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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이 있는 ‘시네마 재즈’ 살롱 브런치 음악회
    소셜베뉴 라움은 해설이 있는 예술 인문학 음악회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3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한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로 '문화 예술과 미식이 있는 한낮의 음악회’로 해설이 있는 음악과 매 공연 콘셉트와 스페셜 브런치를 제공한다. 올해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영화와 미술 등 인문학 강연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영화(2·3·4월), 미술(5·6월), 클래식(7·8·9월), 크로스오버(10·11·12월) 4개의 시리즈, 총 11회 공연으로 준비했다. 3월 '시네마 재즈' 해설은 지난해 〈Winter Wonderland〉콘서트에서 맛깔스런 해설로 호평을 받았던 클럽M의 리더 김재원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나선다. 연주자 연주는 올 댓 클래즈가 조지 거슈윈, 클로드 볼링 등 영화 속 재즈 음악을 독창적으로 편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올 댓 클래즈는 클래식과 재즈, 크로스오버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자 탄생한 팀으로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기획했다. ‘클래즈’는 클래식과 재즈의 합성어이자 신조어로, 색소폰 브랜든 최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재원, 플루트 박예은, 클라리넷 김우연, 드럼 조한샘, 콘트라베이스 김종호 등 클래식 및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소셜베뉴 라움 권민정 차장은 “라움아트센터는 유럽의 성을 모티브로 지어져 중세 살롱 콘서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대중성을 겸비한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흥겨운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캐치테이블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별 티켓과 전회차 패키지(1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과 인근 직장인(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및 지난해 라움 기획공연 관람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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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하모니로 전하는 나눔 2022 바보음악회
    〈2022 바보음악회〉가 2월 19일 17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바보음악회는 KBS 대전방송총국 주최, 대전예술기획 주관, 맥키스컴퍼니 후원으로 故김수환 추기경의 나눔의 뜻을 기리고자 8년 동안 진행됐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멈췄다 올해 다시 이어가고 있다. 〈2022 바보음악회〉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안녕을 기원하고자 한다. 연주자 바보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연주자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자신들의 재능을 무상으로 내놓아 ‘바보’처럼 살다간 故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고, 공연 수익금은 저개발국의 청소년들에게 기부한다. 〈2022 바보음악회〉는 조현우가 지휘하고, 바이올린 김근화, 색소폰 김성훈, 바순 박대진이 추기경님의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뜻을 음악회에서 전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공연은 스트라우스 2세의 Die Fledermaus Overture(박쥐 서곡)를 시작으로 생상스의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28), 에드워드 엘가의 Nimrod from Enigma Variations(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와 Pomp and Circumstance(위풍당당 행진곡), 엔니오 모리꼬네의 Gabriel's Oboe(가브리엘의 오보에), 장철웅의 서울의 달, 안토닌 드보르작의 Symphony No.9 'from the new world'(교향곡 9번 '신세계로 부터' 4악장), 비틀즈의 Hey Jude(헤이 쥬드) 등 다양한 명곡을 들을 수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로비에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동유와 가톨릭 미술상 수상작가인 조각가 김종필의 작품을 전시하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 진행이 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대전예술기획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티켓 수익금 전체를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라며, “코로나로 좌석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빈 좌석이 발생해 빈 좌석을 구입해서 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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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1
