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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2016년에 창단되어 색소폰 단일 악기로 구성된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는 상임 지휘자인 ‘심삼종 교수’의 지도아래 가요, 팝, 교향곡에 이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 단체이다. 다수의 연주회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제주 관악제,내후년 러시아 초청 공연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색소폰연주자들의 가능성을 세상에 알리는 색소폰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11월 2일(금) ‘소통과 비상’이라는 주제로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 공연이있었다. 마음의 소리로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도약하고 날아오르는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심삼종 교수의 지휘 아래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1,200석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이뤘다. 박수갈채가 쏟아진 열광적인 무대<주페의 시인>(Franz von Suppe)과 <시인과 농부>(Poet and Peasant)를 첫 곡으로 시작하며 ‘그리그’(Edvard Grieg)의 <페르귄트>(Peer Gynt) 제1모음곡을 연이어 연주했다. 국내 재즈 트롬본 연주자로 독보적인 ‘이한진’ 교수와의 <차르다시>(Czardas) 협연은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다양한 연주자, 커다란 스케일2부 첫 곡은 ‘슈트라우스’(R.Struss)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arathustra)를 연주하며 화려한 시작을알렸다. ‘크래펑’(Alain Crepin)의 <도심 속의 색소폰> (Sax in the City)을 악장 ‘김혜진’과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으며, 가수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러시아 스타일의 교향곡으로 편곡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마지막 곡으로는 ‘호킨스’(Edwin Hawkins)의 <오 기쁜 날>(Oh Happy Day)을 ‘김장배’ 부지휘자의 손짓 아래 ‘고양혼성합창단’과 이한진 교수와 심삼종 교수의 듀오 협연으로 뜨거운 환호 가운데 대미를 장식하며 연주회는 막을 내렸다.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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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꿈의무대 '제2회 용인재즈페스티벌'
    용인문화재단과 중부일보, 글로벌그린국제재즈문화교류센터에서 공동주최하는 용인재즈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4일부터 이틀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으로 2회째 맞는 용인재즈페스티벌은 콩쿠르 및 축하공연으로 편성하여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다양한 유망주들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긴장감이 고조된 본선, 그 뜨거웠던 현장속으로…예선부터 치열했던 이번 페스티벌, 많은 참가자들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일반부 각 3팀은 치열했던 예선을 말해주듯 이미 모두 훌륭한 아티스트였으며 예선보다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삼수’(25)와 청소년부 최수우상 수상자인 ‘박영민’(19)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많은 재즈뮤지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가자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긴장감이 넘쳤던 본선이 끝나고 그간 노력한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듯이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콩쿨을 준비하며 긴장했던 참가자 모두가 편안한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축하공연 첫 무대는 ‘PTU 4 Drum Sets’의 환상적인 드럼연주와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첫 무대의 감동을 이어받아 인도네시아의 유명 아티스트 ‘에루 카크라’와 그가 이끄는 그룹 ‘C Man’의 퓨전 재즈 공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인 15일도 ‘임경은’, ‘조윤성’ 듀오의 공연과, ‘제리시코’, ‘한상원’, ‘한충완’, ‘에루 카크라’이렇게 4명의 거장 마스터들의 공연으로 제2회 용인재즈페스티벌은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미래의 재즈스타로 거듭날 유망주를 발굴하고 전국 뮤지션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용인문화재단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월간색소폰)오다경 기자= omotaa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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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꿈의무대 '제2회 용인재즈페스티벌'
