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월간색소폰
Home >  월간색소폰  >  News

실시간뉴스

실시간 News 기사

  • 〈엘프 콘테스트 수상자 연주회〉
    지난 4월 1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엘프가 주최하는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수상자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정부 시책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열린 제1·2·3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유튜브 엘프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선보여 온라인 관중들과의 소통도 이뤄졌다. 개그우먼 김명선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김명선은 가수로서 처음으로 선보인 노래 <복덩이>로 오프닝 공연 무대에 섰다. 이어 유영재 엘프 프로페셔널 회장이 Warren Hill의〈My Love〉를 선보였고,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석성노 색소포니스트와 임민택 색소포니스트, 가수 트윈걸스가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1부는 2020년도 수상자 9명의 무대로 꾸며졌다. 박초롱 수상자의〈New York State of Mind-Bily Joel〉를 시작으로 배성빈〈Magia〉, 이경자 <해후-최성수>, 고건식 <봄날은 간다-백설희>, 박정훈〈Mambo 2000〉, 육마린 <둥지-남진>, 민지원〈Tears-소찬휘〉, 안선희〈Know You by Heart-Dave Koz〉,
    • 월간색소폰
    • News
    2021-05-01
  • 최광철 〈재즈 선율에서 세상을 읽다〉
    이 책 <재즈 선율에서 세상을 읽다>는 최광철의 음악 인생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하는 책이다. 실향민 아버지로부터 색소폰 연주를 물려받게 된 사연부터 서커스단과 술집을 전전하던 초창기 연주자 시절 이야기, 그리고 재즈를 통해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고 성공시키는 과정들이 한 편의 소설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온갖간난과 신고를 딛고 색소폰 연주자로 인정을 받는 과정, 어지간한 인기가수 못지않게 방송 등에서 잘나가던 시기에 머리를 삭발하고 입산하여 재즈 실력을 키워나가는 이야기 등은 그 자체로 드라마적인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 편의 흥미진진한 음악영화를 책으로 읽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월간색소폰) 편집부= 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5-01
  • 알버트웨버 프리미엄 마우스피스 케이스 ‘AWMC-100’
    알버트웨버의 프리미엄 마우스피스 케이스 ‘AWMC-100’은 색소폰・클라리넷 마우스피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관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보관과 이동 시 마우스피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잠금장치로 더욱 안전하게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케이스를 잠글 수 있어 마우스피스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용 스트랩 포함케이스 전용 스트랩이 결착되어 있어 이동 시 편리하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외부 재질섬세하게 설계된 케이스 외부 재질은 미끄러움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 다양한 수납공간케이스 내부에 그릴망을 채용하여 마우스피스 이외에도 각종 악세서리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수납할 수 있다. ⦁ 완벽한 프로텍팅최대 5개의 마우스피스를 수납・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견고한 몰딩과 부드러운 벨벳 소재 안감을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마우스피스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월간색소폰) 편집부= 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4-01
  • 알버트웨버 마우스피스 ‘플로리다 뉴욕’
    HDC 영창에서 알버트웨버 마우스피스 ‘플로리다 뉴욕’이 새로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알버트웨버 마우스피스 ‘플로리다 뉴욕’은 색소폰 재즈 음악의 전성기 시대 최고급 빈티지 마우스피스들을 모티브로 하여 생산된 제품이다. 고급 하드러버와 에보니우드 칩을 블렌딩한 고급 소재를 최첨단 CNC 정밀가공한 후 장인의 핸드 피니시로 마무리했다. 마우스피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테이블 평탄화와 레일 커브 대칭, 꼼꼼한 핸드 피니시 팁 마무리 등 최고의 기술력과 숙련된 노하우가 적용되었다. ⦁ 소프라노 플로리다 라지 챔버 : Florida Large Chamber존 콜트레인의 사운드에서 얻은 영감으로 디자인된 따뜻하면서도 어두운 울림의 재즈 음악용 마우스피스 ⦁ 알토 뉴욕 미디움 챔버 : New York Medium Chamber재즈 음악의 전성기 시절 뉴욕에서 생산되었던 당대 최고의 마우스피스를 모티브로 하여 따뜻한 멜로우 톤과 편안한 콘트롤을 추구한 마우스피스 ⦁ 테너 플로리다 라지 챔버 : Florida Large Chamber전설적인 빈티지 슬랜트시그니처 마우스피스의 따뜻하고 허스키한 사운드로 전설적인 연주자 스탄 게츠의 사운드를 추구하여 디자인된 완벽한 서브톤 컨트롤과 따뜻한 음색의 마우스피스(월간색소폰) 편집부= 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4-01
  • 색소포니스트 이승동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Romance’
