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Lesson
Home >  Lesson  >  앙상블

실시간뉴스

실시간 앙상블 기사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빨간구두 아가씨’
    2월호의 ‘아빠의 청춘’은 한번 씩 연주해 보셨나요? 3월호에는 지난호의 ‘아빠의 청춘’ 편곡에서 일부 인용했던 ‘빨간구두 아가씨’를 편곡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은 리듬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 파트별로 리듬을 맞춰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곡 연주 시 유의점 [A]부분 - 곡의 Intro 부분으로 Tenor가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따라서 나머지 파트들은 멜로디를 잘 듣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B]부분 - Alto 1st가 멜로디 연주를 하는 부분입니다. 반주를 담당하는 나머지 파트는 점 8분 쉼표와 16분 음표 리듬이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리듬을 통통 튀게 연주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발랄하게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C]부분 - 곡의 Interlude(간주) 부분이며 [A]부분 뒤 4마디와 동일합니다. [D]부분 - [B]부분과 거의 유사하지만 반주 부분의 리듬이 앞부분보다 많이 쪼개지고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 부분 화음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 Alto 2nd가 주된 멜로디를 담당하므로 나머지 파트는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지막 늘임표를 연주할 때는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곡을 함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유의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7-03-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아빠의 청춘’
    이번 호에는 ‘브라보!’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리시는 ‘아빠의 청춘’을 편곡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편곡이 조금 어려웠던 분들도 이번 곡은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D]부분 Tenor에서 나오는 멜로디는 ‘빨간 구두 아가씨’의 멜로디입니다. ‘아빠의 청춘’ 멜로디만으로는 전체적으로 조금 지루해질 수 있어 다음 호에 실릴 ‘빨간 구두 아가씨’를 조금 인용해보았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십시오.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후렴 부분으로, 내가 아는 만큼 힘껏 연주하면 좋습니다. 다만 다른 파트 Alto 1st의 멜로디가 잘 들릴 수 있도록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B]부분 - Tenor에서 오랜만에 멜로디를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A]부분 보다는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어든 상태에서 연주하되 Baritone 리듬이 살짝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연주 전에 리듬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C]부분 - [A]파트와 똑같은 부분입니다. 신나게 연주해 주세요. [D]부분 - ‘빨간 구두 아가씨’의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Alto 1st의 음역대가 조금 높으므로 연주 전 고음 연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Alto 1st와 2nd의 리듬도 앞부분과는 조금 다르므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E]부분 - 곡이 마무리 되는 부분입니다. 45마디의 늘임표를 잘 지킨 후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그 뒤의 박자가 흔들리지 않게 연주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7-02-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이번 호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에 나오는 테마곡을 편곡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이 음악을 들으면 영화를 바로 떠올리는 유명한 테마 곡이죠. 수많은 편곡 버전이 있지만, 색소폰 콰르텟 특유의 음색이 이 곡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Alto 1st’ 파트에 전체적으로 높은음이 많이 있으므로 음역 때문에 연주가 불가능한 부분은 한 옥타브 낮추어서 연주하셔도 됩니다.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Tenor와 Baritone 색소폰은 스타카토를 잘 살려서 긴장감이 들 수 있도록 연주해야 합니다. - Alto 1st와 Alto 2nd의 멜로디가 번갈아 가면서 연주합니다. 아래 성부들의 반주에 맞춰 느낌이 깨지지 않게 잘 살려주면 됩니다. [B]부분 - 처음 시작은 Tenor의 멜로디가 나옵니다. Alto 1st와 Alto 2nd는 멜로디가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연주하되 호흡을 잘 맞추어 박자가 엇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Tenor 주 멜로디가 끝나고 대선율을 연주하게 되는데 이 부분의 리듬이 어렵습니다. 리듬이 헷갈리지 않도록 연주 전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ff(포르테시모)가 나오는 부분은 이 곡의 어느 부분보다도 중요합니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곡의 1절을 마무리합니다. [C]부분 - 1절과 전체적으로 거의 유사하지만 중간에 ff(포르테시모) 섹션이 한 번 더 들어갑니다. 따라서 32마디까지는 작게 유지하다가 33마디에서 급작스럽게 ff로 연주함으로써 극적인 효과를 노리면 좋습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7-01-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Moon River’