  • 로맨틱 낭만서사 콘서트 너와 나의 발렌타인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콘서트 〈너와 나의 발렌타인〉가 2월 1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색소폰, 첼로와 피아노 삼중주로 재현했다. 가장 핫한 유튜버 3팀의 연주자는 그동안 어렵게 여겨졌던 클래식을 사람들의 감성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구성으로 수십만 구독자들과 소통해왔다. 클래식 유튜버 3팀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첼리스트 조윤경과 크로스오버 트리오 Layers Classic(레이어스 클래식이 색소폰, 첼로와 피아노 삼중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현한다. 브랜든 최는 〈Sax on Brandon〉 채널에서 대중음악 반주 악기로만 인식되는 색소폰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대중들에게 클래식 악기로서의 색소폰을 소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윤경은 〈첼로댁〉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첼로로 연주하고 있다. 첼로로 마음을 울리고, 따뜻한 영상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Layers Classic(레이어스 클래식)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트리오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현재 클래식 음악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핫한 유튜버로, 이들은 그 동안 함께 콜라보레이션하며 서로 음악적 교감도 나눠왔다. 이번 발렌타인 콘서트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한데 모아 한층 더 짙은 새로운 감성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프로그램 낭만적 사랑을 그려내는 음악 〈Serenade〉 Franz Schubert, 〈Love Affair〉 Ennio Morricone, 〈Cello Sonata in g minor Op.19, 3rd mov.〉 Sergei Rachmaninoff, 〈Scaramouche〉 Darius Milhau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Elton John, 〈You are not alone〉 Michael Jackson, 〈그대네요〉 성시경 & 아이유, 〈Por Una Cabeza〉 영화 〈여인의 향기〉 OST, 〈Beauty and the Beast〉 영화 〈미녀와 야수〉 OST, 〈Je Te Veux〉 Erik Satie, 〈Jazz Waltz〉 Dmitri Shostakovich, 〈Moon River〉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Loving you〉 Kenny G를 뛰어난 연주력의 아티스트들이 첼로와 색소폰, 그리고 피아노 삼중주로 재현해낸다. 〈너와 나의 발렌타인〉에서는 낭만 가득한 시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인들의 풋풋한 사연을 듣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이벤트로 따뜻한 발렌타인데이를 완성시킨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달달하게 기념할 수 있는 초콜렛 증정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연주자와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볼거리·들을 거리·즐길 거리 가득한 시간으로, 〈너와 나의 발렌타인〉 콘서트는 연인들을 위한 낭만이 가득한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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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1
  • 제1회 제네시스 마스터 콘테스트 본선 개최
    예찬악기는 제1회 제네시스 마스터 콘테스트 본선 대회를 2021년 12월 11일 오후 1시에 일산 Alpha 티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백신 2차 접종자이거나 전일 음성 검사서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본선 대회는 제네시스 마스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제1회 제네시스 마스터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월부터 11개월 동안 매월 예선을 통과한 총 30팀이 최종 무대에서 각자의 연주 실력을 뽐냈다. 개인 참가자의 경연이지만 프로들의 축하무대와 같았다. 색소포니스트 윤정현(이하 황금나팔)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색소폰 커뮤니티 색소폰 나라의 박세일 회장, 원광보건대학교 실용음악과 조상익 교수, 제네시스 마스터 엔도져 최거룡 색소포니스트, 강릉 영동대학교 실용음악과 장용국 외래교수, 프라임색소폰 강남점, 송파점, 분당점 박순철 원장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셨다. 색소메딕 김윤구 대표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대회 현장은 뜨거웠다. 예찬악기 주최, 주관 사회자 황금나팔은 “오늘 본선대회는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가 공연무대도 바꿔 놓았습니다. 사회자가 가장 부담스러운 진행은 관객 없이 카메라만 보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선 무대는 케이팝(K-Pop)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진행합니다. 참가자 분들이 리허설 후 좋은 영상을 간직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사 기준은 기술, 전달력, 창의력, 무대매너로 총 100점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저 또한 제네시스 마스터 엔도져로 이렇게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본선대회가 시작됐다. 색소폰 개발 전문업체인 예찬악기 장홍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 마스터는 창조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2006년 개업 이후 유저들이 제네시스 마스터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본사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제네시스 마스터 7 아크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색소폰은 3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실력도 늘었습니다.