    프랑스 셀마 파리 색소폰 아티스트이자 반도렌 아티스트인 색소포니스트 이승동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비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연세대학교 김상진 교수의 〈Romance〉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최영민의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두 곡이 수록됐다.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클래식 색소폰 곡들 중에서 대중들이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두 곡을 선별하여 만든 앨범으로 봄에 어울리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로망스’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 표지로는 이승동 색소포니스트가 곡을 연주하며 받은 느낌을 살려 직접 그린 그림으로 곡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파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색소포니스트 이승동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말메종 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 이시레물리노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피카르디 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2009년에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로망스> 작곡 김상진색소폰 이승동피아노 임현진https://youtu.be/1HDBAcIS_MQ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작곡 최영민색소폰 이승동피아노 임현진https://youtu.be/Ylf0ZPvZv0E(월간색소폰) 편집부= 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4-01
  • 경기×재즈프로젝트 콘서트 개최!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경기×재즈프로젝트 ‘한국남자’가 <한국남자2:인터플레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 4월 16일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상설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작년 11월 20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올해 4월까지 총 6번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유니크한 콘셉트의 무대와 세련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재즈프로젝트 ‘한국남자’는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시도를 통해 경기민요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만들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 대표 이희문과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굵직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4인조 남성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지난 2016년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의 콜라보 무대를 계기로 2017년 본격적으로 결성됐다. 민요와 재즈의 새로운 음악적 구성을 기반으로 과거 사랑방 이야기를 재담 형식으로 담은 ‘한국남자’ 1집을 비롯해 경서도 잡가를 재즈와 접목시켜 유니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한국남자’ 2집까지 장르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남자2:인터플레이> 콘서트는 ‘한국남자’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객들로 하여금 경기민요와 재즈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번 공연의 부제인 ‘인터플레이’는 합주 시 연주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음악적 상호작용을 이르는 재즈 용어로, 보컬과 악기가 대화하듯 주고 받는 연주를 통해 즉흥적으로 교감하는 (재즈의 현장성이 주는) 짜릿함을 함께 느끼도록 공연을 구성하여 인터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무대에서 선보일 잡가는 다양한 변모를 통해 경서도 소리꾼들의 기교가 집대성된 양식으로, 전통소리 중에서도 가장 테크니컬한 장르이다. 이와 더불어 잡가와 비슷한 재즈 연주자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비밥과 하드밥이라는 장르가 일맥상통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희문의 소리와 프렐류드의 재즈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 약 1시간가량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매개자 역할로써, 매 공연 때마다 주목받았던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공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남자2:인터플레이> 콘서트는 3월 19일, 4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월간색소폰) 편집부=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3-01
  • 방음부스가 필수가 된 시대, 드림디자인 강태옥 대표를 만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방음부스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나 가지고 싶다”, “얼마나 하지?” 이런 생각을 기자도 오랫동안 해왔다. 방음부스가 시대적인 트렌드 상품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코로나19가 결정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제 어쩔 수 없이 누구나가 방음부스에 관심을 가지고 소유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 3단계 적용으로 관악기 동호회 활동이 전면 금지된 곳도 있다. 악기 연주를 쉬거나 (어떤 분들은) 자동차에서 연습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습들이 이제 낯설지가 않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방음부스가 필수가 된 시대 기자도 얼마 전 중고제품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방음부스를 하나 들였는데 생각한 것보다 신통치가 않다. 