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LF가 지난 1017일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열었다. 엘프의 직원과 가족 그리고 각계에서 모인 연예인 및 연주가 4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한 회사의 창립행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주) 엘프 유영재 회장 손님들과 인사  

 

1부 사회는 황금나팔 윤정현의 사회로 공식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조영구는 재치 있는 재담으로 참석자 들을 매료 시켰다. 참석한 사람들 모두 그간 엘프와 함께 해 온 끈끈한 인연을 강조하였고, 엘프는 그에 화답함으로써 엘프는 연예계의 친구가 맞구나 하는 진한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 회사가 만들어져 성장하기까지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회사의 고객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해나가야 하는데 그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이제껏 보여준 엘프의 행보는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며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다. 그에 고객은 엘프의 발전을 응원하고, 엘프는 이에 화답하여 행사를 통한 고객과의 유대감을 쌓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유하지만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영재회장은 어려운 때에 손을 놓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고객과 관련 업계의 도움으로 무너지지 않고 이끌고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제품을 위한 연구를 아끼지 않는 유영재회장과 그 임직원이 있는 한 엘프에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따라올 것이라는 믿음에 의심이 없다.


(축하를 위해 참석한 프로 연주자)

 

 (엘프 경연대회에 입상자들)

  

(유영재회장의 [데스페라도]의 멋진 연주)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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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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