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대한민국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할 색소폰 연주자 신경숙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ears’가 지난 3월 발매됐다. ‘Tears’는 2010년 봄에 작곡된 곡으로 누구든 살면서 한 번쯤 느껴봤을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 생의 순간을 감성적인 정서로 담아냈다. 소울 느낌의 스무드한 색소폰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적 시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가 함께하며 새로운 느낌의 K-Jazz를 만들어냈다.

 

색소포니스트 신경숙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대중음악 제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재즈 색소포니스트 세이지 타다에게 사사하였으며, 일본 IIDA Jazz School에서 앙상블 과정을 수학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일본 ‘TAKATSUKI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다수의 공연에서 초청 연주를 한 바 있으며, 현재는 K- Ladies Jazz Orchestra 단장 및 리더이자 K- DIVA 색소폰 퀸텟 리더, 신관웅 재즈 빅밴드 단원, 최선배 재즈 앙상블 멤버, 딜라이트tv 청춘 노래자랑 전속 밴드, 프로젝트 그룹 가드너 아일랜드 멤버, KBS 관현악단 객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부천 소안초등학교 아트밸리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월간색소폰) 편집부=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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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신경숙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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