    이번 12월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로 유명한 명곡 ‘Moon River’를 색소폰 앙상블로 편곡한 Part II 부분입니다. 11월호의 ‘Moon River’ 편곡본 ‘49마디’ 늘임표까지 연주한 뒤 50마디는 건너뛰고 Part II를 이어 연주하면 전곡이 완성되므로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Moon River’ part II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리드미컬하기 때문에 색소폰을 불기 전에 리듬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주 전에 많은 리듬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Alto 1st, Alto 2nd, Tenor는 거의 같은 리듬으로 진행합니다. Alto 1st의 멜로디에 방해되지 않게 나머지 파트들은 밸런스를 잘 맞춰주어야 하며, 한 명이라도 리듬이 틀리면 바로 티가 나므로 서로의 호흡이 매우 중요합니다. - Baritone에서 진행하는 4분음표들이 서로 이어지지 않게 텅잉을 이용해서 살짝 끊어지도록 연주해주면 더욱 신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B]부분 - 바로 앞부분과 성격이 비슷하므로 [A] 부분 유의점도 그대로 지켜주세요. - 중간중간에 나오는 액센트를 잘 살려주면 음악이 더욱 다이내믹해집니다. - 각 파트별로 상행하는 셋잇단음표 부분이 나옵니다. 손가락 연습을 통해 박자를 밀리지 않고 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C]부분 - 이 곡을 전체적으로 마무리해주는 부분입니다.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므로 악보를 보기보다는 상대방을 한 번씩 확인하면서 전체적인 호흡과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중점을 두면 좋습니다. - 마지막에 나오는 rit.(리타르단도)를 잘 살려서 부드럽게 느려지면서 끝맺음할 수 있도록 연주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6-12-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Moon River’
    이번 11월호에서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로 유명한 ‘Moon River’를 색소폰 앙상블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제가 편곡한 ‘Moon River’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분위기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앞부분은 원곡과 같이 잔잔하고 유려하게 흘러가고 뒷부분은 경쾌하게 바뀝니다. 이번 호에서는 서정적인 앞부분을 다루고, 다음 12월 호에 리드리컬한 뒷부분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곡의 도입부인 Intro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다 같이 작게 시작해서 크레센도를 통해 음량이 커지도록 연주하여 극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Alto 1st의 멜로디를 방해하지 않도록 나머지 파트는 밸런스를 잘 맞추어 주세요. [B]부분 - 우리가 알고 있는 ‘Moon River’의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A]부분과 마찬가지로 Alto 1st의 멜로디를 잘 들으면서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 23마디부터는 강약기호인 mf(메조포르테), decrec.(데크레센도), mp(메조피아노) 등을 잘 살려서 음악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나가면 좋습니다. [C]부분 - 이 부분은 임시표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충분한 운지법 연습이 필요합니다. - 41마디 sf(스포르잔도)는 그 음을 특히 세게 내라는 기호입니다. 다함께 호흡을 맞추어 강조해주면 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6-11-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단발머리’
    이번 호에서는 제가 무척 존경하는 조용필씨의 ‘단발머리’를 색소폰 앙상블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단발머리’는 원곡 자체가 밝고 경쾌한 만큼 편곡 할 때 원곡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선 리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요. 처음 악보를 볼 때에 리듬 연습을 먼저 하면 연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곡 연주시 유의점 [A]부분 - 멜로디 파트를 연주할 때 리듬을 위트있게 잘 살려주어야 곡 분위기가 한층 돋보입니다. - 멜로디 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멜로디가 드러날 수 있게 작은 소리로 화음을 채우다가 3-4마디, 7-8마디에서는 리듬을 잘 살려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 [B]부분 - 전체적으로 리듬이 멈추면서 긴장감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음을 길게 끌어주는 부분에서 긴장감을 잃지 않고 유지해야 합니다. - 멜로디를 연주하는 Alto2nd 소리를 잘 들으면서 맞추어 갑니다. [C]부분 - 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멤버들 간에 정확한 호흡을 통해 리듬을 잘 살려줘야 합니다. - Alto1st 는 자신의 기량껏 멜로디에 여러 가지 꾸밈을 넣거나 리듬에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D]부분 - 마지막 음에 그려져 있는 기호는 글리산도(Glissando) 입니다. 글리산도는 우리가 많이 접하지 못한 색다른 음향을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리듬에 신경 써서 연습한 만큼 기본기를 충실하게 익히기에 안성맞춤인 ‘단발머리’를 살펴보았습니다. 10월 동안 충분히 연습하시어 가을의 쓸쓸함을 극복하신 후 11월에 좋은 곡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6-10-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My Way'
