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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해후
    # 간주와 후주에 애드리브를 넣어보았습니다. 사실 가요에서 간주와 후주에 애드리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보통의 가요는 간주에서 기타, 피아노, 색소폰, 스트링 등으로 멜로디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소리들과 얽혀서 오히려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일렉기타 솔로일 때나 색소폰 솔로가 나온다면 음 전달력이 강한 악기들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멜로디 페이크 정도의 애드리브 밖에는 할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곡은 스트링 간주가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부딪히지 않게 코드에 어울리는 음들로 애드리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라이브로 연주할 때 기분에 따라 멋지게 넣어봐도 좋겠습니다. # 마지막 후주 애드리브에 3옥타브 (솔♯)과 (라)가 나옵니다. 이 음들은 소리 내는 것 자체도 참 어렵지만 좋은 음정으로 연주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이런 고음들은 압(리드를 눌러주는 정도, 바람의 속도)을 잘 조절해서 소리를 내지 않으면 소음이 될 수 있는 음들이기 때문에 항상 롱톤하고 튜너 등을 이용해서 좋은 음정으로 낼 수 있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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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8-06-01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돌아와요 부산항에
    ①번 구간같이 꾸밈음, 키 밴딩을 자주 사용했습니다.아래 1마디, 2마디는 꾸밈음, 3마디는 반음 아래서 올려주는 키 밴딩 기술을 사용했습니다.위의 두 가지 테크닉 모두 가볍게 사용하니 영상을 참고하며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②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m 코드를 이용한 애드리브로 아래 그림과 같이 연습하면 좀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간주 부분의 애드리브는 기존 멜로디를 1옥타브 올려서 연주했으며 가 포지션,라(A)음이 사용되니 충분히 연습 후 연주하는게 좋습니다.텅잉, 강약 등 악보에 표기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으니 유튜브 김슬기 연주자 채널인 <김슬기 색소폰> 채널에 들어가 곡 영상을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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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학
    2018-05-17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Perdido Bridge
    이번에는 4도 관계의 코드진행 방식과 애드리브 작성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4도 관계 즉, C7-F7은 4도의 진행입니다. B♭7은 E♭7의 4도 관계입니다. 이렇게 나열하면C7-F7-B♭7-E♭7-A♭7 등으로 진행하여 처음 시작한 C7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이 C7이 나올 때까지입니다. 이런 코드진행을 circle forth(4도 진행)라고 합니다. 반음정을 높여 다시 C#7-F#7-B7-E7등으로 진행하여 C#이 나올 때까지 연습하면 됩니다. 물론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listening도 좋아지고 테크닉도 향상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재즈를 연주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A)부분은 4도 관계의 연습, (B)는 8소절의 코드진행 속에 (A)를 이용한 연습이며, (C)부분은 팝송 ‘Secret Love’에 각 소절마다 패턴을 만들었습니다(빨간색 패턴). 그리고 각 소절의 코드를 이용하여 멜로디 즉, 애드리브를 작성했습니다.패턴 없는 자유분방한 멜로디는 짜임새도 없을뿐더러 재즈가 아닌 클래식 분위기가 되어버립니다. (D)부분은 (C)에서 만들어진 패턴으로 멜로디를 작성했습니다. 다소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이 있겠죠! 그래서 재즈곡을 자주 듣고 따라서 연습하는 즐거움으로 해야지 의무적으로 하면 싫증이 납니다.이제 (D)부분의 애드리브를 분석해보겠습니다.① 첫 음 G는 F장조의 9도로 시작했습니다. ④첫 음 F는 코드 C7의 11도, ⑥⑦⑧번은 음은 다르지만 같은 패턴으로 멜로딕하게 다뤘습니다.⑯은 6도 음으로 끝이 났습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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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2018-05-10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모정의 세월