잘 못 산 것 같다. 부스 바로 옆에서 들으면 “이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난다. 설치된 방문을 닫고 밖에서 들으면 소리가 크지는 않아도 연주하고 있구나… 하고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그래도 분명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기자가 인터넷을 통해 방음부스를 알아보니 가격도 제품 형태도 참으로 다양하고 특히나 중국산 수입제품들이 저가형으로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방음부스를 구매하려고 결심을 했을 땐 뭐 그리 첨단 제품도 아니고 같은 재료에 모두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저렴한 맛에 구매를 하다 보니 낭패를 봤다. 우리 독자들도 방음부스에 관심들이 많을 것 같아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해 드리고자 마음먹고 조사를 시작했다. 방음부스를 탐구하다 방음부스는 과거에 매우 고가여서 녹음실, 청력검사실, 계측 장비 등 일부 전문적인 직업 그룹에서 사용되거나, 일반인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일부 부유층이 자가의 방에다 방음설비를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요즘은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고 사용하는 용도도 다양해졌다. 가격대는 몇 십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독서실용 부스, 학원용, 가정용, 의료용, 산업용 등 종류도 다양하다. 과거 대비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은 많이 내려갔으나 방음 기술은 관계 업체의 노력으로 아파트에서도 24시간 사용 가능하고 드럼을 연주하여도 부스 바로 옆에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물론 모든 제품이다 그런 것은 아니다. 아쉽지만 여기에도 가격의 차이는 존재한다. 방음부스를 선택할 때 어떤 것을 염두에 두고 골라야 할까? 국내에서 방음부스를 최초로 상품화한 방음부스 리더 업체 격인 드림디자인의 군산 생산공장을 찾아 길을 나섰다. 기자가 있는 창원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월간색소폰〉 독자들을 생각하며 기자정신으로 달렸다. 강태옥 드림디자인 대표 인터뷰 Q. 어떻게 처음 방음부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A. 20대 초반 청년 시절에 색소폰에 매료되어 일찌감치 악기를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사업체를 경영하지만 이 일이 아니었다면 아마 서울의 어느 거리에서 연주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할 만큼 깊이 빠져있었죠. 그래서 연습 공간에 대한 고민이 늘 많았던 상태였습니다. 때는 2000년으로 기억합니다. 정식 상품이 출시되지는 않았고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의 개인 제작자가 제작 주문을 받는다는 글들이 인터넷에서 간간이 보이던 그때, 방음부스는 1,000만 원을 훌쩍 넘어서는 고가품이었고 저는 틈새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터무니없는 가격이다”라고 생각했던 거죠. 사업에 뜻을 품었는데 갓 군 복무를 마치고 나와 가진 것이 없던 때라 삼촌에게 사업 종잣돈을 빌려 농막을 차려놓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세상에 내놓은 것은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월드컵 축구 경기도 제쳐 두고 밤낮으로 시제품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노력은 하였으나 아쉽게도 처음 제품을 출시하였을 때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은 탓이었는지 당장 설치한 그날 밤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당시 1,000만 원도 넘게 하던 타 부스를 경쟁상대로 삼고 그만큼만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사실은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하였음에도 고객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1,000만 원짜리 경쟁부스가 아닌 고객의 필요 충족을 목표로 삼았고, 이 분야는 내가 대한민국 표준이 되어 보겠다고 마음먹고 드림디자인만의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Q. 과거와는 달리 가격 경쟁이 심한데 경영 환경은 어떠한가요?A. 공장이 있는 이곳 군산만 해도 7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두 저희 드림디자인에서 개발 분야와 생산직으로 일하시던 분들이 사업의 비전을 보고 기술을 배워 나가서 창업을 한 것인데 저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도 같이 만나고 유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경쟁이 당연하니까요. 지향하는 꿈도 다르고 서로의 발전에도 경쟁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전국적으로 업체 수를 헤아려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유행처럼 생겨났다가 시장 가격에서 무너지고, 기술력의 한계에서 무너지는 업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도산업체 제품 이전 설치를 저희가 대신 맡아 해드려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고객분들께서 하소연하다시피 전화를 해오시니 모른척할 수가 없는 일이더라고요. 기술력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하는 업체들이 가격을 내려놓아서 시장의 가격은 한계점에 다다랐고, 지금은 기술 경쟁과 사후관리 서비스의 차별화 경쟁으로 진입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Q. 코로나19로 인해 판매 추이가 좋아지고 있지 않나요?A. 코로나19로 수요가 확실히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수요가 증가하다 보니 저가형 중국산 제품 매물이 온라인 쇼핑에서 급증하고 있기도 하고요. 수요층도 폭이 넓어졌습니다. 