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주의 중간인 수요일 성남시 분당의 멋진 공연장에 그가 섯다. 제목에서 흘러나오듯 40년의 연주가 쏟아져 나오는 순간이었다.

 

(김정음연주자의 연주 모습)

 

Danny boy를 시작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첫 연주부터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 15년 이상이 되었다는 제이쉐이커밴드와 시작하는 연주는 호흡이 잘 맞는 만큼 감동을 준다.

건반으로 시작하는 조용히 스며드는 듯한 연주는 연주의 시작을 알리기에 기대감을 느끼게 하며, 강하지만 분명한 장단이 멋스러우며 퍼스트 기타와 베이스기타는 심장을 두드리듯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트럼본은 색소폰 연주를 받쳐주면서 분명하지만 튀지 않은 연주로 김정음 색소폰리스트의 연주를 돋보이게 한다.

멋진 연주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뚝딱이 아빠로 알고 있는 개그맨 김종석씨의 사회자로서의 진행은 재치 있고 품위 가 있어 관객의 얼굴에 웃음을 지속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졌다.

 

(김종석님의 사회) 

 

공연장의 터줏대감 격인 탈렌트 송경철님(브링크전속모델)의 조각배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의 연주는 역시 멋진 무대 메너로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

홍민아님(브링크전속모델)의 연주, 런칭쇼의 주체인 김정음색소폰을 구입한 1호 김재철고객님의 연주, 너무나 잘 알려진 장재희 교수님의 연주 시범이 지속되었으며 모처럼 관람을 온 관객은 어느새 연주자와 동화되어 연주가 무르익어 흠뻑 빠져 있었다.

연주가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모든 관객이 일어나서 연주와 관객이 하나 되는 자리 연출되어 누가 관객이고 연주자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흥분의 장이었다.

멋진 공연에 모두가 행복한 자리 이였음을 인정하였고 색소폰 연주자 김정음의 이름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오늘 선보이는 런칭쇼에 호응으로 신제품으로 더더욱 사업에도 그 이름만큼 크게 성공을 기원한다.

(동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장재희연주자의 축하연주)

 

(송경철님의 찬조출연)

 

(김재철님의 연주)

 

(홍민아 연주자의 연주)

 

(관객과 하나가 된 공연장)

 

(Danny boy) 

 

(홍민아 전속모델의  "허니허니")

 

(김정음과 제이쉐이커밴드의  MY WAY)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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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음의 브링크와 버나드마틴의 콜라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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