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12월 16일(일) 3시에서 8시까지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김미영 색소폰 라인 송년회가 있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미녀 색소포니스트’와 ‘최고로 멋진 드러머’로 소개받은 김미영, 박민수 프로는 참석한 120여 명의 환호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멀리서 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건강하게 음악 생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
다.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 자리를 함께하여 협찬사 소개와 케이크 커팅의 순서로 송년회의 막을 열었다.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송년회는 1부 솔로 연주 20팀, 2부 앙상블 연주 11팀(부부듀엣 4팀 포함), 3부 봉사자 연주 등 모두 3부로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경품 추천과 함께 많은 프로 연주자(박원, 최정환, 강헌구,석성노, 박정호, 박동준, 릴리 킴)들도 함께하여 각양각색의 수준 높은 연주로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고 송년회의 열기를 더하며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눈과 귀, 입과 마음까지 호강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추억의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


음악과 함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이날의 모든 진행(사회, 음향, 반주기, 접수, 안내, 사진, 영상등)은 김미영 색소폰 라인 회원과 한영대학교 제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는데 평소 소탈하고 꾸밈없는 성격과 사랑과 봉사를몸소 실천하며 앞장서는 김미영, 박민수 프로에게 반해서 모여든 봉사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더욱 알차고 멋진 송년회가되었다.


2019 송년회를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그 겨울의 찻집’을 멋지게 연주한 김미영 프로는 이번 송년회에는 100명만 모시기로 계획하여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을 다 모시지 못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아쉬워했고, 내년에는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모두 모셔서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하였다.

 

글Ι지현숙 객원기자. 사진Ι전종열 색소폰라인 회원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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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2018 김미영 색소폰 라인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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