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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게 즐기는 가요 색소폰 - 밤안개
    - 조성은 Dm Key이며 D블루스 스케일과 A믹솔리디안 b9, b13 스케일을 활용하여 편곡하였습니다. (A믹솔리디안 b9, b13스케일은 AHm5 이라고도 부릅니다) - 사용된 두 가지 스케일입니다. - 악보에서 빨간 밑줄로 표시된 부분이 D블루스 스케일을 사용한 것이고,노란밑줄로 표시된 부분이 A믹솔리디안 b9, b13 스케일을 사용한 것입니다. - 좋은 연주를 위해서는 리듬연습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와 애드리브 편곡도 리듬이 엉성하면 어설픈 연주가 되어 버립니다. 60템포부터 126템포까지 천천히 속도를 올리며 연습합시다! (월간색소폰)임민택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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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어메이징 그레이스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 할 때 기억 할 포인트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많이 아시는 것처럼 멜로디 선율이 부드럽지만, 조금은 심플합니다. 먼저 이 곡의 멜로디를 담백하고 부드럽게 연습해보신 후, 악보와 같이 꾸밈음 부분 연습을 추천합니다. 발라드 장르지만 다른 곡들 보다 호흡(숨표)하는 부분이 연주의 감정선에서 중요하게 드러납니다. 소절을 나누어 부드럽게 시작할 수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 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 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3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의 ‘미♭’에서 ‘미’ 꾸밈음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는, 호흡과 동시에 손가락을 키에서 떼어내고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미’에 도달합니다. 작은 꾸밈음도 한음, 한음 정확하게 연습해야만 멋진 꾸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교재 ‘색소폰 하농’에 체계적인 꾸밈음 연습 방법이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번째 마디의 네 번째 박자 ‘시’는 턴(Turn) 꾸밈음으로 ‘라시♭라솔라’ 를 연주하는데 이는 감성을 울리는 가요 발라드에 많이 쓰입니다. 음을 고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호흡과, 꾸준한 스케일 연습으로 손가락 힘을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14번째 마디의 네 번째 박자 ‘미’는 턴(Turn) 꾸밈음의 움직임을 활용한 15번째‘도’를 꾸며주는 긴 앞꾸밈음입니다. ‘미파미레#미’ 를 연주할 때, 15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도’가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음이 고르게 표현되도록 손가락 힘을 고르게 훈련하는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하며, 박자가 겹쳐 멜로디가 어색하게 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30번째 마디 세 번째와 네 번째 박자의 ‘솔파#솔 라시♭시♮’는 셋잇단음표 두개가 연달아 나오는 리듬으로 표현됩니다. 31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도’가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셋잇단음표는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연주합니다. 너무 정확한 셋잇단음표 리듬보다 곡의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한 표현을 추천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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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She (노팅 힐 中)
    1999년 개봉한 영화 ‘노팅 힐(Notting Hill)’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의 수록곡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She’입니다. ‘노팅 힐’은 항상 가을 햇살이 가득할 것만 같은 도시, 런던의 노팅 힐을 극중 배경으로 설정한 것만으로도 가을이면 충분히 연상되는 영화입니다. 대중적으로도 사랑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재차 관람해도 좋습니다. 수록된 음악을 들을 때마다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음악을 통해 장면이 기억되는 대표적인 영화, ‘노팅 힐’은 언제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엘비스 코스텔로의 ‘She’는 신부를 위한 축가로 결혼식에서 많이 불리며 멜로디 선율은 서정적이고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남자 보컬의 중후한 매력과 고음이 특히 인상적인 이 곡은 귀에 속삭이듯 담백한 연주를 추천합니다. 발라드 장르지만, 다른 곡들 보다 호흡(숨표)하는 부분이 연주의 감정선에서 중요하게 드러납니다. 소절을 나누어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에 도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4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솔#’에서 ‘라’의 꾸밈음 표현 시, 왼손 새끼손가락을 사용합니다. 깊게 들이마신 호흡과 동시에 손가락을 키에서 떼어내고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라’에 도달합니다. 