    월간색소폰 9월호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마이 웨이(My Way)를 색소폰 앙상블로 편곡하였습니다. ‘My Way’는 4분의 4박자 곡으로 팀원들간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곡의 첫 부분에서 특이하게도 Alto 2nd가 선율을 담당하고 Tenor가 대선율을 담당하기 때문에 나머지 두 파트(Soprano, Baritone)와의 선율이 호흡을 잘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후렴 부분(B)이 나오기 전까지는 리듬감이 일정하게 지속되는 것보다 서로의 호흡을 통해 리듬의 밀고 당기기를 해주면 더욱 감동적인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워밍업 Tip Alto 1st – Alto 2nd – Tenor – Baritone으로 구성되어 있는 곡으로 Alto1, 2와 Baritone은 B♭메이저 스케일, Tenor는 E♭메이저 스케일을 곡 연습 전에 충분히 한 후 연주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곡 연주 시 유의점 1. 선율과 대선율 이외의 다른 파트는 소리를 작게 내야 합니다. 2. 앞부분(A)과는 다르게 후렴 부분(B)에서는 리듬감을 살려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면 좋습니다. 3. 후렴 부분(B) Tenor와 Baritone 파트의 리듬이 너무 끊기지 않으면서 충분히 울릴 수 있게 연주 해야 합니다. 4. 맨 마지막에 리타르단도(rit.)를 잘 살려주면 자연스럽게 곡이 마무리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월간색소폰)김동현 뉴아더스 작곡가=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6-09-01
  • 다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색소폰 - ‘Home on the Range’
    월간색소폰 8월호부터 독자 여러분께 색소폰 앙상블로써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은 카우보이의 성가로 유명한 옛 민요 ‘Home on the Range’를 알토 콰르텟으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Home on the Range’는 막상 악보를 보면 8분의 6박자로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한 앙상블 팀이라면 3잇단 음표로 세는 것보다 8분음표를 하나로 보아 연주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럴 경우 보다 서정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절 부분은 Alto 1st가 멜로디를 이끌어 가다가 2절 부분부터는 Baritone이 멜로디의 중심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2절 후렴 부분부터 Alto 1st가 멜로디를 이끌며 반복 후 곡이 끝납니다. 워밍업 Tip Alto 1st - Alto 2nd – Tenor - Baritone으로 구성돼 있는 곡으로 E♭ 파트는 F(파트 기음 기준) 메이저 스케일, B♭파트는 B♭(파트 기음 기준) 메이저 스케일을 곡 연습 전에 충분히 한 후에 연주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파트와 B♭파트 공통적으로 나오는 각 파트 B♭ 운지를 간혹 오른손 사이드 B♭ Key를 쓰는데 이 곡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이드 B♭Key 빠른 트릴과 꾸밈 음을 표현 할 때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 곡에서는 모든 파트에서 B♭을 왼손 B 운지에서 바로 아래쪽에 있는 작은 키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B Key와 Stack(B♭)Key를 함께 잡으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곡 연주 시 유의점 1. 멜로디를 제외한 다른 파트의 소리가 더 커서는 안됩니다. 2. 2절 멜로디 바리톤의 톤 연주 시 바리톤은 직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Alto 1st는 소리를 작게 연주하되, 음정에 유의하여 연주합니다. 3. 후렴구에 나오는 몇 음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절 첫 음이 레가토 텅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각 파트가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 반복하여 연습합니다. 4. 전 파트가 소절이 끝나는 음은 충분히 끌어주어 데크레센도(Decrescendo)로 표현하여 일체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me on the Range’ 이야기 ‘Home on the Range’는 1873년에 브류스타 히글리(Brewster Higley) 박사가 작사하고 다니엘 켈리(Daniel Kelly)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곡이 유명해지기까지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불분명해 많은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867년에 이미 캔자스와 텍사스 지방에서 불렀다는 확실한 이야기가 있어 히글리와 켈리가 만든 ‘My Western Home’이 원곡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민요 연구가 존 A. 로맥스(John A. Lomax)는 텍사스에서 우연히 듣고 1910년 ‘Cowboy’s Songs’에 수록하였습니다. 출처_ wikipedia (월간색소폰)김영호 판타지아 색소폰 앙상블 리더= suyeon@keri.or.kr
    • Lesson
    • 앙상블
    2016-08-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