학생들의 학교 등교와 독서실 이용이 어려워져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를 해야 하다 보니 학부모님들의 가정생활이 조심스러워져 서로가 힘이 드는 부분도 있겠죠. 성능 좋은 방음부스는 집안 내에서도 서로의 생활공간을 완전하게 독립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량은 4,000여 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지만 마진에서 얻는 수익은 상상 이상으로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세계로의 시장 확대,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방음부스를 구매할 때 꼭 챙겨 봐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A. 방음부스는 첫째도 기능성, 둘째도 기능성입니다. 아파트에서도 24시간 사용할 수 있고 어쿠스틱 드럼도 연주할 수 있는 기능성이 필수적입니다. 이웃과의 갈등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럭셔리하고 보기 좋은 것은 체크 요소에서 가장 마지막 순위라 봅니다. 두 번째, 검증된 기술을 보유한 업체의 제품을 선택하시길바랍니다. 기술 특허와 공신력 있는 자격인증들이 좋은 기준이 되겠습니다. 기술 노하우는 모방은 할 수 있어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베란다에 설치하느냐, 방안에 설치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설계가 달라지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재료와 내부 구성이 달라집니다. 방음벽 내부에 배치되는 매질의 특성이 특정 주파수를 상쇄시키느냐 증폭시키느냐에 대한 부분, 각 악기의 주파수 특성이 다르다 보니 재료의 선택은 실증적인 데이터에 기반하여 준비됩니다. 참고로 드림디자인은 총 8개의 특허와 ISO 품질인증, ISO 환경인증을 보유한 국내 1위 업체입니다. 세 번째, 내부 환기를 통한 쾌적한 관리입니다. 에어컨을 별도로 내부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어컨 없이 환기구를 통해 소리가 나가지 않고 시원한 공기가 쾌적하게 순환되느냐는 핵심기술입니다. 관련 특허기술이 저희에게 있고 생산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드림디자인 제품을 학원이나 동호회에서 사용하시더라도 별도의 닥터 공사(냉·온 공조 설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 번째, 건강을 생각한다면 친환경 제품인지 인증 마크를 꼭 체크해야겠죠. 일부 학원이나 동호회에서 계란 판처럼 생긴 프로파일 스펀지를 사용하는데 미세 가루가 발생하며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공사 비용 부담이라는 큰 장벽이 있다고 여기지만 학원용으로 주로 판매되는 라이트 싱글사이즈의 경우 200만 원대 초반이니 동호회나 학원의 전체 시공 비용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 저렴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 안전과 관계된 부분인데요. 꼭 방염 자재인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에 전기 설비가 포함되어 있으니 화재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상의 요소들은 제품 사용 중 꼭 필수적인 사항들이라 하겠습니다. 사용을 마치고 더 이상 용도가 없어질 때 사후 처리에 있어 좋은 제품은 그만한 가치를 남기고 주인의 곁을 떠납니다. 렌털로 전환하거나 중고로 판매하여도 좋은 가격을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긴 시간이 지나도 자산으로 가치를 유지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추가하여 공간을 확장 또는 축소가 필요한 경우 새 제품을 다시 구매할 필요 없이 리모델링이 되는지도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앞으로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A. 드림디자인의 제품이 서울대, KAIST, 현대자동차, 국내 유명 병원 등에 납품되고 있고 삼성전자 구미공장 협력업체로 지정되는 등 국내에서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 전시장을 열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TATA에 직접 납품을 다녀오기도 하였는데 앞으로 전 세계에 우리 대한민국의 방음부스가 K-팝과 K-푸드와 같은 한류처럼 널리 퍼져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초기 모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단계의 성능 개량을 거치며 고객님들께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자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습니다. 고객의 꿈을 디자인하는 멋진 동반자로 곁에서 함께 하고자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강 대표와 인터뷰를 마치고 아쉬움에 연주를 한 곡 부탁하였다. 지역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색소폰 연주자인 그는 마크Ⅵ 6만 번 대 제품을 소장하고 있는 악기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의 연주는 세간에 프로로 불리는 연주자들과 다르지 않다. 강 대표는 여러모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의 짙은 사람 향기를 가슴에 담으며, 멋진 색소폰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철새가 활공하는 초저녁 군산의 들판과 바다를 뒤로하고 취재를마쳤다. (월간색소폰)진유권 객원기자=msp@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1-04
  • 엘프와 함께하는