작은 꾸밈음도 한음, 한음 정확하게 연습해야만 멋진 꾸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교재 ‘색소폰 하농’에 꾸밈음 연습 방법이 체계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② 9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도’에서 ‘도#’의 꾸밈음도 마찬가지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사용하게 됩니다. 깊게 들이마신 호흡과 동시에 손가락을 키에서 떼어내고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도#’에 도달합니다. 이때, 키에서 손가락을 너무 높게 떨어뜨리면 볼륨이 불필요하게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정확한 박자 안에서 텅잉과 운지를 연습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③ 10번째 마디의 첫 번째 박자 ‘시’는 턴(Turn) 꾸밈음으로서 ‘시도시라시’를 연주하는데, 이는 감성을 울리는 가요 발라드에 많이 쓰입니다. 음이 고르게 표현되도록 꾸준한 스케일 연습을 통해 손가락 힘을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음이 고르게 연주 될 수 있게 충분한 호흡이 필요합니다. ④ 13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솔#’에서 ‘라’의 꾸밈음도 ①, ②와 같이 왼손 새끼손가락을 사용하게 됩니다. 깊게 들이마신 호흡과 동시에 손가락을 키에서 떼어내고 호흡의 탄성을 이용하여 미끄러지듯 두 개의 음을 연주합니다. ⑤ 13번째 마지막 박자 ‘시도레미파솔’은 14번째 마디 ‘라’의 꾸밈음으로, 어프로치 노트(Approach Note)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곡의 조성처럼 A 메이저 스케일의 한 부분을 고르게 올라가는 형태로 빠르게 연주합니다. 이 부분은 스케일 연습이 충분하게 훈련되어야만 빠르고 정확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곡 전체를 연주하기 전 ‘색소폰 하농’을 통해 A 메이저 스케일을 충분히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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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아이처럼
    김동률의 5집 앨범 ‘Monologue’의 수록곡 ‘아이처럼’은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와 함께 부른 ‘아이처럼’과 실시간 음악차트 순위 1위와 5위에 나란히 오르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동률은 자신의 5집 음반 수록곡 대부분을 상위 차트에 진입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검증받습니다. ‘Monologue’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매우 소박한 느낌입니다. 스스로도 이번 음반에서는 음악적인 욕심을 채우기 보다는 ‘좋은 대중가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김동률의 아이처럼은 신랑이 신부에게 전하는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남자 보컬의 저음이 매력적인 이 곡은 가사 한 글자, 한 글자가 간절하고 진실 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있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주를 추천합니다. 발라드 장르지만, 다른 곡들 보다 호흡(숨표)하는 부분이 연주의 감정선에서 중요하게 드러나므로 소절을 나누어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충분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3번째 마디 세 번째와 네 번째 박자 ‘레미파#라’를 연주할 때, 곡의 조성인 D 메이저 스케일을 연습한 후에 멜로디를 연주하면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박자 ‘라’는 부드러운 텅잉의 멜로디로 시작하며, 박자가 너무 밀리거나 당겨지지 않게 주의합니다(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정확한 박자 안에서 텅잉과 운지를 연습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② 9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의 도약음 ‘시라’에서 소리가 꺾이지 않도록 호흡과 목의 근육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도약 부분을 색소폰으로 연습하기 전, 노래할 때 사용되는 목 근육의 움직임을 먼저 느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접 노래를 불러 목 근육의 움직임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때, 색소폰으로 연주해봅니다. 연주 시에는 목 근육을 활용하고, 음이 고르게 연주되도록 충분한 호흡을 합니다. ③ 13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도약 멜로디 ‘레레’도 ②와 마찬가지로 도약음 연주 시 목의 근육을 잘 활용하도록 합니다. 한 옥타브 도약은 호흡의 조절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도약 멜로디에서 음이 꺾이는 부분은 따로 연습하여 익숙해진 후에 멜로디를 연주하도록 합니다. ④ 42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라’ 위의 ‘페르마타(fermata)’는 ‘그 음의 길이를 두 세배 길게 연주하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멜로디로 향하기 전 잔잔하고 느린 발라드의 끝 부분을 표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부드럽고 느린 비브라토를 표현해주면 한층 더 멋진 음악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⑤ 42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솔파미레’는 리타르단도(rit.)를 적용하여 점점 느리게 표현하는 멜로디로, 스케일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솔파미레’의 첫 음 ‘솔’은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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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바보에게 바보가