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가들에게 개인 실력을 검증하고, 폭넓은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색소폰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대회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여러분의 잔치입니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월간색소폰 추천 영상 https://youtu.be/Pt7TkIwRVGI▲ 제네시스 제1회 대회 장홍상 대표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대상 강동훈 등 9팀 수상 경연의 첫 번째 무대는 문재준 참가자가 이선희의 〈조각배〉를 연주했다. 이어서 김영희 〈가슴을 알죠〉, 서강열 〈귀연〉, 유은정 〈장윤정의 너 떠난후에〉, 송은선 〈그런 사람 또없습니다〉, 김주혜 〈오늘 같은 밤〉, 이정균 〈슬픈로라〉, 임선화 〈목포의 완행열차〉, 안재연 〈Megia〉, 정성미 〈사랑보다 깊은 상처〉, 정정인 〈여자의 일생〉, 조우람 〈골목길〉, 김향숙 〈컴백마돈나 버전 - 백만송이 장미〉, 서재홍 〈Stand by me〉로 1부 순서를 마쳤다. 1부가 끝나고 예찬악기 장홍상 대표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장홍상 대표의 축하무대 후 사회자 황금나팔은 “장홍상 대표님이 아니라 장홍상 프로가 연주한 것 같다”고 말했다. 2부는 제네시스마스터 엔도져 장용국 색소포니스트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했다. 2부에서는 김효진 〈I Can't Stop Loving you〉, 김필자 〈보약 같은 친구〉, 정영철 〈슬픈로라〉, 오정애 〈회룡포〉, 최선희〈기다리겠소〉, 이용현 〈양원식의 귀연〉, 김승옥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정홍승 〈무시로〉, 김구영 〈Tie a yollor ribbon ole oak tree〉, 강동훈 〈sir duke〉, 권순열 〈너를 위해〉, 박철홍 〈비와 당신〉, 김시룡 〈누구 없소〉, 오효식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배현호 〈쌈바의 여인〉의 연주가 이어졌다. 참가자의 연주가 모두 끝나고 제네시스마스터 엔도져 최거룡 색소포니스트의 예술적인 연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 대상에 〈sir duke〉을 연주한 강동훈 참가자가 수상했다. 부상으로 〈제네시스 마스터 7 아크 알토〉가 주어졌다. 서재홍 참가자가 금상으로 〈제네시스 마스터 아티스트 6 테너〉, 정영철 참가자가 은상으로 〈아티스트 6 알토〉, 조우람 참가자가 동상으로 〈엘로이 3 알토〉, 안재연과 김구영 참가자가 우수상으로 〈엘프의 엘프윈〉, 김영희, 정성미, 이용현 참가자가 인기상으로 〈힐링사운드의 무선 마이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월간색소폰〉 성열웅 발행인과 색소폰나라 박세일 회장에게 대한민국 색소폰 문화에 공헌한 바를 감사하며 공로상이 주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월간색소폰〉 6개월 구독권과 제네시스 마스터에서 수건 1매, ㈜엘프에서 머그컵, 욱흥악기에서 색소폰 악기 스왑, ㈜펫장에서 휴대폰 나무 거치대를 제공했다. 제2회 제네시스 마스터 콘테스트 본선 대회는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연령으로 대상부문을 나눠서 청년부(40~60세)와 시니어부 (61세 이상)로 진행할 계획이며, 1회 대회와 동일하게 매월 지정한 곡을 완벽하게 연습해서 영상 촬영 후 본사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예찬악기는 2006년에 설립돼 색소폰과 마우스피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2013년 해머링 공법으로 마크 식스를 재현한 〈제네시스 마스터 7 아크〉를 개발하고, 2019년 〈제네시스 마스터 아티스트 6〉로 리퍼런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월간색소폰 추천 영상 https://youtu.be/pA3CdZwvonU▲ 제네시스 제1회 대회 참가자 김구영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kjvKnWzvjf0▲ 제네시스 제1회 대회 참가자 오효식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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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의 첫 번째 콘서트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가 2021년 12월 24일 오후 7시에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의 첫 만남이자 그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발열체크와 다중이용시설에 백신 접종 완료자임을 증명하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는 2021년 재즈 색소포니스트 구민상이 주축이 돼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즈를 지향하는 4명의 재즈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했다. 이번 콘서트는 3집 음반 EP 〈Christmas on My Own〉 발매와 함께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열렸다. 세련된 작/편곡과 원숙한 연주력 지난 24일에 열린 첫 콘서트에서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는 어쿠스틱한 재즈 퀸텟 사운드를 바탕으로 스윙, 보사노바, 펑크, 발라드와 라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세련된 작/편곡과 원숙한 연주력으로 〈end&and〉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들려줬다.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는 데뷔음반 EP 겨울〈And〉를 시작으로 여름 〈Summer’s End〉 그리고 다시 겨울〈Christmas on My Own〉로 지금까지 총 3장의 음반을 만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재즈 토크와 연주 공연은 앨범 발매 순서로 진행됐다. 연주자가 자신이 작곡과 편곡한 곡을 설명하고, 앨범 녹음과정,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감상 포인트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연주를 들려줘 처음 재즈 콘서트를 찾은 관객도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2021년 2월에 발매한 데뷔음반 EP 〈And〉는 겨울 오후를 담은 흑백사진 같은 쓸쓸함을 담았다. 보사노바 풍의 발라드 ‘When The Time Comes to Say Goodbye’를 포함하여 총 5곡을 수록했다. 2집 음반 EP 〈Summer’s And〉은 여름의 한복판인 8월에 발표했다. 