    용인문화재단과 중부일보, 글로벌그린국제재즈문화교류센터에서 공동주최하는 용인재즈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4일부터 이틀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으로 2회째 맞는 용인재즈페스티벌은 콩쿠르 및 축하공연으로 편성하여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다양한 유망주들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긴장감이 고조된 본선, 그 뜨거웠던 현장속으로…예선부터 치열했던 이번 페스티벌, 많은 참가자들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일반부 각 3팀은 치열했던 예선을 말해주듯 이미 모두 훌륭한 아티스트였으며 예선보다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삼수’(25)와 청소년부 최수우상 수상자인 ‘박영민’(19)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많은 재즈뮤지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가자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긴장감이 넘쳤던 본선이 끝나고 그간 노력한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듯이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콩쿨을 준비하며 긴장했던 참가자 모두가 편안한모습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축하공연 첫 무대는 ‘PTU 4 Drum Sets’의 환상적인 드럼연주와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첫 무대의 감동을 이어받아 인도네시아의 유명 아티스트 ‘에루 카크라’와 그가 이끄는 그룹 ‘C Man’의 퓨전 재즈 공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인 15일도 ‘임경은’, ‘조윤성’ 듀오의 공연과, ‘제리시코’, ‘한상원’, ‘한충완’, ‘에루 카크라’이렇게 4명의 거장 마스터들의 공연으로 제2회 용인재즈페스티벌은 수많은 관객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미래의 재즈스타로 거듭날 유망주를 발굴하고 전국 뮤지션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용인문화재단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월간색소폰)오다경 기자= omotaa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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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2018 엘프와 함께하는 박정호의 3인3색 디너콘서트
    <2018 엘프와 함께하는 박정호의 3인3색 디너콘서트>가 2018년 11월 2일(금) 리베라호텔몽블랑홀에서 열렸다. 3인3색의 의미대로 각각의 특색이 어떻게 아우러질까 하는 의구심 반 호기심 반의 심정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연주가 어떻게 조화될까 그리고 각각의 특색을 띤 연주가 어떻게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질 때쯤 공연이 시작되었고, 조화로움과 최상의 화성으로 연결된 아름다운 공연으로 궁금증은 저 멀리 던져진 채 그저 즐길 수 밖에 없었다.색소폰 사회로 명성이 자자한 황금나팔 ‘윤정현’의 편안하고도 관객의 마음과 귀를 열어주는 멘트가 더해져관객의 열광을 끌어냈고, 관객은 이에 화답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3시간 동안의 공연은 음악으로 화합된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3인3색 색소폰의 향연 속으로강하고 힘찬 ‘박동준’ 프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메지아> 연주는 부드럽지만 강한 음색으로 관객을 흠뻑 적시기 위한 전주곡으로 충분했다. ‘김미영’ 프로의 곡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부르는 <베사메무쵸>는 하이톤임에도 불구하고 ‘감미롭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박정호’ 프로의 테너 색소폰의 중후한 연주는 깊은 울림으로 관객의 귀와 마음을 오로지 연주에 향하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흥이 더해진 무대초대가수 ‘여정인’과 ‘이금’은 신나고 활기찬 연주로 단번에 분위기를 활기 있게 만들어 주었고, 멋진 중년신사로 오랜만에 만난 가수 ‘이광조’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특유의 매끄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흥을 더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프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실력을 갖춘 ㈜엘프 ‘유영재’ 회장의 연주는 독주회를 해도 될 만큼의 실력으로 진한 감동을 주었다. 특별출연한 ‘릴리 킴’은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게스트로 나온 ‘정행근’ 연주자 역시 좋은 연주로 디너콘서트의 흥을 더했다.콘서트 티켓 매진이라는 행보로 그 가치를 증명하며 성황리에 콘서트가 마무리되었다.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아쉬움을 달래주며 여운을 남긴 멋진 공연이었다. 2019년도 다양하고도 새로운 색채의 공연을 기대해본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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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2018 엘프와 함께하는 박정호의 3인3색 디너콘서트
    <2018 엘프와 함께하는 박정호의 3인3색 디너콘서트>가 2018년 11월 2일(금)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3인3색의 의미대로 각각의 특색이 어떻게 아우러질까 하는 의구심 반 호기심 반의 심정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연주가 어떻게 조화될까 그리고 각각의 특색을 띤 연주가 어떻게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질 때쯤 공연이 시작되었고, 조화로움과 최상의 화성으로 연결된 아름다운 공연으로 궁금증은 저 멀리 던져진 채 그저 즐길 수 밖에 없었다.색소폰 사회로 명성이 자자한 황금나팔 ‘윤정현’의 편안하고도 관객의 마음과 귀를 열어주는 멘트가 더해져관객의 열광을 끌어냈고, 관객은 이에 화답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3시간 동안의 공연은 음악으로 화합된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3인3색 색소폰의 향연 속으로강하고 힘찬 ‘박동준’ 프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메지아> 연주는 부드럽지만 강한 음색으로 관객을 흠뻑 적시기 위한 전주곡으로 충분했다. ‘김미영’ 프로의 곡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부르는 <베사메무쵸>는 하이톤임에도 불구하고 ‘감미롭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박정호’ 프로의 테너 색소폰의 중후한 연주는 깊은 울림으로 관객의 귀와 마음을 오로지 연주에 향하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흥이 더해진 무대초대가수 ‘여정인’과 ‘이금’은 신나고 활기찬 연주로 단번에 분위기를 활기 있게 만들어 주었고, 멋진 중년신사로 오랜만에 만난 가수 ‘이광조’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특유의 매끄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흥을 더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프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실력을 갖춘 ㈜엘프 ‘유영재’ 회장의 연주는 독주회를 해도 될 만큼의 실력으로 진한 감동을 주었다. 