    ‘바보에게 바보가’는 개그맨이자 가수, 작곡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박명수가 2008년 싱글로 발표한 곡입니다. 음반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공중파 음악 방송의 순위차트 4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작사는 시인이자 감독인 원태연, 작곡은 그룹 모던쥬스(Modern Juice)의 멤버로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미누키가 했으며 박명수의 결혼 스토리를 바탕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명수가 결혼식 때 아내에게 부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 가사를 먼저 음미하여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멜로디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를 하거나, 결혼식에서 축가로 많이 불리는 노래인 만큼 가사 한 글자 한 글자에 간절하고 진실 된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 곡은 호소력 있는 연주보다 담백하고 부드럽게 연주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발라드지만 다른 곡들 보다 호흡(숨표)하는 부분이 감정선에서 중요하게 드러나므로, 소절을 나누어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게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한 후, 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이 곡의 조성 G Major스케일을 미리 연습하시면, 10번째 마디 두 번째 박자의 ‘미파솔라’를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멜로디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박자 ‘미’에 붙임줄이 있는데 박자가 너무 밀리거나 당겨지지 않게 주의합니다(교재 ‘색소폰하농’과 함께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정확하게 텅잉과 운지를 연습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시다. ② 18번째 마디의 네 번째 박자 꾸밈음 ‘솔라시’의 셋잇단음표는 8분음표로, 반 박자 안에 연주되도록 합니다. 연습 시에는 ‘솔라시’에서 멈추지 마시고, 19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의 첫 음 ‘도’까지 연결해서 연주하도록 합니다. 이 부분의 꾸밈음도 ①과 같이 G Major 스케일의 연습을 거듭하면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솔’을 연주할 때에는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그 뒤로는 같은 음의 멜로디가 나오는데, 음이 고르게 연주될 수 있도록 충분한 호흡이 요구됩니다. ③ 24번째 마디의 네 번째 박자 멜로디 ‘레도시’는 25번째 마디 첫 번째 음 ‘레’를 꾸며주는 하행 꾸밈음입니다. ‘레’의 사이드 키 사용 시 악기가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잘 잡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텅잉과 운지를 정확하게 하는 연습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④ 28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꾸밈음 ‘라시♭라솔’을 연주할 때에는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으로 시작합니다. 꾸밈음 ‘시♭’은 사이드 키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⑤ 41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멜로디 ‘미파’는 앞의 꾸밈음 ‘레#’과 함께 연주되며 단순한 멜로디를 조금 더 화려하게 들리게 합니다. 이는 스케일 연습이 필수적인 멜로디입니다. ‘레#’을 연주할 때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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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Nothing Better
    브라운아이드소울(Brown Eyed Soul)은 4인조 남성으로 구성된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음악 그룹입니다. 2000년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아름다운 노랫말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Nothing Better’는 그룹의 리더이자 가수,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하는 정엽이 솔로로 노래하였습니다. 이 곡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색소폰의 감미로우며 담백한 음색으로 연주해볼까요?