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장태희 재즈 트리오와 함께 〈재즈 인 뉴욕〉라는 테마로 의정부역 ‘무한상상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 의정부아트캠프에서 3월 4일 20시에 공연을 개최한다.

 

장태희 트리오는 재즈를 쉽게 전달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팀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김호한 부장은 “어려운 재즈 대신 곡의 의미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잠시나마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뉴욕으로 떠난 듯 정통 아메리칸 재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아트캠프는 3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로 어흥(於嬹) 우리 음악 시리즈, 문화가 있는 날, 키즈상상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준비했다. 〈재즈 인 뉴욕〉은 3월 봄,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의 첫 번째 시리즈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관객과 운영인력 모두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하고 있다. ‘일행 간 거리두기’와 공연장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정부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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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희 재즈트리오와 함께 뉴욕의 일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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