색소포니스트 구민상은 “제가 작곡한 〈Honey Moon〉과 〈Love you〉는 경쾌한 사운드로 햇살 가득한 제주도의 바닷가를 걷는 연인들의 모습을 담았다”며, “낭만적이고 화사한 음악”이라고 소개하고 2집 연주를 시작했다. 2021년 12월 다시 찾아온 겨울의 문턱에서 발매한 연말 시즌 음반 〈Christmas on My Own〉은 보컬에 신인가수 채온, 피처링에 재즈 보컬리스트 이선경과 함께 작업했다. 피아니스트 유성은은 “3집 앨범에 담긴 다섯 곡은 추운 겨울, 한 잔의 진한 커피처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며 작업했다”고 말하고 연주를 이어갔다. 매해 다시 콘서트를 찾길 바라며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의 첫 번째 콘서트에 찾은 관중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라이브로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 2주년 콘서트가 개최되면 다시 찾고 싶다”고 전했다.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 색소포니스트 구민상은 “코로나로 인해 연습도 쉽지 않은 시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end&and〉만의 사운드로 작/편곡해서 재즈를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했다”라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첫 콘서트에 저희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end&and〉의 두번째 콘서트가 벌써 기다려진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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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아듀 코로나 웰컴 해피 콘서트
    코로나 방역 종사자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지역 주민을 위한 〈아듀 코로나 웰컴 해피 콘서트〉가 2021년 12월 17일 오후 7시에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지쳐가는 방역종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치유하고자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이번에 열린 〈아듀 코로나 웰컴 해피 콘서트〉는 송쓰 색소폰이 주최, 주관하고 서빙고주민센터가 후원해 지역주민은 물론 용산구의 방역 종사자와 모든 관계자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공연은 색소폰 연주와 강의를 하는 송인권 음악감독의 편안한 사회로 시작해 소프라노 강명숙 교수의 영화 ‘mission’의 주제곡 〈넬라판타지아〉로 첫 무대를 열었다. 드러머 권순기의 드럼 퍼포먼스를 들은 색소폰 동호인 최명희는 “코로나를 하루빨리 보내고 싶은 우리의 마음과 기쁜 콘서트가 많아지기를 기대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지나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Ah! Je veux vivre dans ce rêve〉와 빙고 어벤져스 색소폰 앙상블의 〈Autumn Leaves(고엽)〉, 〈보헤미안 랩소디〉와 친숙한 우리가요 〈꽃밭에서〉가 끝나자마자 관객석에서 열띤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색소폰 앙상블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연주였다. ‘클라라 강과 송인권 색소폰’은 매주 목요일 소담한 카페에서 이웃 주민이 신청한 곡을 받아서 연주했던 최백호 〈부산에 가면〉, 양희은 〈당신만 있어 준다면〉, 이선희 〈라일락꽃이 질 때〉 3곡을 듀엣으로 연주했다. 테너 색소폰을 듀엣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담은 김호중 버전 〈고맙소〉를 김도준 지휘자의 지도하에 〈빙고 어벤져스 앙상블〉과 현재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지역 동호인 〈프렌즈〉가 함께하는 모습에 관객석의 호응과 환호로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앙코르 연주로 이어서 했다. 송쓰색소폰의 색소포니스트 송인권은 “지역구와 동을 중심으로 수준 있는 연주 팀을 양성하는 좋은 교육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다양한 연주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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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드림이앤지, 사내 색소폰 밴드 Dream Start Again
    왼쪽 뒤부터 베이스 이호은, 키보드 이승수, 드럼 이양수, 보컬 이용식, 테너 이창근, 일렉트릭 기타 이현옥, 보컬 성주희, 알토 김삼수 사내에서 색소폰 밴드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도 오산 원동에 위치한 ㈜드림이앤지 본사를 방문했다. ㈜드림이앤지는 인재관리 종합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도급 및 위탁, 채용대행을 하는 회사다. Dream Start Again(다시 꿈을 향해 시작한다)라는 밴드명으로 2021년 8월 1일 창단했다. 좋은 마음, 좋은 생각 ㈜드림이앤지의 사훈은 〈좋은 마음 좋은 생각〉으로 매년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심장병, 고아원과 적십자 후원, 안산 독거노인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드림이앤지 김삼수(58) 대표는 “직원도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직원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살핀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직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림이앤지는 출산장려금, 매년 1회 가족여행자금 150만원과 우수사원 100만원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 밴드 김 대표는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 회사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직원들과 밴드를 만들고 연습하기 위해 음악실을 따로 마련했다. 처음 음악을 배우는 직원에게 악기와 학원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로 활동하면서 베이스와 오르간을 익혔다”라며, “색소폰은 30대 시절 교회에서 10대 학생이 연주하는 것을 듣고 매료됐다”고 말했다. 