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본래의 멜로디를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를 하거나,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는 ‘Nothing Better’는 가사 한 글자 한 글자에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이 곡은 호소력있는 연주보다 담백하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라드 장르지만, 다른 곡들에 비하여 호흡(숨표)하는 부분이 연주의 감정선에서 중요하게 드러나므로 소절을 나누어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게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11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솔’앞에 꾸밈음 ‘파#’을 연주할 때 너무 강하지 않고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텅잉과 운지를 정확하게 연습을 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스케일 연습은 꾸밈음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꾸밈음 사용이 자연스러울 때까지 스케일을 연습한 후 실전 연주에 적용하도록 합니다. (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② 28번째 마디의 첫 번째 박자 꾸밈음 ‘파#’을 연주할 때 강하지 않고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그 뒤로 같은 음의 멜로디가 고르게 연주되도록 충분한 호흡과 함께 일정한 텅잉을 합니다. ③ 30번째 마디 두 번째 박자 멜로디 ‘라시♭라’는 ‘솔’을 꾸며주는 하행 꾸밈음입니다. ‘라시♭라’를 연주할 때 프론트 키와 사이드 키 중 편한 운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이드 키의 사용 시 오른쪽으로 악기가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잘 잡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텅잉과 운지를 정확히 연습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④ 37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꾸밈음 ‘라#’을 연주할 때 강하지 않고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사이드 키를 사용하면 ‘라#’ 꾸밈음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⑤ 43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레미파’는 단순한 멜로디를 조금 더 화려하게 들릴 수 있게 꾸며졌으며 스케일 연습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멜로디입니다. 손가락을 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서 깔끔한 꾸밈음을 표현하는 연습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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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감사
    2005년 김동률이 10주년 콘서트의 라이브 앨범 ‘초대’를 발매 후, 2007년 3월 그간의 히트곡과 신곡을 함께 발매한 앨범 ‘Thanks: The Best Songs’의 타이틀곡 ‘감사’입니다. 그가 직접 작사 및 작곡을 하였으며 이상민, 정재일 등의 음악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그해 10월, 제9회 ‘KBS바른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에서 수상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같이 감미로우면서 호소력 있는 색소폰 음색으로 연주해보도록 할까요?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그대로의 멜로디를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가사의 첫 소절만큼 그 애절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호소력 있게 연주합니다. 특히 이 곡은 절절한 감정을 도약 멜로디로 표현합니다. 꾸밈음들도 잘 적용시켜 간절함을 전달하면 더 효과적인 연주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가요에 많이 쓰이는 4분의 4박자 형태의 발라드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소절을 연주할 때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8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의 ‘시’ 앞에 꾸밈음 ‘시♭’ 을 연주할 때 너무 강하지 않고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꾸밈음 ‘시♭’을 연주할 때 사이드 키를 사용하면 프런트 키보다 더 깔끔하게 멜로디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연습 시, 사이드 키의 사용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연습한 후 실전 연주에 적용하도록 합니다(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② 15번째 마디의 세 번째 박자 ‘솔라솔파솔’은 하행하는 꾸밈음으로써 네 번째 박자 ‘솔’을 꾸며줍니다. 음이 고르고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부분 연습을 합시다.③ 29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미’는 앞의 꾸밈음 ‘레#’을 연주할 때, 너무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이때 사이드 키를 사용하게 되는데 주의할 것은, 악기가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잘 잡는 것입니다. 텅잉과 운지를 정확하게 연습한 후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④ 46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파솔라시♭도도#’은 상행하는 꾸밈음 멜로디로써 47마디 첫 번째 박자 ‘레’를 꾸며줍니다. 