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번호에는 트로트 매니아들이 좋아 하는 S미디어의 ‘강승용 명작 색소폰’ 14번째 곡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 곡, 이미자 노래의 ‘지평선은 말이 없 다’를 가수 배호 버전으로 연주한 알 토색소폰 연주를 설명합니다. 이 곡의 어려운 부분은 프레이싱입 니다. 원곡과 배호의 해석과의 차이 점을 찾아 이해하면 가요의 수준을 높여가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반드시 가수 배호의 노래를 들어 보신 후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1. 9번째 소절의 세 번째 박자 F#음을 정박보다 약간 늦추어 연주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가사 표현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번째 소절의 첫 번째 박자와 11번째 소절의 첫 번째 박자는 프레이싱을 위하여 반의 반 박자 늦추어 연주하였습니다.


2. 7번째 소절의 두 번째 박자부분은 1절에는 악보대로 연주하지만, 2절에는 C#음을 추가하여 연주합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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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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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지평선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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