    CBS와 ㈜엘프 프로페셔널이 주최한 ‘엘프와 함께하는 <제9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가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15시 CBS 본사에서 진행됐다. 본 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관객 없이 온라인 응원단을 구성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본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온라인 응원 속에서 120분간의 뜨거운 색소폰 향연을 이어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각 팀을 응원하는 응원단의 모습과 인터뷰를 통해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본선 대회에는 총 10팀이 올랐으며 대상을 수상하는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더 프레이어(The Prayer)>라는 곡을 연주한 2인 중창팀 아지토스(임동환, 장성규)에게 돌아갔다. 아지토스는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시각장애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밖에 GnS색소폰앙상블(금상), 모베오크리스천색소폰콰이어(은상), 칸타레앙상블(동상), 비전앙상블(특별상),김종선(인기상), 그리고 김동옥, 오세철, 원나실, 조근주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광을 나눴다. 대상을 수상한 아지토스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이 하루 빨리 좋아지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연주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각 대전과 광주에 살아서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이런 재능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으로 준비하여 대회에 참여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 감동을 주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제9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는 내년 10회 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엘프 유영재 회장은 “역대 대회에 이어서 올해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열정과 사랑을 나눠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대회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본 대회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악기와 연주를 통해서 주변 분들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BS 정재원 선교TV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기량이 더욱 늘어 연주를 감상하는 동안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어려운 시절을 잘 보내고 내년 10회 대회에서는 온·오프라인 모두 병행해서 행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기도로 연결되는 것처럼 비대면 방식이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떨어져 있지만 가까운 것이구나 하고 많이 느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본 대회는 색소폰 연주자들의 찬양문화 저변을 넓히고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CBS와 ㈜엘프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이번에 진행된 〈제9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는 CBS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1-01-04
  • HDC영창 색소폰 무상점검 캠페인
    HDC 그룹(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종합악기 판매기업 HDC 영창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들을 위해 전국의 색소폰 학원과 동호회, 학교 등을 방문하여 관악기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은 가정에서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거나 연주하려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전국의 색소폰 학원과 동호회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실정을 반영해 실시하게 됐다. HDC 영창 서비스센터 관계자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봤다. HDC 영창 서비스센터 박명렬 실장 인터뷰 Q. 자기소개와 HDC 영창 서비스센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A. HDC 영창 본사 서비스센터의 박명렬 실장입니다. HDC 영창 서비스센터에서 색소폰과 여러 관악기 수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전국의 HDC 영창 대리점을 방문하여 관악기 점검 및 수리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HDC 영창 관악기 서비스센터는 인천 본사(인천 서구 봉수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의 HDC 영창 대리점들과 연계하여 HDC 영창에서 제작, 수입 판매 중인 모든 관악기에 관련된 고객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럼본 등 다양한 관악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간단한 점검부터 악기 고장 수리까지 진행합니다. Q.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A. ‘2020 힘내라 코리아’라는 주제의 색소폰 무상점검 캠페인입니다. HDC 영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전국의 많은 색소폰 학원과 동호회, 학교를 방문하여 악기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간단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주자들에게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HDC 영창 관현악기팀이 아이디어를 모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캠페인은 어떻게 시행하게 되었나요?A.