사내 밴드 활동은 5개월로 2022년 6월은 요양원 방문과 12월 오산문화회관에서 200명 규모로 직원과 직원가족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연습중이다. 사내 밴드는 금요일과 주말에 만나 연습한다. 각자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서 수개월 익히고, 밴드가 개설된 시점에서 합주 연습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저는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음악으로 유년기 시절을 순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며 음악을 한다는 것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사내밴드가 그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에도 많은 애를 쓰고 있다. 올해는 밥을 굶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급식차를 운영하는 게 목표이기도 하다. ㈜드림이앤지 김삼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사내밴드 외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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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프로 연주자 12인의 연주 노하우 〈색소폰 가요 명곡집 2〉
    40만에 육박하는 한국의 색소폰 애호가들을 위해 프로 연주자 12인이 다시 힘을 모았다. 색소폰 연주에 걸맞게 편곡된 악보와 연주의 맛을 살려줄 연주 팁이 수록된 〈색소폰 가요 명곡집 2〉는 각 연주자의 개성에 따라 편곡되어 있어 이 연주곡집에 수록된 편곡을 익히다 보면 자신만의 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저자의 연주 동영상 QR코드를 통해 악보에 기재된 모든 곡을 연주로 직접 들어볼 수 있고, 엘프 반주기 번호도 제공되어 해당 반주기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색소폰 듀엣 연주 악보도 포함되어 있다.초급부터 고급까지 누구나 편안하게12인의 연주 노하우가 들어있는 〈색소폰 가요 명곡집〉은 트로트, 발라드, 팝, 민요 등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자 각자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는 교재다. 특히 이 교재에는 자세한 설명은 물론 연주자들의 구력이 담긴 색소폰 연주 팁이 들어있어 초급부터 고급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명곡집 제작에는 ‘전국 색소폰 연주자 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Saxophonists)’에 소속된 초대회장 김종국, 김다은, 김미영, 김석록, 김원광, 김윤영, 김하루, 문윤정, 박성수, 장인영, 진혜원, 황지나 총 12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젊은 12인의 프로 색소폰 연주자들이 뭉쳤다!2020년에 창단한 ‘전국 색소폰 연주자 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Saxophonists)’은 서울, 부천, 인천, 대전, 대구, 진주, 군산, 부산, 김해, 창원, 평택, 순천과 같은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프로 연주자 12명이 모인 단체로 약자로는 ‘NAS’이다. 70년 이후 출생한 젊은 프로 색소폰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질 높은 레슨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보다 나은 학생들의 연주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한편, 〈색소폰 가요 명곡집 2〉는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작업해서 다양한 기교와 애드리브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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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고유한 색깔로 연주 이지희 밴드
    이지희 밴드(색소폰 이은용, 피아노 황지현, 드럼 노은희)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밴드로 지난달 14일 서초구청 서초문화재단 초청으로 예술의 전당 인근의 파가니니홀에서 연주했다. 코로나 4단계로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지희 밴드는 황지현 음악감독의 새로운 편곡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고유한 색깔로 남녀노소 친근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연주했다. 색소폰으로 만나는 클래식과 팝이라는 주제로 이지희 밴드는 Mozart(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을 피아노, 드럼, 색소폰 트리오로 편곡한 곡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서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OST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히사이시조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했다. 노은희 드러머는 기타 연주에도 탁월한 실력이 있어 이은용의 색소폰과 노은희의 기타 듀오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매력적인 기타 선율로 〈베사메무쵸〉와 〈백만송이 장미〉 연주에 이어 색소폰 멜로디로 박효신 〈야생화〉를 연주해 이지희 밴드만의 색다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서초구는 문화 공간 활성화 사업으로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는 뜻의 〈클래식 다방〉을 운영 중이다. 반포대로와 예술의전당 일대에 위치한 서초 음악문화지구는 약 160개의 음악연습실, 악기상점, 악기공방 등이 밀집돼 있는 거리로 ‘서리풀페스티벌’ ‘악거거리축제’ 및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는 서초구 음악 명소다. 12월 초까지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청년예술인 및 중견 예술인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편, 이지희 밴드는 기존 곡을 편곡하고,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콜라보해 문화 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봉사 연주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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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제4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예선전 개최