특별출연한 ‘릴리 킴’은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게스트로 나온 ‘정행근’ 연주자 역시 좋은 연주로 디너콘서트의 흥을 더했다.콘서트 티켓 매진이라는 행보로 그 가치를 증명하며 성황리에 콘서트가 마무리되었다.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아쉬움을 달래주며 여운을 남긴 멋진 공연이었다. 2019년도 다양하고도 새로운 색채의 공연을 기대해본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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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보은대추축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전 국민이 함께하며 즐기는 맛의 감동! 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보은에서 보은대추축제와 함께하는 제2회 전국 아마추어색소폰 경연대회를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개개인의 색깔 있는 연주 속에서 황금나팔 님의 피날레 연주, 톡톡 튀는 사회진행과 함께 익살스러운 여담은 참가자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었습니다. 이번 색소폰 경연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지역 주민에게 색소폰을 통한 문화예술과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인들의 경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습니다.특별히 이번 경연에서 가슴 아팠던 사연 하나가 있어 전할까 합니다. 상주에서 오신 민태근 님(65세)의 소식입니다. 색소폰을 시작한 지 2년6개월 되셨고 그후 직장암이 발병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색소폰을 놓지 않고 열정과 인내로 음악의 길을 따라 달려오신 민태근 님의 사연입니다. 민태근 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음악을 통해 서로의 소통과 격려가 함께했던 자리였고, 보은 정상혁 군수님께서 시작부터 대회 끝까지 함께 해주시며 참가자들께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색소폰의 소리에 매료되면서 가을의 밤은 서서히 깊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음악의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습니다. 색소폰과 함께 즐거운 연주를 하면서 개개인의 자아발전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아마추어 동호인 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득음하는 그날까지 (월간색소폰)송선호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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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보은대추축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전 국민이 함께하며 즐기는 맛의 감동! 대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보은에서 보은대추축제와 함께하는 제2회 전국 아마추어색소폰 경연대회를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개개인의 색깔 있는 연주 속에서 황금나팔 님의 피날레 연주, 톡톡 튀는 사회진행과 함께 익살스러운 여담은 참가자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었습니다. 이번 색소폰 경연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지역 주민에게 색소폰을 통한 문화예술과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인들의 경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습니다.특별히 이번 경연에서 가슴 아팠던 사연 하나가 있어 전할까 합니다. 상주에서 오신 민태근 님(65세)의 소식입니다. 색소폰을 시작한 지 2년6개월 되셨고 그후 직장암이 발병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색소폰을 놓지 않고 열정과 인내로 음악의 길을 따라 달려오신 민태근 님의 사연입니다. 민태근 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음악을 통해 서로의 소통과 격려가 함께했던 자리였고, 보은 정상혁 군수님께서 시작부터 대회 끝까지 함께 해주시며 참가자들께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색소폰의 소리에 매료되면서 가을의 밤은 서서히 깊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음악의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습니다. 색소폰과 함께 즐거운 연주를 하면서 개개인의 자아발전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아마추어 동호인 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득음하는 그날까지 (월간색소폰)송선호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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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2018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월간색소폰)지현숙 기자=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 한방과 색소폰 연주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의 가치를 더한 한방 축제와 색소폰 연주의 향연으로 들어가 보자. 2018년 10월 9일(화) 16시에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제3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있었다.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번째 열리는 것으로 대회 집행위원장인 박동준 프로의 애향심과 색소폰 사랑으로 시작되었다. 