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6(목)
 

 

 

1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이 활용된 것으로 아래 그림처럼 스케일의 역순으로 연습하면 애드리브 사용에 도움이 된다.

 

 

역순으로 도라솔미 / 라솔미레 / 솔미레도 / 미레도라… 순으로 연습하도록 하자. 

 

2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이 응용된 부분으로 마이너 곡뿐만이 아닌 메이저 곡에도 많이 사용되니 꼭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2번 구간의 원곡의 음은 시(B)가 되는데 이렇게 길게 연주되는 음은 악보에서 볼 수 있듯이기준음(시)에서 높게 이동(도) → 원음(시) → 낮게 이동(라) → 원음(시) 이렇게 간단히 꾸밀수 있다.

 

 

예를 들어 라(A) 음으로 길게 연주되는 마지막 음을 위의 예제처럼 꾸민다면 아래 그림과 같다.

 

 

3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1번 구간과 같이 A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로 이루어져 있지만 패턴이 1번과는 다르게 되어 있다.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래 그림처럼 연습해 보자.

 

 

같은 스케일이더라도 다양한 패턴으로 느낌이 다르게 활용이 가능하다. 유튜브에 연주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며 연습해보도록 한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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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사랑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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