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Am 키로 A블루스 스케일 과 C 펜타토닉(A마이너 펜타토닉) 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도 사용되었다.
A블루스 스케일
C펜타토닉 스케일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같은 음이 반복되는 구절이 많은 곡으로 안영근 연주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악센트와 텅잉을 이용하여 해결하였다.
따-따-닷-따 이런 형태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다른 곡을 연주할 때 동일음이 연속되어 나온다면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❶ 번 구간은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이용한 애드리브 구간으로 위의 스케일로 변경 가능하다.
❷ 번 구간은 A블루스 스케일이 사용되었으나 C 펜타토닉으로 변경하여도 무방하니 애드리브를 변경해보도록 한다.
다음 화에 곡의 나머지 멜로디와 간주, 엔딩은 어떻게 곡을 분석하였는지 알아보며 이번 화는 아티큘레이션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 영상을 참고 하면서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