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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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인으로서 20여년, 부부로서 3년. 서로를 지칭하는 호칭은 달라졌지만, 그 긴 세월동안 변하지 않은 게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음악적 영감과 자극을 주는 존재라는 것. 누구보다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때로는 질투하 고, 또 동경하며 음악으로 소통해왔다는 것. 함께라서 든든했고, 그랬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 은 자신들을 ‘동료 뮤지션’으로 정의한다. 음악이라는 여정에서도, 삶이라는 여정에서도 기꺼이 함께 하기로 선 택한 ‘동반자’. 서울 마포에서 올뮤직색소폰 학원을 운영하는 부부 연주자 이성훈·이진하씨의 이야기다. 30년 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서로의 곁을 지킨 이들을 지난 1월 10일 학원에서 만났다.

 

 

▶인터뷰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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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이성훈·이진하씨의 30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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