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잡지관계자 모든 분들이소원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이번 호는 1990년도 재즈음악 영화 ‘모베터블루스’(Mo’ Better Blues)의 주제곡인 를 소개합니다.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이 곡은 부르스 기법으로 된 곡으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브랜포드 마살리스(색소폰), 테렌스 블랜차드(트럼펫)에 의해 작곡, 연주되었습니다. A, B부분은 오리지널 그대로 연주하고 C부분에서는 8소절씩 4번(32소절) 솔로 애드리브 연주로 적어 놓았습니다. 또는 C부분은 여러 연주자들이 계속 애드리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솔로 애드리브가 끝나면, D로 가서 연주하면서 fade out으로 끝을 맺습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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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9-01-29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님은 먼 곳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한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더 좋은 연습법들을 채택하여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해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곡은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입니다. 색소폰 연주인들에게 아주 많이 연주되어지는 곡 중에 하나지요. 애드리브와 꾸밈음 등을 많이 활용하여 편곡해보았습니다. # Em key로 설정하였고 상단악보는 엘프반주기 기준의 원곡악보, 하단은 편곡한 악보입니다. 템포가 느리고 노트 개수가많지 않기 때문에 다이나믹을 잘 살려서 연주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지루할수있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 편곡 악보상에 꾸밈음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타겟음의 반음 밑음을 앞꾸밈으로 넣어주는 것이 많고 이러한 꾸밈음은 색소폰 연주에 있어서는 필수라고도 말할 수 있을만큼 많이 쓰이는 꾸밈음이기 때문에 각 음들의 반음밑의 음들을 빨리캐치할 수 있도록 크로매틱 스케일 연습 등 기본 연습을 많이 해두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꾸밈음을 사용하여 조금 더 노래부르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간주 부분에는 오르간과 주고받는 식으로 간간이 애드리브를 넣어 보았습니다.Em key의 모드 스케일 안에 있는 음들만 활용하여 만들었기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연습할 수 있을듯 합니다. 어느타이밍에 나와야 하는지 박자를 잘 맞추어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리듬은 너무 악보대로 맞추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만 이질감이 들만큼 너무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이 좋겠고간주 애드리브 부분에서는 악보에 있는 박자대로 연주하는편이 좋겠습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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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삼팔선의 봄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여 월간색소폰 독자 여러분의 가내 평안과 색소폰 일취월장을 기원하며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바라며 작곡한 대 선배님의 곡을 선택하였습니다. 현 레코드의 [환상의 색소폰 사랑] Vol.2 세 번째 곡인 김석민 작사, 박춘석작곡, 최갑석 노래로 유명한 <삼팔선의 봄> 알토색소폰(Alto Saxophone) 연주를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이 곡은 박춘석 선생님 대표곡의 하나로 평가되는 아주 중요한곡입니다. 소싯 적에 극장무대에서 배우 황해 씨가 완전 무장 군복차림으로 출연하여 이 노래를 열창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노래의 놓치기 쉬운 부분은 프레이징입니다. 특히 처음 1, 2, 3, 4소절에서 음정으로 말씀드리면 [F♯,D♯B] [B,A♯,G♯,F♯] [G♯,A♯] [B,A♯,G♯,F♯,C♯]으로 나누어 연주하고, 가사로 말씀드리면 [눈녹은] [산골짝에] [꽃이][피누나]로 프레이즈를 나누어 가사가 표현 되도록 연주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소절에서는 1절에는 [철조망은 D♯,D♯,E,F♯,B] [녹슬고G♯,E,D♯] 이렇게 나누고 2절에는[설한에D♯,D♯,E] [젖은B,G♯] [마음E,D♯] 이렇게 나눕니다. 1절과 2절의 변화를 위하여 2절에 첫 번째 소절 F♯ 앞에 E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2절에 다섯 번째 소절 넷째 박자(B)에서 여섯 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G♯)사이에는 A♯,A음을 경과 음으로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2절에 일곱 번째 소절의 넷째 박자 F♯ 앞에는 G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고 15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 C♯ 앞에 B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고 16번째 소절 첫째 박자 F♯ 앞에도 G음을 장식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7번째 소절의 둘째 박자의끝음 B에서 셋째 박자의 F♯음의 사이에는 크로마틱(A♯,A,G♯,G)을 사용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습니다. 글 Ι 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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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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