    이번 호에는 프리원 뮤직의 [강승용 명품 무드 색소폰] 8번째 곡인 <모정의 세월> (신봉승 작사, 박정웅 작곡, 한세일 노래) Alto Saxophone 연주를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레코딩 때 사용한 그 악보입니다. 반드시 원곡의 노래를 들어보신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인 경우 보통 #이 많이 붙은 키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케일 연습을 하고 한 곡 두 곡 연주하다 보면 요령을 터득하여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A#의 운지입니다. 1번은 사이드 키를 사용한 운지이고, 2번은 Bis 키이고, 3번은 왼손이 B키, 오른손은 F키를 사용한 운지이고, 4번은 왼손이 B키, 오른손은 F#키를 사용하는 운지입니다. 이 네 가지 운지를 곡의 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게 요령입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KSA대한민국색소폰연주자협회 명예회장=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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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05-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비밀의 화원
    [A]부분- 곡의 인트로 부분입니다. Alto 1st에서 연주하는것은 원곡에서 바이올린의 피치카토(손으로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주법) 주법을 사용한 통통 튀는 소리인 만큼 최대한 가볍고 발랄하게 연주하도록 합니다.- 나머지 파트들도 아주 가볍게 연주하되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B]부분- 총 16마디의 구간으로 Alto 1st, 2nd가 각각 8마디씩 나누어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멜로디가 잘 들릴 수 있도록 다른 파트들은 볼륨 밸런스 조절을 잘하도록 합니다.[C]부분- 모든 파트가 p(여리게)로 연주하는 부분입니다.Alto 1st, 2nd가 서로 3도 차이로 화음을 만들어내므로 마치 하나의 선율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주합니다.- 27, 28마디에서 크레셴도(crescendo) 표시가 있으므로 다같이 점차 커지면서 [D]부분을 준비하도록합니다.[D]부분- 가장 중요한 Chorus 부분입니다. Alto 2nd와Tenor의 리듬이 조금 복잡하므로 앙상블 연습 전 개인 연습을 통해 리듬을 철저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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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8-05-01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베사메무쵸
    # 조성은 Bm key 이고 곡의 특성상 아티큘레이션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스타카토를 많이 사용하여 연주해야 합니다.빨간색으로 따로 스타카토를 체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템포가 빠른 곡인데 같은 음에서 빠르게 텅잉을 해야 하는 경우나 라# 운지가 연속적으로 얽혀 나오는 멜로디들이 많아 원곡 템포에 바로 소화해내기보다는 이 곡 역시 느린 템포에서부터 차근하게 속도를 올리며 연습해야 합니다. # 두 번째 장 마지막 소절에 파#에 tr~~~ 은 트릴입니다.보통 트릴은 반음 위의 음으로 하면 되고 온음 내지 한음반까지도 쓰기도 합니다. 취향 차이지만 악보에 나온 부분은 반음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즐거운 연주되시기 바랍니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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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8-05-01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홍도야 울지마라
    1번, 4번 구간의 애드리브에 사용된 스케일인 G메이저 스케일 전주 및 2번, 3번 구간의 애드리브에 사용된 스케일인 G펜타토닉 스케일 2번 구간의 애드리브의 참고 사항은 스타카토와 연속된 텅잉에 주의하도록 하며3번 구간의 마지막 2옥타브 솔에서 최대한 내려올 수 있는 음까지 빠르게 음을 훑어내려준다.마지막 4번 구간의 TR(트릴)의 경우 2옥타브 라운지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손 사이드키 라# 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애드리브에 포함된 구간에 같은 스케일로 변형을 해서 연습을 하며 본인만의 애드리브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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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학
    2018-04-04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겨울왕국 OST
    [A]부분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네 개의 성부가 각각 다른 위치에서 첫 음이 시작됩니다. 한 파트라도 박자가 어긋나면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기 때문에 박자 연습을 충분히 하도록 합니다.- Alto 2nd이 멜로디를 연주하지만 Alto 1st의 음역대가 더 높기 때문에 자칫하면 멜로디가 묻힐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B]부분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멜로디가 Alto 1st로 옮겨가는 부분입니다.- [C]로 넘어가기 3마디 전부터 다같이 rit.(리타르단도,점점느리게)를 지켜 연주합니다. [C]부분 Let it go - 새로운 곡으로 넘어가는 부분이므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느낌으로 연주합니다.- mp(메조 피아노)로 시작하여 점점 커지면서 f(포르테)까지 자연스럽게 도달합니다. [D]부분 - Let it go- Alto 1st가 메인 멜로디를 연주하면서 나머지 파트들은반주를 해주는 부분입니다.- Also 2nd과 Tenor는 같은 리듬을 연주하므로 합주전 두 파트만 따로 맞춰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E]부분 - Let it go- 곡이 마무리 되는 부분입니다. 이전 부분까지는 f(포르테)로 연주하다가 급작스럽게 작아지면서 곡을 마치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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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블