    ㈜엘프가 주최하는 제4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예선전이 지난 8월 2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개최됐다. 참가대상은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라면 연령 및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행했으며, 예선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8월 28일 현장에서 치러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예선무대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엘프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선보여 온라인 관중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경연대회는 장년, 앙상블, 청년, 시니어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사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황금나팔 윤정현이 맡아 진행했다. 윤정현 사회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고 싶으시겠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유튜브 채널 엘프에 많이 들어오셔서 응원의 댓글과 격려의 문자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1부는 장년 부문으로 총6명 김향숙 〈Limensita-Marino Dertto〉, 이영엽 〈너에게로 또다시–변진섭〉, 유상원 〈Latristesse de laura–경음악〉, 신성민 〈여러분-윤복희〉, 정화순 〈누구없소-한영애〉, 조성제 〈I Believe-Dave Koz〉이 본선에 진출했다. 2부는 앙상블로 총3팀 치악산 색소폰앙상블 〈무인도-김추자〉, 어울림뮤직음악봉사단 〈비내리는고모령-현인〉, 포스앙상블 〈Sweet Caroline-닐 다이아몬드〉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3부는 청년 부문으로 총4명 김하은 〈Against All Odds-Gerald Albright〉, 박정훈 〈Georgia On My Mind-Gerald Albright〉, 안세린 〈Besame Mucho-경음악〉, 김다니엘〈My love-Warren Hill〉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4부는 시니어부문으로 총4명 권미순 〈열두 줄–김용임〉, 양일남 〈님의 향기–김경남〉, 민정기 〈홍도야 울지 마라–김영춘〉, 김대원 〈Limensita-Marino Dertto〉이 본선에 진출했다. 청년부 안세린 인터뷰 예선전의 최연소 참가자 안세린(11)은 〈Besame Mucho〉을 연주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청년부 본선 진출자 안세린은 친할아버지(안수진)가 취미로 색소폰을 배워 집에서 연습하는데 할아버지 나도 한번 불어보자며, 옆에서 색소폰에 입을 대고 불면서 색소폰과 인연이 닿았다. 색소폰은 바이올린처럼 어린 아이가 불 수 있는 크기의 악기가 없다. 할아버지는 안세린을 8살부터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가르쳤는데, 자신보다 연주를 잘하게 되자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했다. 안세린은 9살 3월부터 코리아 윈드(wind) 오케스트라의 최종걸 단장에게 사사 받고 있다. 연습은 월요일 색소폰, 화요일 클라리넷, 수요일 복습, 목요일 색소폰, 금요일 클라리넷을 1시간 수업하면서 부는 것이 전부다. 가끔 집에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면서 색소폰을 불기는 하지만 별도의 연습은 하지 않는다. 안세린은 색소폰을 처음 배우면서 반주기에 의지하고 않고, 피아노 연주에 맞춰서 배워서 기초부터 다졌다. 5살부터 피아노를 배워 계명만 가르쳐주니 색소폰을 혼자 연주했다. 지금 안세린의 클라리넷 수준은 예술중학교 시험곡도 외워서 연주할 정도다. 안세린은 색소폰을 배우면서 무대에서 연주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게 되면서 2학기에는 회장도 하게 됐다. 제4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 본선 엘프는 매년 엘프와 색소폰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을 위해〈엘프 색소폰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제4회 본선 대회는 10월 2일(토) 파주 엠피아브 방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선 대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탤런트 송경철과 2020 색소폰 콘테스트 청년부 육마린과 장년부 안선희, 허철행 색소포니스트와 길현주 색소포니스트, 가수 박주희, 가수 한승기와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엘프 프로페셔널 유영재 대표는 “아마추어 연주인과 일반 대중들의 일상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라며, “올해도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4회 대회를 준비할 테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월간색소폰 추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ol54SbMfZQ▲ 안세린 지하철 목동역 아모르파티https://youtu.be/UDGxCefjfjo ▲ 현장예선 청년부 안세린https://youtu.be/i5SDcBByTM8▲ 현장예선 청년부 이영엽https://youtu.be/weCmsdz3a2M ▲ 현장예선 청년부 김향숙 (월간색소폰)박현주 기자= msp@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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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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