고르게 연주 되도록 E♭ 메이저 스케일을 메트로놈에 맞춰서 정확하게 반복하여 연습하시고, 스케일로 표현된 꾸밈음 부분은 깔끔하게 표현되도록 합니다. ⑤ 56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도레♭도시♭’은 단순한 멜로디를 조금 더 다양하게 들릴 수 있도록 꾸며진 멜로디입니다. ‘도’와 ‘레♭’을 연주할 때 손가락을 정확하게 움직여 고음 부분이 깔끔하게 표현되도록 집중하여 연습합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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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지금 이 순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지킬 앤 하이드(Jekyll and Hyde)’는 뮤지컬 장르에서 보기 드문 스릴러물로 상반된 두 가지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와 그를 사랑하는 엠마와 루시를 등장시켜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지금 이 순간(This is Moment)’은 ‘팝 오페라’ 형식의 계보를 잇는 아름다운 선율로,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CF나 행사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됩니다. 클래식과 팝이 조화를 이룬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여러 개의 히트곡들이 청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을 색소폰의 감미로우면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연주해보도록 할까요?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그대로의 멜로디를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 가사의 첫 소절만큼 간절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호소력 있는 연주를 추천합니다. 마치 애절함을 표현하듯이 멜로디에 꾸밈음을 잘 적용하면 더 효과적인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곡은 우리나라 가요에 많이 쓰이는 4분의 4박자 형태의 발라드 곡으로, 첫 소절을 연주할 때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봅시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기본기 및 롱톤을 충분히 연습하시고 연주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1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3연음의 시작음 ‘라’ 앞에 꾸밈음 ‘솔#’을 연주할 때 너무 강하지 않고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새끼손가락의 힘 조절을 잘하셔서(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합니다. ② 29번째 마디 두 번째 박자 꾸밈음 ‘도#레도#시라’를 연주할 때 하행하는 꾸밈음으로써 네 번째 박자 ‘라’를 꾸미는 음으로, 고르게 연주하여 음이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부분 연습을 충분히 합니다. ③ 42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라♭시♭도레미♭’는 상행하는 멜로디로, 고르게 표현해주어야 멋스러운 연주가 됩니다. E♭ Major스케일을 메트로놈에 맞춰서 정확하게 반복적으로 연습해야만 스케일의 표현이 자유로워집니다. ④ 44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 ‘라♭시♭도레미♭파’는 상행하는 꾸밈음 멜로디로써 두 번째 박자 ‘레’를 꾸며주는 음입니다. 고르게 연주되도록 ③과 마찬가지로 E♭ Major스케일을 메트로놈에 맞춰 반복적인 연습하여, 꾸밈음이 스케일로 표현된 부분에서 음이 깔끔하게 표현되도록 합니다. ⑤ 45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의 멜로디 ‘미♭파미♭’는 단순한 멜로디를 다양하게 들릴 수 있도록 꾸며진 멜로디입니다. ‘파’와 ‘미♭’을 연주할 때 손가락을 정확하게 움직여 고음 부분이 깔끔하게 표현되도록 집중하여 연습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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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7-07-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사랑합니다
    가수 쿨의 타이틀곡과 인기곡은 대부분 시원한 댄스곡으로, 이름에 걸맞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여름 가요’를 많이 부른 그룹입니다. 보컬 이재훈의 탄탄한 노래실력, 재미있는 노래와 편안한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으며,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노래방에서는 쿨의 노래가 가장 많이 수록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쿨의 노래 중 이재훈의 솔로가 돋보이는 곡 ‘사랑합니다’는 사랑을 고백하는 자리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색소폰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연주해보도록 할까요?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사랑합니다’는 예비신랑들이 신부에게 프러포즈할 때 많이 부르는 곡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게 호소력 있는 연주를 추천합니다. 멜로디에 꾸밈음을 잘 적용시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연주하면 더 좋습니다. 이 곡은 우리나라 가요에 많이 쓰이는 4분의 4박자 형태의 발라드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소절을 연주할 때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연습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8번째 마디 두 번째 박자의 ‘시도시라라’ 음에서 ‘도’는 오른쪽 사이드 키(Side Key)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꾸밈음을 표현해줍니다. 