제천, 단양, 원주에서 후학 양성 및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박동준 프로는 고향인 제천이 월등한 자연 경관을 가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안타깝게 생각하며 아마추어 색소폰 마니아들이 많은 관중과 좋은 환경에서 경연을 하여 색소폰 연주를 활성화시키며 제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매년 제천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 중 부대 행사의 하나로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열기 가득한 1부 예선 경연대회이 날 대회는 1부 예선과 2부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선은 한방생명과학관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연주자들은 독주 45팀, 합주 15팀, 총 60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함께 참석한 가족 및 동호회원, 친지 등이 대강당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대강당 로비와 2, 3층에서는 한방 바이오 축제로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활동에 참여한 관광객들도 멋진 연주 소리에 이끌려 대강당으로 몰려들어 입구를 막기도 하였다. 1부 예선이 끝난 뒤 경연에 참가한 연주자와 동반 가족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건강 체험거리가 가득한 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돌아보며 관광을 하기도 하고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과 분위기 있는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기도 하였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2부 본선 경연대회예선 결과는 오후 4시에 한방바이오박람회 특설무대에서 발표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본선 진출 팀은 독주 8팀, 합주 5팀으로 선정되었으며 박동준 집행위원장의 인사말과 이상천 제천시장의 축사와 함께 2부 본선 경연이 시작되었다. 위트 넘치는 황금나팔의 명사회로 색소폰 연주인들과 전국 각지에서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1,000여 명 관중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경연대회는 그야말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평균 연령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가 제천 지역과 관련 있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연주할 때는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응원하기도 하였다. 모두가 우승자, 내년에 또 만나요마지막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특별공연으로 박동준 프로와 장인영 프로의 협연, 박동준 밴드의 연주와 싱어 김미영의 다이나믹한 노래로 한층 더 흥을 돋우었다. 심사위원(최정환, 박문식, 김기철, 박주현, 김미영)들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드디어 결과를 발표하며 오전 9시부터 시작한 경연대회는 10여 시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독주는 의정부에서 참가한 손영재님, 합주는 세종(송인권 외 27명)아트앤모베오 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그 밖에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특별상이 주어지며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받으며 수상자들은 기쁨을 만끽하였다. 비록 수상자 명단에 들지는 못했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인 연주자와 합주팀도 많았으며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내년 대회를 기약하였다. 큰 꿈을 그리며이번 대회를 추진한 박동준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내년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색소폰 아마추어 경연대회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더 멋진 모습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를 통해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제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방과 색소폰으로 심신(心身)이 건강해지도록 전국의 수많은 아마추어들과 프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며 기네스북에도 도전하고 싶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글·사진Ι지현숙 객원기자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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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2018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제3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 한방과 색소폰 연주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의 가치를 더한 한방 축제와 색소폰 연주의 향연으로 들어가 보자. 2018년 10월 9일(화) 16시에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제3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있었다.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번째 열리는 것으로 대회 집행위원장인 박동준 프로의 애향심과 색소폰 사랑으로 시작되었다. 