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이나 외출이 줄어들고 다양한 여가생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반면 집에서 혼자 연주할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나 색소폰 등의 악기 구입 문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러 명이 함께 모여야 하는 색소폰 동호회나 색소폰 학원의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연주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캠페인입니다. 색소폰 연주자들은 연주 테크닉만큼 악기 관리에도 정말 많이 신경을 쓰지만 색소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HDC 영창 서비스센터는 이동이 제한된 요즘 전국의 동호회와 학원을 방문하여 악기 점검 서비스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진행 과정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A. 우선 본사 서비스센터로 신청을 하는 색소폰 동호회나 학원과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고 방문할 장소의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 인원에 대한 제한을 논의합니다. HDC 영창에서 제작하거나 판매하고 있는 색소폰 이외에도 타 브랜드의 모든 색소폰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악기 관리 방법이나 보관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수리가 필요한 색소폰의 경우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바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없나요?A.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늘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 인원을 제한하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를 꼼꼼하게 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인해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악기를 점검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상담 시에는 마스크로 인해 의사소통에 일부 어려움이 생기고 답답함도 있지만 악기 점검 후 기뻐하는 연주자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현장의 반응은 어떤가요?A. 많은 연주자들이 본 캠페인을 반기고 있습니다. 특히 색소폰 학원의 경우 “학원생들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악기 점검이나 수리 서비스를 받는 것에는 많은 불편함이 따르는데 “본 캠페인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그 불편을 덜었다”는 연주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Q.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A. 본사 서비스센터로 신청 문의를 하면 일정 조율 후 저희 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입니다. HDC 영창 관악기 서비스센터 전화(032-570-1235)나 이메일(myp@hdc-youngchang.com)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약 일정은 본사 서비스센터 스케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인원이 모집되었을 경우에만 방문 수리가 가능합니다. Q. 전국의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한다면?A.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연주자 분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여러분의 연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월간색소폰) 조아라 기자= joara@keri.or.kr (자료= HDC영창)
    • 월간색소폰
    • News
    2020-12-01
  • 2020 성남국제청소년 윈드페스티벌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과 단풍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던 <2020 성남국제청소년 윈드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지난 10월 30일 SK V1 산업 지식센터 8층 그린필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치유해 주는 공연으로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소독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입각하여 이루어졌다. 이번에 열린 <2020 성남국제청소년 윈드페스티벌>의 참가팀은 연주의 주최, 주관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이하 코주빅)와 A.M앙상블, 아니무스색소폰콰르텟, 일원 마을넷 청소년 예술단, 슈퍼재즈빅밴드, 와러써커스 등 국내 유명팀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해외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2020 성남국제청소년 윈드페스티벌>을 축하하며 공연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낸 팀으로는 말레이시아의 Paduka tuan 심포닉밴드, 독일의 Coming up 빅밴드, 미국의 달라스아시안윈드앙상블, 호주의 시드니한인오케스트라이다. 이날 코주빅은 , 주제곡 등 신나는 곡으로 페스티벌의 흥을 더했으며, 와러써커스의 <연예인>, <데이트하자>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연의 주최·주관인 코주빅의 이수정 단장은 “이번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성남시와 SK V1, 성남산업공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성남국제청소년 윈드페스티벌>은 성남시와 SK V1, 성남산업공단, 기업은행, GI Biome, Micro digital, YAMAHA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공연으로 훈훈하게 끝마쳤다. (월간색소폰)안지인 기자= jiin@keri.or.kr
    • 월간색소폰
    • News
    2020-1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