충분한 호흡을 통해 부드럽고 둥그런 느낌으로 따뜻하고 명확한 음색을 표현해줍니다. ② 10번째 마디의 두 번째 박자 꾸밈음 ‘솔#’을 연주할 때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으로 시작합니다. 새끼손가락의 힘 조절을 잘하셔서(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을 표현해봅니다. ③ 13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레미레’는 노래를 하듯이 살짝 움직이는 멜로디로 네 번째 박자 ‘도’를 꾸며주는 음이며 셈여림 p(피아노)로 연주해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④ 15번째 마디 세 번째 박자 ‘솔파미’는 하행하는 꾸밈음이며 네번째 박자 ‘미’를 꾸며주는 음으로 부분 연습을 통해 음이 깔끔하고 고르게 연주 될 수 있도록 합니다. ⑤ 17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 ‘라시라솔’은 단순한 멜로디를 조금 더 다양하게 들릴 수 있도록 꾸며진 멜로디로 오른쪽 사이드 키를 사용하여 ‘시’를 연주해주면 프런트 키(front Key)를 사용하는 것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꾸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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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
    2017-06-01
  • 감성을 울리는 가요 색소폰 - 다행이다
    국내 가요계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미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던 1995년, 이적은 ‘패닉(Panic)’이라는 듀오를 결성하였습니다. 그의 등장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평단으로부터 자의식적이며 사회성을 띤 가사와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후 김동률과 함께 프로젝트 듀오 ‘카니발(Carnival)’을 결성하여 패닉 활동 시절보다 조금 더 편안해진 감성의 노래, ‘그땐 그랬지’와 ‘거위의 꿈’을 들려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여러 팀의 보컬리스트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이적의 곡 중 ‘다행이다’를 색소폰으로 감미롭게 연주해보도록 할까요? 색소폰 편곡 보를 연주하기 전에 가사를 먼저 음미하며 원곡을 충분히 감상하시고,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연습하여 익힌 후 편곡 보의 응용 연습에 도전해 보도록 합시다. 연주할 때 기억할 포인트 ‘다행이다’는 이적이 신부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분들이 연인에게 고백할 때 많이 부르는 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호소력 있게 연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곡은 우리나라 가요에 많이 쓰이는 4분의 4박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멜로디가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만큼 셈여림을 잘 살려서 연주하셔야 곡의 특성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첫 소절을 연주할 때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게 호흡을 잘 조절해봅니다. 세련된 색소폰 소리를 내기 위해서 롱톤 연습 및 기본기 연습을 충분히 하고 연주곡 연습에 도전할 것을 항상 추천해드립니다. 세부적인 연주 가이드 ① 5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의 ‘솔#’ 꾸밈음에서 곡의 특성에 맞도록 너무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으로 연주합니다. 고음 부분은 찌르는 듯한 강한 소리로 표현하지 말고, 충분한 호흡을 통해 부드럽고 둥근 느낌의 따뜻하고 명확한 음색을 표현해줍니다. ② 13번째 마디 두 번째 박자의 도약 멜로디 ‘솔도파’를 연주 시에는, 노래를 하듯이 호흡을 충분히 가지고 목의 근육 움직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솔-파’까지 일곱 개의 음을 도약하는 부분인 만큼 음색에도 집중을 하면 더 멋진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③ 16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의 멜로디 ‘도레도’는 노래를 하듯 가볍게 움직이는 멜로디로 ‘레’음을 p(피아노)로 연주하여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④ 19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의 ‘솔#라시’는 곡의 특성에 맞도록 너무 강하지 않고 가볍게 ‘드’하는 느낌의 텅잉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새끼손가락의 힘 조절을 적절하게 하여(교재 ‘색소폰하농’을 참고하여 반복적인 스케일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색으로 표현해봅니다. ⑤ 20번째 마디 네 번째 박자의 ‘라시♭라’는 ‘라’의 기본 멜로디를 변형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을 부드럽게 장식하기 위한 꾸밈음으로 표현했습니다. ‘라’는 p로 ‘시’는 f(포르테)로 ‘라’는 다시 p로 볼륨을 조절하여 멜로디를 멋지게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⑥ 32번째 마디 첫 번째 박자의 ‘솔#’ 꾸밈음은 ‘라’의 꾸밈음으로써 가벼운 ‘드’하는 느낌의 텅잉으로 ‘라’를 은근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곡의 마지막 마디인 만큼 편안한 비브라토로 마무리 합니다. (월간색소폰)이은용 MCMI음악학원 대표= suyeon@keri.or.kr
    • Lesson
    • 가요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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