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먼저, 애드리브 부분을 분석 해봅시다. 아래 그림처럼 간주에 애드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간주 부분의 코드톤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붉은색의 ‘Dm7 – G7’ 코드입니다. 이를 제외한 부분은 G펜타토닉과 각 코드 톤을 사용하면 되지만, 붉게 표시된 부분은 아래 그림과 같이 D도리안(Dorian)과 G믹솔리디안(Mixolydian)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8, 49마디의 멜로디 페이크 부분을 살펴보면 꾸밈음과 펜타토닉으로 멜로디를 도약하였습니다.

 

2절 53마디 후렴 넘어가기 전 부분은 멜로디 페이크를 하였습니다.

 

붉게 표시된 부분에 멜로디 페이크를 하였으며 3, 4마디와 같이 변경해보았습니다.
이처럼 펜타토닉만으로도 응용이 가능하지만, 지난호에 설명했듯이 발라드 곡의 경우 ‘다이어 토닉 코드’만 나오지 않고 빌려오는 코드들이 많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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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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