제천, 단양, 원주에서 후학 양성 및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박동준 프로는 고향인 제천이 월등한 자연 경관을 가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안타깝게 생각하며 아마추어 색소폰 마니아들이 많은 관중과 좋은 환경에서 경연을 하여 색소폰 연주를 활성화시키며 제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매년 제천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 중 부대 행사의 하나로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열기 가득한 1부 예선 경연대회 이 날 대회는 1부 예선과 2부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선은 한방생명과학관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연주자들은 독주 45팀, 합주 15팀, 총 60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함께 참석한 가족 및 동호회원, 친지 등이 대강당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대강당 로비와 2, 3층에서는 한방 바이오 축제로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활동에 참여한 관광객들도 멋진 연주 소리에 이끌려 대강당으로 몰려들어 입구를 막기도 하였다. 1부 예선이 끝난 뒤 경연에 참가한 연주자와 동반 가족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건강 체험거리가 가득한 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돌아보며 관광을 하기도 하고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과 분위기 있는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기도 하였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2부 본선 경연대회 예선 결과는 오후 4시에 한방바이오박람회 특설무대에서 발표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본선 진출 팀은 독주 8팀, 합주 5팀으로 선정되었으며 박동준 집행위원장의 인사말과 이상천 제천시장의 축사와 함께 2부 본선 경연이 시작되었다. 위트 넘치는 황금나팔의 명사회로 색소폰 연주인들과 전국 각지에서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1,000여 명 관중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경연대회는 그야말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평균 연령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실버 색소폰 연주회’가 제천 지역과 관련 있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연주할 때는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응원하기도 하였다. 모두가 우승자, 내년에 또 만나요 마지막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특별공연으로 박동준 프로와 장인영 프로의 협연, 박동준 밴드의 연주와 싱어 김미영의 다이나믹한 노래로 한층 더 흥을 돋우었다. 심사위원(최정환, 박문식, 김기철, 박주현, 김미영)들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드디어 결과를 발표하며 오전 9시부터 시작한 경연대회는 10여 시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독주는 의정부에서 참가한 손영재님, 합주는 세종(송인권 외 27명)아트앤모베오 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그 밖에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특별상이 주어지며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받으며 수상자들은 기쁨을 만끽하였다. 비록 수상자 명단에 들지는 못했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인 연주자와 합주팀도 많았으며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내년 대회를 기약하였다. 큰 꿈을 그리며 이번 대회를 추진한 박동준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내년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색소폰 아마추어 경연대회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더 멋진 모습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를 통해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제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방과 색소폰으로 심신(心身)이 건강해지도록 전국의 수많은 아마추어들과 프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주하며 기네스북에도 도전하고 싶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글·사진 Ι 지현숙 객원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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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색소폰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을 시작하면서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색소폰사관학교 박정일대표와 월간 색소폰과 협약을 실시하면서 월간색소폰의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온나라에 색소폰소리가 울리는 그날까지 지속해서 색소폰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면서 연재를 시작한다. 박정일대표는 정확한 박자를 우선으로 하는 항상 본을 강조하며 기본기가 된 이후 다양한 에드립이나 꾸밈음을 넣어 풍부한 연주가 될수 있다고 강조한다.(안지인기자) (상호 색소폰의 발전을 위하면서 협약을 하였다.) 다음은 연재를 시작하면서 박정일 대표의 인사말이다. 색소폰사관학교의 교육 자료는 국내 유명 프로연주인들의 곡으로 매주 업데이트 되며, 아마추어 연주인이 반드시 해결 해야 될 비브라토와 밴딩,드랍,스쿱 칼톤 등 색소폰에 사용되는 세부 기교를 악보에 섬세하게 표기하여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따라만 하면 실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첫번째 해결 해야 될 학습은 정확한 '비브라토'와 밴딩(드랍스쿱) 크게 두가지만 변화되어도 지금까지와 다른 연주를 할 수 있으며 위 두가지 사항은 단기간 학습만으로도 변화 가능합니다. 사관학교에서 제공하는 악보와 AR, MR은 연주인들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 박정일색소폰사관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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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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