    2018-04-02
  • 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Four
    192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콜트레인은 12세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여읜 슬픔을 잊기 위해 13세 때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 필라델피아에 있는 오른스타인(Ornstein) 음악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19세에 미 해군 군악대 밴드에 입대했고, 제대한 후 재즈계의 거목인 찰리 파커(Charlie Parker), 델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 등을 만나며 감각을 익혔습니다. 트럼펫의 대가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퀸텟(5중주단) 밴드에 입단하면서, 존은 그의 영향을 크게받게 되고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존 콜트레인은 그 밴드에서 비밥(bebop) 재즈풍 앨범의 타이틀인 를 내면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마침내 존 콜트레인은 자신의 쿼텟(4중주단)을 조직,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 베이시스트 지미 개리슨(Jimmy Garrison), 드러머엘빈 존스((Elvin Jones)와 함께 〈My FavoriteThings〉라는 새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 앨범으로 재즈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재즈 전문잡지인 다운비트에서 색소폰 1위, 뉴스타 재즈 캄보밴드 1위를 차지하며, 당시 최고의 레코드사인 임펄스 레코드사에서 2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당시 필라델피아 집 한 채 가격이 7천 달러였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발표한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1967년에 그가 타계할 때까지 그가 작곡한 곡은100여 곡이 넘습니다. 또한 그가 개발한 색소폰 연주기법은 재즈인뿐만 아니라 현대 재즈 음악인들까지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는 마치 표범이 울부짖는 듯한 날카로운 음색과 함께 가장 빠른 템포와 테크닉을 구사한 연주자입니다. 그의 영향을 받은 색소폰의 대가들은 베니 골슨, 찰스 로이드, 웨인 쇼터, 조 핸더슨, 파라호 샌더스, 데이빗 영, 스티브 그로스맨, 데빗 레터맨, 마이클 브레커, 베니 마우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마일스 데이비스의 영향을 받으면서 레코딩을 한 를 소개합니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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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트로트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 목포의 눈물
    이번 호에는 트로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불후의 명곡(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인 <목포의 눈물>을 Alto Saxophone 연주로 설명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악보는 제가 사용한 악보입니다. 반드시 이난영 씨의 노래를 들어본 후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1935년 오케이 레코드 발매 당시엔 3절까지 있는 노래였으나, 후에 재 취입 때 2절로 만들었습니다. 2절 가사는 원곡의 3절 가사를 사용하여 그 후 모든 공연에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단 얘기를 작고하신 손목인 선생님을 직접 뵈었을 때 들었습니다. 전주, 간주의 기타 솔로는 명인 이유신 선배님의 솜씨입니다. 이 곡의 어려운 부분은 프레이싱입니다. 가사의 내용을 찾아 프레이싱을 찾아 가면 색소폰에서도 가사가 들려오리라 생각합니다.  두 번째 소절의 둘째 박자 D,C#,D,C#의 경우 D와 C#은 텅잉하고 D와 C#은 텅잉하지 않습니다. 또 5번째 소절의 첫째 박자와 둘째 박자의 경우엔 C#, D음은 텅잉하고, C#은 텅잉하지 않고, B는 텅잉합니다. 마찬가지로 13번째 소절의 셋째 박자는 C#, B는 텅잉하고 C#, B는 텅잉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의 기사내용은 일부 내용만 보여지며 전체기사(내용과 사진, 악보)는 월간색소폰에 실려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색소폰)강승용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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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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