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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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조 기념사업회·남해예총 주최 〈제2회 남해 이봉조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가요제〉
    감탄을 자아내는 명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곡들로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긴 뮤지션 이봉조. 그의 주옥같은 곡들이 고향땅 남해에서 되살아난다. 한국음악협회 남해지부 주관, 이봉조 기념사업회와 남해예총 주최로 이루 어진 남해 이봉조배<전국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와 <이봉조 전국 가요 제>가 남해예총 안광훈 회장의 총기획으로 2회째를 맞았다. 오는 9월 28 일부터 29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리는 본 대회는 남해 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작곡가이자 대한민국 재즈 색소폰의 원조로 일컬어 지는 이봉조의 음악과 예술적 가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4-04-29
  • 진혜수, 진혜원 자매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
    가정의달 5월. <월간색소폰> 인터뷰로 모처럼 세 모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삶과 일터는 잠시 뒤로. 스튜디오 촬영이 있었던지라 한껏 꽃단장한 모습에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진혜수, 진혜원,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는 예전에 같은 색소폰앙상블팀에서 연주를 했다. 다른 지역에서 대회나 공연이 있으면 꼭 세 모녀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즐거웠다. 지금은 언니 김혜수 씨의 결혼으로 셋이 모이는 건 꽤 어려운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ver Story
    2024-04-29
  • 스폰툰 5화
    중·고급 레벨의 아마추어 연주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의 맞춤형 강의. 반주기 100% 활용하기, 자신에게 맞는 악기 세팅 찾기, 앙상블 연습법 등 쉬운 듯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문가의 꿀팁을 통해 연주 스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자. 글 l 임민택 그림 | 김의진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2024-04-01
  • 색소폰 피어나다.
    글 l 송인권 뉴사운드프로젝트 아티스트 “색소폰도 이제 한물갔어” “악기도 잘 팔리지 않는걸” 1979년 대한민국 경제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했다. 왜 그 렇게 생각했을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스카이 콩콩’을 2개나 가지고 있었다. 그 것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또한 게임기라 고는 오락실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시절에 TV 연결형 게 임기와 휴대용 게임기를 여러 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 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는 국가 경제가 좋았다고 여겨 진 것이 어쩌면 당연함이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lumn
    2024-03-28
  • 완벽한 주법을 만들기 위한 형태와 방법
    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주법의 문제는 색소폰 악기를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으로서 단순하게는 색소폰의 리드를 진동시키는 것으로 소리를 내는 것, 입으로 공기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즉, 소리를 내는 문제는 구강과 혀 상태, 입술과 입모양, 그리고 치아를 적절하게 만들어서 여기를 통과하는 공기가 진동을 잘 일으키게 형태를 만들고, 또 유지하고, 이때 공명하는 구조와 바람의 속도를 주파수가 맞게 하면서 증폭시키면 되는 문제이다. 이때 잘 조절하려면 목과 얼굴의 근육을 긴장시키면 안 되고, 성대를 열리게 하면서 코어 근육을 사용할 때 쉽게 된다. 근육의 과긴장이 없으려면 각 구조물의 전후좌우 평형이 이루어져 불균형이 없어야 되는데 우선 턱관절을 움직이는 5개의 근육이 기능을 잘 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lumn
    2024-03-28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코르크 그리스 올바른 사용법
    글·사진 l 이병경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은 소리의 변화를 위해 메탈에서 하드 러버 또는 하드 러버에서 메탈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드, 마우스피스, 악기 순서대로 소리에 영향을 주는데 나에게 맞는 장비를 찾기란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쓰는 마우스피스는 피스마다 구경이 다릅니다. 넥에 연결하는 부분에 코르크를 사용하는 이유도 다른 구경을 맞추기 위해 부드럽지만 단단한 재질인 코르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lumn
    2024-03-28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50
    신부를 아름답게 빛내주며 변함없는 사랑의 징표인 다이아몬드 반지는 질소와 탄소의 결합 또는 탄소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흑연에 5만 기압과 1500도 이상의 고온 고압을 가해서도 만들어진다. 이렇게 투명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는 비싼 몸값을 가지고 있는 보석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탄성을 가져 유리 절단용 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번 호에 소개하는 로튼 (Lawton) 마우스피스는 연주하는 내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함과 함께 빛나는 음색을 선물로 선사해주었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em Inside
    2024-03-28
  • 안양대학교 색소폰 아카데미 개강
    안양대학교가 이제 어느덧 만학도 색소포니스트들의 유명,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하다. 3월 19일 개강한 박동준 색소폰 아카데미는 벌써 7기째로 3년을 훌쩍 넘어서고 있는데 매 기수마다 많은 분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7기도 34명이 등록을 하여 그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Review
    2024-03-28
  • 황금나팔 노블레스 패밀리와 함께하는 3.3한 콘서트
    황금나팔 윤정현은 아이디어 창고다. 코로나로 유행 시기를 막 지났을 무렵 색소폰 인구가 많은 만큼 「색소폰의 날」을 만들자면서 4월 8일을 「나팔 Day」를 만들자 했었다. 비록 무산됐지만, 이는 끝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기 많은 가수의 노래를 듣고 그 가수의 특정 노래에 대한 색소폰 연주대회를 하면 어떨까? 백두산에서 천지까지의 색소폰 투어는 어 떨까? 등등의 본인 생각을 털어놓는다. 늘 색소폰만 생각하는 모양새이다. 33(삼삼) 한 콘서트도 윤정현 원장의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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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16회 서울재즈 페스티벌 2024
    음악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취향을 만족시키며 리스너들과 상춘객의 사랑을 받아 온 ‘서울재즈 페스티벌’이 2024년,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우리 곁을 찾아온다. 16회를 맞는 ‘서울재즈페 스티벌’은 5월 31일 금요일부터 6월 2일 일요일 까지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4개의 공연장 에서 펼쳐지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약 60팀이 멋진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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